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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북 빨/갱/이/다’ 고백한 박지원을 의원제명하고 구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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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1-04-30 00:14 조회1,74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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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종북주의자 소릴 듣지” 朴“나? 종북주의자 빨갱이다”

김무성-박지원, ‘종북주의자’ 발언 놓고 신경전

  • 최종편집 2011.04.28 22:32:18

   오창균 기자

 

 

4.27 재보선에서 명암이 극명히 갈린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이번엔 ‘색깔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포문은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열었다. 28일 재보선 패배의 책임을 안고 지도부가 총사퇴하겠다고 밝힌 직후다. 타깃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였다.
 
이날 오후 김무성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북한인권법 상정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민주당 우윤근 법사위원장과 박영선 의원이 4월 국회에 (북한인권법을) 상정해 처리할 때가 됐다. (김 원내대표가) 박지원 원내대표를 설득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으로 가서 박 원내대표에게 (북한인권법 상정을) 요청했지만 “안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발끈한 김 원내대표는 “그러니까 당신이 종북주의자라는 말을 듣지 않느냐”고 항의했다.

그러자 박 원내대표“나는 종북주의다. 빨갱이다”라고 맞섰다.

이후 김 원내대표는 당 의총에서 “이제 더는 박 원내대표와 대화를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발언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 국회가 이렇게 되어 있다. 그런 사람과 지난 1년간 국회를 끌고 가기 위해 노력해왔다. 마지막에 이 점을 공개할 수밖에 없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와 관련 박 원내대표는 같은 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농담으로 주고받은 (종북주의자, 빨갱이) 얘기를 공개석상에서 발언한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면서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농담) 내용에 대해서는 김 대표도 농담, 나도 농담을 한 것이기 때문에 말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2011.04.28 22:32:18

www.newdaily.co.kr

 

 

 

 

 

 

 

“종북, 빨갱이”자백 박지원 내쳐야

글쓴이 : 소나무

 

 

“종북, 빨갱이”자백 박지원 내쳐야

박지원 자퇴, 민주당 축출, 국회 제명, 애국시민의 응징 불가피

 

 

28일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북한인권법상정을 놓고 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과 실랑이를 벌이든 가운데 북한인권법통과를 한사코 저지해 온 박지원 스스로 “나는 종북주의자다. 빨갱이다.”라고 말한 사실을 폭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하여 박지원은 “김 대표와 가까운 관계이기 때문에 주고받을 수 있는 농담인데, 그걸 그렇게 얘기하다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4·27 재·보선에서 진 화풀이를 나한테 한 것 같다”고‘색깔론’으로 몰아 교묘히 비켜가려 하고 있다.

 

 

취중진담이요, 농반 진담반이랬다고 자신의 사상 이념적 정체성을 가지고 ‘농담’을 하는 얼간이는 없다고 볼 때, 세습 빨갱이라는 비난을 받던 박지원이 김무성의 격장지계(激將之計)에 놀아나 부지부식 간에 본색을 드러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증거재판주의가 정착 돼 있는 대한민국에서 자백과 물적 증거 및 문건 그리고 증인의 증언을 통틀어 증거(證據)라 하며, 이중에서 고문, 폭행, 협박, 기망 등 불법한 경우가 아닌 임의의 자백(自白, confession)은‘증거의 왕’이라 해서 중시 한다.

 

제1야당인 민주당원내대표 박지원의 경우 불법한 경우나 강제에 의한 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당당하게 “종북주의, 빨갱이”라 한 것은 비록 형사법정은 아니라 할지라도 충분히 본색을 입증할 임의자백으로서 간주 될 만큼 충격적 발언이라 하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지원은 문제의 소지를 뒤늦게 깨닫고 이를 농담으로 얼버무리려는 수작을 부리고 있다. 그러면서 박지원은 측근의 입을 빌려 “두 분은 가끔 그런 식의 농담을 주고받는다.”고 물 타기 시도를 하는 등 특유의 간교함도 보였다.

문제는 자칭 종북주의자이자 자칭 빨갱이가 제1야당 원내수석대표로 있다는 사실은 헌법 제8조 ②항 “정당은 그 목적·조직과 활동이 민주적이어야 하며,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에 참여하는데 필요한 조직을 가져야 한다.”에 배치된다는 사실이다.

 

 

이 문제와 관련, 박지원 스스로 의원직을 사퇴하거나, 민주당에서 강제 출당 및 정계퇴진 조치를 하거나 국회윤리위에 회부하여 제명하거나 확실한 대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 만약 이런 조치가 없다면, 애국 시민이 응징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것이다.

 

 

 

 

 

 

 

추천 : 101

작성일 : 11-04-29 14:03

www.systemclub.co.kr

지만원 11-04-29 17:49
 
박지원의 말은 농담의 대상일 수가 없는 말입니다

 

댓글목록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

군사혁명만이 이나라를 살리는 길인데...빨갱이라고 떳떳하게 외치는 세상 이젠 김정일이가 내려만 온다면 끝장인 ....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국가보안법은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게 맞는 말입니다.
확실히 민주화가 되긴 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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