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김정일 입장에 서 본 생각입니다.
적화통일이 되면 더 큰전쟁이 될것 같습니다.

남한 흡수통일은 체제붕괴의 후폭풍이 있겠지요.
하지만 북의 적화통일이 되면 전쟁 없이 통일이 되는줄 알겠지만.
전쟁이 아닌 대규모 숙청으로 더 많이 죽을것이고,

남한의 너무 발전된 상황은 북한 주민을 통제하지 못할것입니다.
어떻게든 발전을 막아야 할것이고. 통일시에도 남한의 각종 시설물들은 모조리 부셔 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있을것입니다.

발전의 능력을 상실한 김정일 입장에서는 거짓말로 버티고는 있지만, 통일 후에는 새로운 거짓말을 만들어야하는 고민에 빠져 있을것입니다.

체제붕괴 조짐이 보인다면!
"남한에 이땅을 내어주느니 차라리 중국에 편입되겠다."
그래야 지난 50년 민족학살과 온갖 만행을 숨길 수 있으니까.
중국은 숨겨주는 댓가로 국토의 절반을 먹고, 나머지 절반의 기회를 얻으니까.

자신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민족학살과 국토매각, 세상을 다 주고도 유지할테니까.

추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