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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바로 윤봉길 의사가 죽음으로 일제를 단죄한 날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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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1-04-29 09:35 조회1,907회 댓글2건

본문

                    

1945년 일본이 2차대전에서 졌을 때 미주리호 갑판에 나온 일본대표 가운데 다리를 저는 사람이 한 사람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윤봉길 의사의 의거 때 다쳐서 그랬다는데...이름은 시게미치 마모루입니다.

79년전 의사의 의거로 일본군 수뇌부들이 몰살을 해서 곤경에 처했었다고 하고, 중국신문은 1억 중국인이 못한 일을 해냈다고 대서특필되었고,중국내의 독립군의 활동을 허락받았고 이른바 국공합작이 되었죠. 장제스에게서 지원금도 받았습니다.  덕분에 상해임시정부는 감시를 피해 내륙의 충칭(중경)까지 쫓겨가게 되었습니다.

일본에 나라는 빼앗겼었지만, 일본인들에게 중국인들에게 대놓고 이야기 할수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위대한 인물들 때문 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회원님들 잠시라도 묵념~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윤 봉길' 의사님의 장거는 당시 중국인들에게 충격을 주었을 것이 분명! ,,.
'안 중근'의사님의 '이등 박문' 저격도 그렇고요. ,,.

그러나! 그런 일본군 수뇌부를 저격한들 뭣 합니까? 일시적으로야 물론 효과가 있기야 하겠지만, 보다 더 근원적인 우리들 자신들로부터의 부정.부패.부조리한 元兇(원흉)놈들에게도 가장 먼저, 그런 조치를 했었었어야만 하는 것 아닐까요? ,,.

나라가 망하는 것은 '외부의 적'에 의함은 아니고 '내부의 적'에 의해 먼저 망합니다.

1000명, 1000명, 만명! 아무리 일본 지휘부를 쥑여도 끝없이 나옵니다. ,,.
그들 백명, 천명, 10000명 쥑이는 것보다는 우리들 내부의 단 1명을 쥑여버리는 건 단 1건도 없었지요.

'이 완용'을 쥑였었어야만 했다는 게 결코, 결코 아니고, 그 이전에 부패했던 롬들 모두를 일컬음입니다.

오늘 날로 대비시킨다면; 內部의 敵들! ↙
예를 들어, 빨갱이 숙주 '앵삼이'롬! 빨갱이.부패.부정. 선동꾼의 대명사 '금 뒈쥬ㅣㅇ'롬 추종자!

더 최신으로 말하면 '개누깔 빡 쥑원!'
또, '전자 개표기 조작'의 총사령부 ㅡ ㅡ 판사들로만 락하산 보직.임명되는 '중앙선거관리위원장'롬들!
수다(數多)한 사법피해자들을 양산코 있는 빨갱이 犬法院長 '요 융흉' 같은 롬들!

'내부의 적'은 누구도 손 못.않대고 잇으며, 거론조차도 않고 있음. 지금도 그러니, '윤 봉길'땐 더 했었을 겁니다. '윤 봉길'도 '안 중근'도, 어찌보면, 이용만 잔뜩 당한 셈! ,,. '내부의 적'을 향해 했었어야! ///
그랬었어야만 바로 더 더욱 값진 義士! ,,.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미쳐 생각지 못했네요. 정보감사드리며.
덕산에 전화라도 드려야 겠습니다...
내부의 적 종북좌파세력척결에 공감합니다.
버-얼건 대낮에 원내 대표가 앉아서 한다는 소리가.[ 빨갱이 타령]
어쩌다 나라꼴이 이모양 이꼴이 되였는지.
우리는 천추에 남을 한을 후세에 물려줄수는 없습니다....좋은글 감사드립니다................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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