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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수수료가 정말 분하고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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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1-04-24 12:58 조회1,910회 댓글6건

본문

저는  김밥음식점을 합니다.
카드수수료는  2.65%  체크카드 2%
별거 아닌것 같은 이 돈이    정말  아깝고 분합니다.

         10,000원이면          265원
     1,000,000원이면      26,500원
   100,000,000원이면  2,650,000원

카드사용이  2억4천만원이 됩니다.
1개월에 2,000만원.   김밥 1줄 사면서도 2,000원짜 카드 긁는 사람있습니다.
저는  년 6,500,000원의 카드수수료를 냅니다.

이 돈을  카드사에 그냥 빼앗기는 겁니다.
이돈을 카드사에 주지말고   시스템클럽 운영비에  보탰다면
정말  마음 편하고 행복할것입니다.
그냥 카드사에 빼앗기는 겁니다.
카드 수수료는 세금과 다릅니다.
세금은   국가에 내는 것이고, 

카드 수수료는   카드 사용자에게서  수수료 명목으로 카드사에게
빼앗아 가는겁니다.
부가가치세  6,500,000을 낸다면   이익이 65,000,000원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렇케 이익이 나지 않습니다.
차라리 국세를  그렇케 내면   애국자가 됩니다.

1개월   수입보다 훨씬  많은 돈을  카드사에 빼앗깁니다.
이 돈을  우익단체를 위하여  사용하면  애국자가 될터인데

그냥  앉아서 강도에게 빼앗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정책적으로  카드사용혜택을  줄여야만 합니다.
편리한 기능때문에  카드 사용을 많이 하고 있는데
2,000원도  카드 긁는  젊은 애들, 나이드신분 보면서
왜 저렇게 욕먹고 사나 하는 한심한 생각도 듭니다.

오죽이면 세간에  공공연하게 
카드사용자는 공공의 적이라고 합니까....

공공의 적

시스템 클럽 회원 여러분

10,000원미만은  절대  카드 내밀지 맙시다.
카드 긁고 나가는 순간  뒤통수에 욕 얻어 먹습니다.

한평생  내 돈써가면서 사는데  무엇 때문에 욕먹고 삽니까?
무심코   내미는 카드 때문에    나도 모르게 욕먹고 삽니다. 

공공의 적이 되지 않고  품위유지하면서  살기를  바라는 뜻으로
시스템클럽 회원님을 위하여 한 말씀 드렸습니다.

 

댓글목록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10,000원미만은  절대  카드 내밀지 맙시다. 카드 긁고 나가는 순간  뒤통수에 욕 얻어 먹습니다.
-------------------------------------------------------------------------------------------------------------
동의할수가 없네요.  단돈 얼마라도 팔아준것만 해도 고마운 고객 아닙니까? 그분들덕에 생계를 꾸려나가는걸텐데요. 고객들이 카드를 긁는건 자신들이 포인트를 얻고 이점이 있어서에요.  현금으로 내면 그 혜택을 포기해야하는데. 김밥 한줄이라도 거래인데 손님에게 손해를 강요할순 없는거죠.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에서 당연한일인데....  물론 하족도님도 어렵겠지만 손님들도 어렵습니다.  손님들이 가계에 보탬되고 주머니에  잔돈 안남게 카드로 긁는건데, 김밥팔아주고 뒤통수로 욕얻어먹을 손님들이 불쌍합니다. 손님은 왕인데. 손님이 물건팔아주고 욕들어먹고 공공의 적이 된다니 정말 기가 막히는 말씀입니다.

팔광님의 댓글

팔광 작성일

ㅇㅇ
10,000,000원의 2.65%는  265,000원 아닌가요?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김밥1줄 팔아서  카드 긁는다면  전혀 고마운것 없습니다.
차라리 안파는것이 좋습니다.
김밥집은 가장 영세한  업종의 음식점입니다.
대다수의 김밥집에는 카드가 보이지 않게 둡니다.
2,000원자리 김밥에  부과세 200원 붙일 수도 없습니다.
고급레스트랑에는  부과세 별도부과합니다.
김밥집에 부과세 부과하면  누가와서 밥먹나요?
집정관님은  장사를 안해봐서 그런 말씀 하시는데
남의 사정을 잘 모르고 하는 말씀입니다.
인건비주고  가게 월세주고, 재료비는 날마다 올라가서 내릴 줄
모르고,  일수 얻어서  장사하는 음식점 주인 부지기수라는것을
집정관 님은  모르시죠?
10,000원 미만의 카드사용은  국가전체에 손해를끼친니다.
이돈 가져가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카드사도 손해
단말기회사고 손해,  업주는 물론 손해....
오죽이면  이런글 올립니까?
사정을 잘 모르시면  왜 이런글을 올릴까도 한번쯤 생각해 보시고
집정관님도  카드 사용  너무 좋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돈가져가는 사람이 왜 아무도 없어요? 카드 긁는 손님은 포인트 적립되서 나중에 돌려받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소액이라도 음식팔아주는 손님에게 고마운 마음은 커녕 공공의적이라느니 뒤통수에 욕한다느니. 사정이 어려운거야  카드 긁는 손님은 사정안어렵겠어요? 포인트 조금이라도 받아서 아끼려고 긁는걸텐데. 정히 욕하려면 카드사를 욕하던가, 손님에 대해 안좋은 마음 품는건 번지수가 다르다고 봅니다. 서비스업의 기본중의 기본이 '친절','손님은왕이다'일텐데요. 참고로 동네슈퍼에 대답도 안하고 인사도 안하고 인상찌끄리는 사장이 있는곳이 있었는데 발길 끊어버렸습니다.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당신사정 모르겠으니  내 이익만 가지고 사시겠다는 말씀.
그럼 그렇케 사세요...  그렇게 살면 되는 겁니다.
남이 욕하던 말든  신경안쓰고....
욕들어먹게 행동하지 말자고 글쓴건데..
님도 2,000원짜리  사고 카드끊어 보세요.  상대방 얼굴 어떻게 변하는지.
허긴  신경 안쓰면서 살았으니  알턱이 없지요.

팔광님의 댓글

팔광 작성일

국내 신용·체크카드 수수료 평균이 외국보다 10배나 높은것은 사실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12100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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