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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부대장교의 지만원박사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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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1-04-21 11:30 조회1,92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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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운영하는 식당에
공수부대 복장을 한  중령, 소령, 대위, 상사, 중사 등 6명이 와서  식사를 하였다.

어제도 와서 식사를 하기에   군복이 멋있다고 하니까
공수부대 복장이라하였다.

군복이 바뀌니   외국의 군복을 보는것 같고 폼도 나고
하여 좋았다.

그래서  5. 18의 진상에 대하여 아느냐고 물었더니
모르는 것 같았다.

2명중 1명이   하는 말이  대뜸  고향이 어디냐고 묻기에
전라도 태생인가하고  말을 돌려서
고향이 중요한게 아니고   재판중이라는 말을 하고
어제는  2명의 군인이 떠났다.



그 군인과 같이온  5명에게



탈북자들이 증언하는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 (자유수호)
  
 글쓴이 : 김진철
탈북자들이 증언하는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

이 내용을 복사하여서  주었다.

그러면서  5.18은   북한 특수부대의  침투에 의한 것이라는 말을 하였고

지만원 박사의 이야기도 하였다.

그런데  의외의  이야기를  대뜸한다.

계급은  중령인데  말투는  경상도 였다.


중령 왈....


지만원씨  군에서  안 알아줘요.....
예전엔  군사평론가로 활동했는데...
워낙.....


이말을 듣고   지만원박사님은   무엇인가
관리가 잘안되었던 부분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더이상 대화를 안하고  그 군인들은 떠났다.


공수부대  장교들조차도  모르는   5. 18의 실체와

어째서 군에서  지만원박사님에 대한  평가를
좋지 않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아무튼  10페이지를 복사하여    공수부대장교에게 주었는데
이야기가 생소한지  그 복사를 가지고 갔다.

우리사회의 단면이 보인다.
군, 경찰  이들이   진실을 알아야 하는데
이들에게  진실을  알게 하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고민하여야 하고,

과연  시스템클럽에서  진실이라고 외치는  이 사실이
과연 진실인가 ??????

그렇다면  왜 굳이   이를 외면하려하는가?

오늘 아침의 단상입니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참으로 공허한, 힘빠지는  ,서글픈 세상이네!

군 내부에도 이렇게 좌파색체로 변했단 말인가?

"군에서 지만원같은 사람 안 알아줘요!"라는 이 말이 저들로하여금 얼마나 왜곡되었기에 이런가?

군에라도 애국,우국의 정신을 가다듬고 있어야 할터인데 이런 군의 대대장급 중견간부장교가 하는 말이 이정도니 더이상 할말을 잊는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저도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계급은 육사출신 대령... 우선은 반가웠고 자연스레 군출신 유명인사를 화제로삼아 이야기를 나누면 무난하리라 생각되어 지만원 박사님을 언급하려니 그렇게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린 일이 있었습니다. 평론가 좋아하는 화가 음악가 작가들 없지요. 10의 9는 다 싫어합니다. 지박사님을 군에서 별로 달가와 하지 않는 이유도 그와 같은 경우일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저도 시스템의씨를 조금 뿌렸읍니다. 잘 자라고 있읍니다.
10년동안 좌파위주의 보직과  지금도 주적개념이 없으니 군대의 정신교육이 제대로 되겠읍니까?
중도를 지향하는 사령관아래 지휘관들이 올바른 애국자 지만원 박사님을 애국자로 보겠읍니까?
피터지게 얻어맞고 당해야 정신을 차릴런지 참으로 한심 스럽다.
대한민국에 재수 없는 더러운 개자식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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