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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파의 정의(從北左派의 定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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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1-04-22 09:46 조회2,02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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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파의 정의(從北左派의 定義)


 요즈음 항간에 갑자기 튀어나온 정치용어중 종북좌파(從北左派)란 용어가 여느 때와 달리 매우 활발하게 인구회 회자되고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김정일을 추종하는 무리들을 총칭하여 일컫는다는 말이다.종북좌파들을 추종하는 무리들에 동조하는 자들은 절대로 용납해서는 아니된다는 경구의 글도 심심치 않게 대두되고 있다. 우리사회에 갑작스런 정치적 새로운 갈래의 주장이 또 나온 것이다. 반가운 주창이나 매우 신중하게 접근할 용어이다.

종북좌파란 용어에 대한 나의 견해는 다르다. 즉, 종북좌파란 김일성 주체사상을 주창한 황장엽의 철학을 아직도 신봉하는 자들을 포함한 모든 좌파들을 총칭할때 그들은 모두 종북좌파들이어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정신을 수호하는 국민의 입장에서 볼때 확연히 그 용어의 뜻이 명확해 진다.

이 종북좌파들을 배격하자는 새롭다 할 무리들 면면을 살펴보면 아연실색케한다. 모두 다 운동권 1945년부터 이제까지 대한민국 건국정신을 부정하던 좌파 출신들이 전부이다. 그들은 북한인권법을 제정하는데 반대하는 현재의 민주당 민노당을 신랄하게 공격하며 반대한다. 이것 하나만으로는 옳은 주장이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보수 우익이 바라는 바이다.

그런데 여기에 정치적 암수가 있다. 변색된 좌파들이 그들 모두의 본색을 뒤로 감추고 여기에 뛰어 들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정신을 가로채 진보(사실은 공산사회주의 추종자들 용어)란 이론으로 대한민국 천지에 날뛰며 우리사회전반에서 공산주의인지 민주주의인지 구분도 못하게 헷갈리게 망국으로 이끈 김영삼 추종패거리, 김대중 추종패거리, 노무현 추종패거리들이 또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는 무서운 점이다. 여기에 가장 물들기 쉬운 대상이 우리청소년들과 청년들이다.

윤색하는 행동 이라는 것은 자기 색갈을 뒤로 감추고 남의 색갈로 교묘하게 처신하며 이를 바탕으로 버젓이 사회에 뛰어들어 뭇인으로 하여금 이건지 저건지 구분 못하게 해 놓고서는 종국엔 자기주장을 펴나가는 빨치산 강령에 있는 핵심적인 용어이다. 늑대가 양가죽 뒤집어 쓰고 날뛰는 사회상에 해당된다 하겠다. 예를 들자면 기독교라 일컫는 개신교 성직자들 조용기 목사나 한상렬 같은 부류와 천주교회에 잠입한 "정의구현사제단",작금 이들은 지금 정부(정권개념이 아님)가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제주도 해군항만기지 설치 반대, 4대강 개발 반대등 결정적으로 사회전반을 뒤흔들고 있함세웅, 양홍 그리고 이를 뒤에서 정진석 추기경을 물러나라며 김정일 나브다며는 표현이 당연한 표현인데도 반공주의자라며 지목해 공격하며 조종질하는 천주교 주교회의장 제주교구장 강우일, 수원교구장 이용훈등 천주교 8개 교구와 주교같은 교묘한 회색분자들의 행태가 바로 그것이라 할 수가 있겠다. 이들에게 종북주의자라고 지칭하면 그들은 펄펄 뛸 것이면서도 천안함이나 연평도 사건을 국민들이 분노할때 그냥 아무사건 아닌듯 흘려 보내는 사실들을 보더라도 그들은 김정일 두둔 종북좌파의 면면을 역력히 보이고 있는 현실이다. 분명하게 알아두어야 할 사안은 민주국가에서 국민들이 "정권"은 반대할 수 있어도 "정부(국가)"는 반대 할 수 없는 것이다. 국가를 반대한다는 것은 곧 매국 행위기 때문이다.

일부 민주당 출신들이 이북인권법 국회통과 문제를 보궐선거 유세중 들고 나왔다. 국회의원에 당선하기 위해서 참으로 교묘하다. 이런 분위기에서 의당 거론하고 통과해야 할 "북한인권법"이 구차스럽게 통과되게 하려하다니! 또 어떻게 하든지 당선되고 보자는 말인가? 이 법은 일찌감치 만장일치로 우리 대한민국 국회에서 당당히 통과되었어야 할 대한민국의 전체를 지킬 인권법중 가장소중한 법이 아닌가! 그들은 과거에는 모두 그렇지 않았다. 한나라당이 광우병파동을 거짓으로 주도해 촛불시위를 자행한 장본인을 영입해 후보자로 추천하고 그와 오십보 백보인 자의 민주당과 자웅을 겨루는 식으로 세상을 또 교묘하게 혼동되는 정치적 가치관으로 뒤흔들고 있다. 그들만의 잔치로 보수 우익은 지향할 곳이 없게 만들어 고 판을 짜고 있다. 국민 전체를 좌파 논리로 우롱하고 있는 기가 막히는 현실인 것이다.

정치가들은 대한민국 건국 이상이나 건국의 고난극복과 국민들의 6.25 극복, 베트남 참전 용사들의 목숨건 반공 경제구국 일념엔 관심도 없이 오로지 변색 윤색하며 사회전반을 우리의 자라나는 사회 소용돌이에서 오염되지 않은 청소년들 앞에서 염치도 없이 잔인하게 헤집고 다니며 추태를 보인다. 신종 좌파 모리배들의 역겨운 빨치산 행태의 망국적 행동인 것이다.

황장엽이 대한민국에 망명이란 명분으로 잠입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의 교묘한 비호 아래 유독 김정일만 욕하면서 남한에 주체사상을 펴려고 안간힘을 다하였다. 김정일 애비 우리대한민족의 만고역적 김일성에 관하여는 일언반구도 없었다. 황장엽과 결의 형제수준까지 접근한 언론인 조뭐, 콧수염기르고 나대는 김뭐등이 구차하게 말했음이 더욱 가관이다. "황장엽은 김일성도 공격하였다.즉, 김일성은 지독한 고집쟁이이다. 그의 "못된 고집"은 아무도 꺾을 수가 없다" 이렇게 말한 것을 황장엽이 김일성을 욕하며 공격했다고 황장엽을 구차하고도 낮간지럽게 두둔하는 변명을 늘어놓고 있는 우스은 세상이다. 알고보면 이들 모두가 모두 다 결과적으로 윤색된 종북 좌파들 격인 것이다.

좌파들이 또다른 좌파들을 욕하며 우리선량한 국민을 유혹하는 현실에서 자유민주주의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대한민국은 어디로 향하는가! 좌파들이 구국강병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욕하며 민주주의도 아닌 공산사회주의를 주리장창 내세우는 현실을 민주주의라 나대는 현실 속에서 나의 견해는 이들 모두와 그 추종자들은 다 종북좌파(종북좌파)들이라고 명명 되어야 할것이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이 민주주의자라서 떳떳하게 자유민주주의 국가건국이념을 말살해가며 나라정신을 다 말아먹으면서 이적행위를 서슴치 않았단 말인가? 그들은 결과적으로 모두 종북자였기 때문에 그러하였던 것이다. 그렇게 불러야 마땅하다.  

지금 대한민국 현실에서 좌파들만 여와 야로 나우어진 상황에서 좌파적 논리로 우리사회를 이끌고 있다. 보수 우익들은 발붙일 틈도 마련해 놓지 않고 이승만대통령의 대한민국 건국이념 정신 되찾자고 하면 종북좌파들은 벌떼 같이 일어나 이념 이념 하지 말고 정치용어 쓰지 말라고 기승을 부리는 현실 곳곳임을 매우 한단한다. 보수 우익의 대한민국사수하자는 번지수는 어디로 가고 좌파와 종북좌파들의 세상이란 말인가! 김일성을 욕하지 않고 김정일만 욕해대는 무리들 전체는 모두 다 종북좌파들인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이북에 가서 살면서 거기서 좌파행세 하라면 꽁지가 빠지듯 안보이게 잠적하며 도망을 다니면서.여하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직 간접적으로 이적행위를 하는 자들은 모두 종북주의자들이라 칭해도 과언이 아닌것이다.

우리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정신 수호 국민들이 모든 종북좌파들인 모든좌파들을 완전 청산하는 그날이 바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다시 곧건해 지는 우리국민들 역할의 소중한 과제중 제일의 위업이라 하겠다.

보수 우익인 나! 지금 눈을 씻고 보아도 찍을 사람이 하나도 없는 현실이 되고 말았다. 슬프고도 슬픈 대한민국 건국정신 수호자들의 참담한 정치감각속의 현실에 타의적으로 내 던져져있음에 통탄을 금치 못한다.

댓글목록

하늘보우님의 댓글

하늘보우 작성일

보수우파인 조용기를 왜 도매금으로 종북좌파로 매도하시는지?
자기 편을 적으로 모니 이적행위 올시다.
박근혜, 오세훈을 지켜 봅시다.
김문수는 前曆때문에 마음이 안 놓이구요.
이명박이 고대시절에 데모하던 사람이라 종북좌파의 깽판에 엄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걸 보고
전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경험칙을 적용해 봅니다.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천안함이나 연평포격에 말한마디 없는놈들이 대북 인도 주의 퍼주기 지원을 해야된다는데
그놈들을 뭘보고 보수우파라고 하는지 제발 정신좀 차립시다.
개정일이 한테 아뢰오 하러가서 미인계에 소 코뚤이를 한놈들이 많다는데 그래서  개  정일이 돕자고
개지랄을 하는 놈들이 많은가? 정말 한심하고 한심하다.
개정일이 기뿜조가 그리도 부럽단 말이냐?
에이 더러운 개자식들 이라고----------------------------------------------------------------------------------------------

김찬수 선생님 더욱더 건강하시고 힘내셔서 유익한글 자주 올려 주십시요

gixxerfreak님의 댓글

gixxerfreak 작성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친북좌익 이란 말보다 종북좌파 라는 말이 더욱 저들의 개념없고 무식한 존재를 드러내주는 단어입니다. 따를 종 자를 쓰기 때문에.. 사실 공산주의의 실체는 야비함과 치사함 밖에 없습니다. 자기보다 약하면 무조건 밟아뭉개버리고, 센 놈에겐 온갖 감언이설,선동,선전으로 자신들의 정당함을 호소하기까지 합니다. 공산주의를 구별할줄 아는 눈은 학교다닐때 사회시간,도덕시간,국민윤리시간에 다 배웠습니다. 사회에 나와서 빨간물 들어서 설치고 다니는 사람들 볼 때마다 참 한심하고 불쌍해 보입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대한민국의 온갖 복지혜택을 누리고 살면서.국내의 인권문제는 거론하고.
북한의 인권문제에서 만큼은 철저히 침묵으로 일관하는 사람들.
연평해전.1.2차. 천안함폭침.금강산관광객피살.연평도발앞에서도 이북에 퍼주자는 사람들.
이들 또한 우리가 반드시 이땅에서 영원히 추방해야할 종북좌파세력입니다....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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