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혁명과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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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공청년투사 작성일11-04-19 22:09 조회1,98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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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인민봉기는 남조선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이 미제와 이승만 괴뢰도당을 반대하고 자유와 해방, 새 정치와 새 생활을 요구하여 일으킨 대중적인 반미구국항쟁이었다.” (<우리 민족끼리> 2008년 4월 10일자)
4.19혁명에 대한 의미 부여에 있어서도 ‘반미’와 ‘자주’가 강조되기는 마찬가지다. 「조선대백과사전」은 “미제의 침략과 전쟁정책의 하수인인 이승만 괴뢰정권을 타도한 것은 남조선인민들의 반미구국투쟁에서 이룩한 거대한 첫 승리이며 괴뢰정권의 붕괴는 미제의 식민지통치에 큰 타격을 주었다”고 평가한다.
<우리 민족끼리>도 “4월인민봉기는 미제와 그 주구들의 그 어떤 유혈탄압으로도 민주주의적 자유와 권리, 민족적 자주권을 실현하기 위해 일떠선 남조선 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의지를 꺾을 수 없으며 승리는 새 정치, 새 생활을 쟁취하기 위하여 단합하여 투쟁하는 남조선 인민들의 편에 있다는 진리를 새겨주었다”고 말하고 있다.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4,19가 무슨 혁명입니까? 그것을 의거라고 지칭한 것만도 과분합니다.
물론 315부정선거에 대해 분개한 학생들의 의거는 존중되어야 민주주의 본질이 건전하게 발전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지만 그 의거는 결코 혁명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의거를 틈타서 북괴가 대한민국을 파괴하려 했고..
그 4,19의거는 5,16혁명이 없었더라면 대한민국이 망할뻔한 매우 아찔한 순간이 조성되었던 것입니다.
부정에 대하여 결사 항거한 4,19의거는 어디까지나 의거일 뿐, 그것이 혁명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4,19의거가 있었기에 5,16혁명에 큰 도움을 준 것은 사실입니다.
5,16혁명이 있었기에 4,19의거가 요구한 부정부패 일소와 민주주의 발전의 토대가 마련되었고 오늘날 우리가 이만큼이나마 민주주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만큼이나마 민주주의가 발전할 수있었던 것은 순전히 그 5,16혁명 덕택이지,
민주화운동이니 하면서 개나발 불어대던 역적 김대중이나 개망나니 김영삼등을 추종하는 쓰레기들 때문이 결코 아니란 말입니다.
그 쓰레기 족속들(김영삼,김대중 추종자들)만 아니었으면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훨씬 더 발전되었을 것이며, 벌써 선진국이 되었을 것이고 남북한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통일되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