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잊지 못할 고난주간 수요일을 추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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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철 작성일11-04-20 16:59 조회1,78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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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되기 위해서 1985년 3월에 기독신학교(현재백석대학교) 신학과에 입학을 해서 제나이 30살 되던해 1994년4월11일날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b003&page=1&wr_id=217)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신학생에서부터 교육전도사, 시무전도사, 강도사가 되기 위해 시험이 있는데 그 시험은 전도사고시, 강도사고시, 목사고시입니다. 이모든 고시는 일정한 목회경력이 있어야 고시를 치룰수가 있고 마지막으로 목사로 안수를 받을수가 있습니다. 저는 목사안수를 받기 위해서 10년이란 길고 긴 세월이 있었습니다.
목사만이 성찬예식을 할수가 있으며, 보편적으로 정통적인 장로교회에서는 부활절과 추수감사절날 성찬예식과 세례식을 거행합니다. 그런데 저의 목회현장에서 성찬예식을 할수 없을것 같은 최대위기가 찾아온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이 바로 2007년1월1일-16일까지 시국전단지를 작성해서 우편으로 2만명 종교지도자들에게 보낸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는 2007년 12월19일날 제17대 대선이 있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친북좌익정권 때문에 대한민국 자유가 최대 위기를 맞이했고 심지어 대한민국 경제가 10년후퇴라는 말들이 나돌정도로 최대 위기의 대한민국을 건져줄수 있는 좋은 지도자를 국민들은 열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에게 좋은 대통령을 선택할수 있도록 노무현정권때 경기도 화성남침땅굴을 통하여 현장에서 진실과 투쟁을 하면서 본 지도자들의 이념적인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당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빅3중에 한나라당 전대표 박근혜씨와 서울시장 이명박씨와 경기도지사 손학규씨였습니다. 유력주자 세분이 현직에 있을때 보여준 국가안보 분야와 활동과 생각에 대해서 성직자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박근혜씨를 높이 평가했고 이명박후보와 손학규후보가 시장시절, 도지사 시절 보여준 친북적인 발언과 행동을 문제 삼았던 것이 결국 이명박후보 캠프를 통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이 되어서 관할 화성시 선거관리위원회와,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를 거쳐서, 관할 수원지방검찰청에 고발이 되어 강도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심지어 성도대표들까지 불러가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결국 수원지방검찰청에서는 당시 2007년4월3일 지역신문에 2007년 대선과 관련해서 첫번째 구속자가 나올것을 미리 예견한 기사까지 내보내었고 2007년4월4일날 수원지방검찰청에서 수원지방법원에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청구해서 오후2시20분경에 수원지방법원 402호 법정에서 (사건번호: 형제 15212호) 사건기록을 가지고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구속이냐? 기각이냐?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 잠시 검찰에서는 본인을 검찰유치장에 1시간동안 대기를 시켰다가 다시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으로 입감을 시킬때에는 내인생에서 처음으로 포승줄에 묶이고 저의 두손에는 수갑까지 채워진채로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까지 경찰호송차를 타고 갔던날이 당시 고난주간 수요일이였기에 김진철목사 목회에서 결코 잊을수가 없습니다.
사전구속이 되면,최소한 6개월이상 목사로써 예배를 집례 할수가 없게 되고 자칫,잘못하면 집행유예를 받지못하고 실형을 받아서 법정구속이 되면 최소한 1년이상 목사로써 예배를 집례하지 못하게 되는 최대위기에 처한날이 당시 고난주간 수요일이였습니다.
당시 김진철목사가 시무하고 있었던 매송영락교회는 2002년11월28일날 <고 정지용선생>을 통하여 발견된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 화성남침땅굴 진실 때문에 당시 노무현친북좌익정권 공작팀을 통하여 지역사회에서는 네거티브가 일어났습니다. 매송영락교회는 이단교회입니다. 그래서,일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가는 아픔을 당했습니다, 그러나,담임목사의 진실을 끝까지 믿고 신뢰해주신 성도들이 열가정이 되었습니다.
성경(마26장31절) 목자를 치면 양떼들이 흩어진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화성남침땅굴 진실때문에 가장 약해져 있는 매송영락교회는 담임목사가 시국전단지 사건으로 구속이 되어지면 사실상 무너질수 밖에 없는 위기에 처한 날도 당시 고난주간 수요일이였습니다.
그리고,또하나 아픔이 있었습니다. 당시 노무현친북좌익정권은 화성남침땅굴 진실이 눈에 가시였습니다, 여론화가 되어지는 것이 상당히 부담스러워했습니다.그래서,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초기부터 은폐하기 위해 공작팀들이 파견 되어서 한달이상 지역에서 반상회를 개최했고,면사무소에는 주민들이 현혹되지 말라는 담화문까지 붙어있을 정도 였습니다.
당시 화성남침땅굴 진실의 중심이 되어진 매송영락교회를 두고 나돌았던 여러가지 말들을 애국시민들에게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 목사는 교회에서 기도하고 성경읽고, 전도하는 것이지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는 목사의 본분을 잃어버린 정신병자 목사라고 했습니다.또한, 노무현정부가 땅굴이 아니라고 했는데 땅굴이라고 인터넷에서 글을 쓰고 외부인사들을 지역으로 초청해서 땅굴현장에 방문시켜서 설명하는 모습들이 관계자들이나, 지역주민들에게는 상당히 눈에 가시처럼 보였고,일부 지역유지들은 저에게 찾아와서 화성시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고, 심지어 지역 땅값이 떨어진다고 항의까지 했습니다. >>
이러한 지난 역사를 이야기 할수 있는 것도 매송영락교회가 무너지지 않고 지금까지 건재해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닙니까? 당시 남편과 아빠를 가장 가까이 지켜본 아내와 자식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을 것입니다.
어느 아내와 자식이 자신의 남편과 아버지가 철창속에 갇히기를 원합니까? 그것도 시대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시작한일이 시대의 불의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 지켜본 아내와 자식들이 가장힘들었던 시간을 추억합니다.
2007년 4월4일날 아내는 남편을 위해 된장찌개를 끌였습니다, 힘들어도 먹어야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끝까지 이야기 할수가 있고 목사님의 소원중에 하나가 대한민국 망가뜨리는 친북좌익세력들을 척결할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 말에 힘들어도 아내가 끌인 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그러나, 밥이 목으로 넘어가지 않았고 눈물이 음식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내와 함께 된장찌개를 앞에 두고 우리는 한없이 눈물만 흘린채 많은 시간이 지나가버렸습니다.
남편을 수원지방검찰청564호실에 보내는 아내의 마음은 가장 힘들고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내는 수원지방검찰청앞에서 남편의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당시 큰아들은 중학교 3학년이고 딸은 중학교 2학년이였습니다.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는 그날 아버지로써 마지막으로 차로학교앞까지 태워주었지만, 아빠로써 자식들에게 아무런 말을 해줄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딸이 학교앞에서 내리면서, 아빠 하나님께서 도와주실것이니까? 오늘저녁에 집에서 꼭만나요!!! 이 말을 듣는 순간 눈가에 눈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외치다보니 우리 아들딸은 남들이 다니는 학원한번 보내지 못했습니다, 초등학교때 반에서 1- 2등 하던 자녀들이 중학교가서 중간에도 못가는 실력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중학교에서 보는 시험은 학원선생님들이 예상문제를 뽑아서 가르쳐 주기 때문에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우리자녀들에게는 상당한 정신적인 충격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검찰조사를 할때 수사관이 목사님 국가안보일도 중요하지 만 이제 그만두시고 자녀들을 신경써야 되지 않습니까? 좋은 덕담까지 해줄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고난주간 수요일날 우리 자녀들은 학교에서 정규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때 집에는 엄마도 없었고, 아버지도 없었습니다, 그 마음은 사춘기를 보내는 자녀로써 상당한 정신적인 고통의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저에게는 구속이냐! 기각이냐!라는 결과를 유치장안에서 8시간30분동안 기다렸던 그 시간이 너무나도 힘들었고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그날은 고난주간 수요일저녁예배가 있었기 때문에 예배시간전에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실낱같은 기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예배시간 7시30분이 되어도 구속인지, 불구속인지 결과를 통보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목사가 되어서 처음으로 고난주간 수요일저녁예배를 드리지 못한채 유치장에 갇혀있었습니다.
저녁 10시가되니 유치장 수감자들에게 취침하라고 작은 이불을 경찰관계자들이 주었습니다, 작은 이불을 펴서 드러눕는 순간 실낱같은 저의 희망과 소망마저 사라지는 느낌이 내마음속에 엄습해왔습니다, 그리고,내일 아침이면, 수원구치소로 가야 하는 저의 모습을 생각하니 강한울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정말로 내가 구치소에 갇히는 법죄행위를 했느냐고 스스로 반문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저의 마음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목사로써 당연히 진실을 보았으면 진실을 이야기 해야 하는것이 목사의 사명이 아니냐? 또한, 목사는 시대의 지도자의 한사람으로 당연히 국민들에게 좋은 지도자들을 뽑을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해주고 설교하는 것도 목사의 또하나의 목회라는 생각에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열가정밖에 남지 않은 매송영락교회 성도들이 끝까지 목사님의 진실과 목사님의 시국안보목회관에 대해 인내의 신앙으로 매송영락교회를 지켜줄수가 있을까? 이부분에 대해서 확신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교회는 어떻게 되고, 우리 처자식들은 어떻게 될까? 목사이기전에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시간이였습니다.
본인에게는 신경성 방광염이 있기때문에 심적인 고통이 생기면 10분간격으로 나오지 않는 소변을 보아야 하는 육적인 고통까지 유치장안에서 엄습해왔습니다, 가지고 간 약도 함부로 먹을수가 없었고 검찰허락을 받아야 먹을수가 있다는 사실앞에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한번 느껴보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믿고 의지하고 있는 하나님은 침묵하지 않고 나대신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내가 가장 힘들어 할때 유치장에서 한통의 전화벨소리를 저는 들었습니다. 유치장에서 근무하시는 경찰관이 전화를 받고서 김진철씨 나갈준비하세요, 구속영장실질심사가 기각이 되었습니다, 그 기쁜소식을 듣는 순간 이것이 하나님의 기적이구나! 자유를 주시는 이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란 사실을 기억하고 우리 하나님은 김정일공산정권에 억압받고 있는 북한동포들에게 반드시 자유의 세계로 인도해주실것을 굳게 믿을수 있는 또하나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본인은 8시간30분동안 철창안에 갇혀 있으면서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고, 만약에 김정일공산정권과 이땅에 설치고 있는 친북좌익종북세력에게 대한민국 자유가 박탈이 되어진다면 자유를 염원하는 모든 이들은 포승줄과 수갑을 채운채로 베트남, 캄보디아 공산화과정에서 보여준 제2 킬링필드라는 대학살이 대한민국역사에서도 일어날수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그자체가 두려웠습니다. 아마도 본인에게 이러한 작은 고통이라는 시간때문에 자유가 내 생명임을 기억하고 자유수호를 위해서 김대중,노무현친북좌익종북세력과 싸우기 위해 앞장서서 싸우다가 경찰,검찰에서 출두명령서를 받은 것만해도 참으로 많습니다.(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b003&wr_id=419)
저는 생각해봅니다, 지난 역사에서 잠시 수갑을 차고 포승줄에 묶인채로 유치장생활을 거쳐서 수원지방법원에서 법관기피신청이라는 치열한 법정다툼을 거쳐 무릇 7번의 재판을 거쳐서 얻어낸 열매가 집행유예였습니다(2007년12월31일 징역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 그러치 아니했다면 아마도 법정구속을 당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당시 무료변론을 자청해주신 서석구변호사님의 헌신을 결코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재판은 검찰과 담당재판부에 대한 변호사와의 전략적인 싸움입니다. 유능한 변호사는 검찰의 전술을 미리 파악해서 대처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능력이 서석구변호사님에게는 있습니다.
특별히,시국관련된 재판은 서석구변호사님을 능가할수 있는 변호사님이 현 대한민국역사에서 찾을수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서석구변호사님은 변론의 특징중에 하나가 피고인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진리와 진실을 검찰이나,재판부 억압에도 조금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호소하는 열정과 담대함입니다. 서석구변호사님을 잘 알고 계시는 다수의 애국시민들께서도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있었던 5.18단체가 지만원박사님을 고소한 사건의 변호를 통하여 무죄판결을 이끌어내는데 결정적인 공훈을 세웠지 않았습니까?
만약에 김진철목사 시국전단지 재판과정에서 서석구변호사님을 만나지 못했으면 아마도 법정구속이 되어서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담임목사가 없는 매송영락교회는 사라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저는 화성남침땅굴 진실과 관련해서 경찰서와 검찰청과 재판장에 많이 가보았습니다, 사실상 재판은 검사와 변호사 간에 치열한 싸움이 아닙니까? 서석구변호사님 시국재판의 특징중에 하나가 당당하고 담대하게 검찰과 재판부에게 피고인들이 주장하고 있는 진실과 진리를 120% 이상 대변해주고 있는 것이 서석구변호사님만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서석구변호사님은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서 현장에서 친히 싸우고 있는 지도자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래서,서석구변호사님에게는 현장투쟁능력과 법적인 투쟁논리를 갖춘 이시대에 문무를 겸비한 몇 되지 않은 대표적인 지도자중에 한분임을 국민들에게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근에는 북한인권문제와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이 제2 이집트와 리비아 사태를 유발시킨 재스민 혁명을 북한동포들이 북한땅에서도 일어날수 있도록 진실을 담은 이집트와 리비아와 관련된 사진과 대북전단지와 북한동포들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생활용품보내기 운동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이시대를 위해서 보내주셨다고 저는 국민들에게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b001&wr_id=9686)
또한,제가 본 서석구변호사님은 노력하는 학구파입니다, 항상 서울 시국재판하러오시면 반드시 들리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교보문고입니다, 재판변론을 위해 재판과 관련된 서적을 국내판이나, 해외판을 수없이 구입을 해서 새벽까지 읽고 필요한 부분을 항상 리포트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시국재판은 거의 무료변론을 하십니다, 일부 차비를 받을때는 그 비용으로 재판과 관련된 유인물을 수백부씩 만들어 와서 방청하기 위해 오시는 애국시민들에게 나누어주십니다. 서울재판에 오시는 날 서석구변호사님께 받은 은혜 때문에 서울역으로 미리 나가서 변호사님의 무거운 가방을 들어주기 위해 마중을 나갑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고난주간을 통하여서 보여주신 첫번째 사역중에 하나가 교회를 청소 하신 말씀이 마21장12-13절을 보면 <<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들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 오늘 하나님의 교회가 진정 우리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의 고통을 만분의 일이라도 알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저희 주변에 있는 목사님들 국가안보에 관심이 없습니다, 물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요란하게 기도를 하자고 성도들에게 설교는 하지만, 실제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기도만 요란하게 하고 있습니다.
대형교회는 예수님 이름을 이용해서 대기업처럼 장사를 하고있지 않습니까?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케이블 TV에 수천만원 돈을 주고 설교를 합니다, 그들의 설교속에 김정일공산정권은 하나님에게 적그리스도집단이기때문에 김정일공산정권과 싸워야 한다고 설교하는 목사님들이 있습니까? 오히려 김정일공산정권은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 아닌, 평화의 대상이라고 외치는 설교가 주류를 이루고 있고, 그것도 모자라서 평양에 사이비교회를 세우는데 천문학적인 헌금을 보내주었지 않습니까? 심지어 서울에서 수만명이 모이는 목사는 평양시내에 5만가정교회가 있다고 책을 출판까지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이들은 김대중,노무현친북좌익정권 10년동안 김일성 태양신을 섬기는 자들을 위해서 잔치상을 차려주고 천문학적인 돈을 가지고 평양방문을 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성도들의 피와 같은 헌금을 가지고 평양과학기술대학교를 세워주었습니다, 최첨단 과학기술교제를 가지고 김정일공산정권은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시키기 위해 국가행정망을 파괴하기위해 세계적인 해커부대를 만들어 지금 대한민국 중요한 안보부처에 디도스 공격을 하고 있는 사실을 우리 국민들은 두눈으로 확인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오기전에 예수님께서지신 십자가란 고난의 의미를 다시한번 정립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시대 선지자사역을 감당하신 예레미야, 에스겔 선지자처럼 다시한번 더 거듭나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목사만이 성찬예식을 할수가 있으며, 보편적으로 정통적인 장로교회에서는 부활절과 추수감사절날 성찬예식과 세례식을 거행합니다. 그런데 저의 목회현장에서 성찬예식을 할수 없을것 같은 최대위기가 찾아온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이 바로 2007년1월1일-16일까지 시국전단지를 작성해서 우편으로 2만명 종교지도자들에게 보낸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는 2007년 12월19일날 제17대 대선이 있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친북좌익정권 때문에 대한민국 자유가 최대 위기를 맞이했고 심지어 대한민국 경제가 10년후퇴라는 말들이 나돌정도로 최대 위기의 대한민국을 건져줄수 있는 좋은 지도자를 국민들은 열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에게 좋은 대통령을 선택할수 있도록 노무현정권때 경기도 화성남침땅굴을 통하여 현장에서 진실과 투쟁을 하면서 본 지도자들의 이념적인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당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빅3중에 한나라당 전대표 박근혜씨와 서울시장 이명박씨와 경기도지사 손학규씨였습니다. 유력주자 세분이 현직에 있을때 보여준 국가안보 분야와 활동과 생각에 대해서 성직자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박근혜씨를 높이 평가했고 이명박후보와 손학규후보가 시장시절, 도지사 시절 보여준 친북적인 발언과 행동을 문제 삼았던 것이 결국 이명박후보 캠프를 통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이 되어서 관할 화성시 선거관리위원회와,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를 거쳐서, 관할 수원지방검찰청에 고발이 되어 강도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심지어 성도대표들까지 불러가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결국 수원지방검찰청에서는 당시 2007년4월3일 지역신문에 2007년 대선과 관련해서 첫번째 구속자가 나올것을 미리 예견한 기사까지 내보내었고 2007년4월4일날 수원지방검찰청에서 수원지방법원에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청구해서 오후2시20분경에 수원지방법원 402호 법정에서 (사건번호: 형제 15212호) 사건기록을 가지고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구속이냐? 기각이냐?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 잠시 검찰에서는 본인을 검찰유치장에 1시간동안 대기를 시켰다가 다시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으로 입감을 시킬때에는 내인생에서 처음으로 포승줄에 묶이고 저의 두손에는 수갑까지 채워진채로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까지 경찰호송차를 타고 갔던날이 당시 고난주간 수요일이였기에 김진철목사 목회에서 결코 잊을수가 없습니다.
사전구속이 되면,최소한 6개월이상 목사로써 예배를 집례 할수가 없게 되고 자칫,잘못하면 집행유예를 받지못하고 실형을 받아서 법정구속이 되면 최소한 1년이상 목사로써 예배를 집례하지 못하게 되는 최대위기에 처한날이 당시 고난주간 수요일이였습니다.
당시 김진철목사가 시무하고 있었던 매송영락교회는 2002년11월28일날 <고 정지용선생>을 통하여 발견된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 화성남침땅굴 진실 때문에 당시 노무현친북좌익정권 공작팀을 통하여 지역사회에서는 네거티브가 일어났습니다. 매송영락교회는 이단교회입니다. 그래서,일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가는 아픔을 당했습니다, 그러나,담임목사의 진실을 끝까지 믿고 신뢰해주신 성도들이 열가정이 되었습니다.
성경(마26장31절) 목자를 치면 양떼들이 흩어진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화성남침땅굴 진실때문에 가장 약해져 있는 매송영락교회는 담임목사가 시국전단지 사건으로 구속이 되어지면 사실상 무너질수 밖에 없는 위기에 처한 날도 당시 고난주간 수요일이였습니다.
그리고,또하나 아픔이 있었습니다. 당시 노무현친북좌익정권은 화성남침땅굴 진실이 눈에 가시였습니다, 여론화가 되어지는 것이 상당히 부담스러워했습니다.그래서,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초기부터 은폐하기 위해 공작팀들이 파견 되어서 한달이상 지역에서 반상회를 개최했고,면사무소에는 주민들이 현혹되지 말라는 담화문까지 붙어있을 정도 였습니다.
당시 화성남침땅굴 진실의 중심이 되어진 매송영락교회를 두고 나돌았던 여러가지 말들을 애국시민들에게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 목사는 교회에서 기도하고 성경읽고, 전도하는 것이지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는 목사의 본분을 잃어버린 정신병자 목사라고 했습니다.또한, 노무현정부가 땅굴이 아니라고 했는데 땅굴이라고 인터넷에서 글을 쓰고 외부인사들을 지역으로 초청해서 땅굴현장에 방문시켜서 설명하는 모습들이 관계자들이나, 지역주민들에게는 상당히 눈에 가시처럼 보였고,일부 지역유지들은 저에게 찾아와서 화성시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고, 심지어 지역 땅값이 떨어진다고 항의까지 했습니다. >>
이러한 지난 역사를 이야기 할수 있는 것도 매송영락교회가 무너지지 않고 지금까지 건재해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닙니까? 당시 남편과 아빠를 가장 가까이 지켜본 아내와 자식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을 것입니다.
어느 아내와 자식이 자신의 남편과 아버지가 철창속에 갇히기를 원합니까? 그것도 시대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시작한일이 시대의 불의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 지켜본 아내와 자식들이 가장힘들었던 시간을 추억합니다.
2007년 4월4일날 아내는 남편을 위해 된장찌개를 끌였습니다, 힘들어도 먹어야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끝까지 이야기 할수가 있고 목사님의 소원중에 하나가 대한민국 망가뜨리는 친북좌익세력들을 척결할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 말에 힘들어도 아내가 끌인 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그러나, 밥이 목으로 넘어가지 않았고 눈물이 음식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내와 함께 된장찌개를 앞에 두고 우리는 한없이 눈물만 흘린채 많은 시간이 지나가버렸습니다.
남편을 수원지방검찰청564호실에 보내는 아내의 마음은 가장 힘들고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내는 수원지방검찰청앞에서 남편의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당시 큰아들은 중학교 3학년이고 딸은 중학교 2학년이였습니다.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는 그날 아버지로써 마지막으로 차로학교앞까지 태워주었지만, 아빠로써 자식들에게 아무런 말을 해줄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딸이 학교앞에서 내리면서, 아빠 하나님께서 도와주실것이니까? 오늘저녁에 집에서 꼭만나요!!! 이 말을 듣는 순간 눈가에 눈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외치다보니 우리 아들딸은 남들이 다니는 학원한번 보내지 못했습니다, 초등학교때 반에서 1- 2등 하던 자녀들이 중학교가서 중간에도 못가는 실력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중학교에서 보는 시험은 학원선생님들이 예상문제를 뽑아서 가르쳐 주기 때문에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우리자녀들에게는 상당한 정신적인 충격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검찰조사를 할때 수사관이 목사님 국가안보일도 중요하지 만 이제 그만두시고 자녀들을 신경써야 되지 않습니까? 좋은 덕담까지 해줄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고난주간 수요일날 우리 자녀들은 학교에서 정규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때 집에는 엄마도 없었고, 아버지도 없었습니다, 그 마음은 사춘기를 보내는 자녀로써 상당한 정신적인 고통의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저에게는 구속이냐! 기각이냐!라는 결과를 유치장안에서 8시간30분동안 기다렸던 그 시간이 너무나도 힘들었고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그날은 고난주간 수요일저녁예배가 있었기 때문에 예배시간전에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실낱같은 기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예배시간 7시30분이 되어도 구속인지, 불구속인지 결과를 통보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목사가 되어서 처음으로 고난주간 수요일저녁예배를 드리지 못한채 유치장에 갇혀있었습니다.
저녁 10시가되니 유치장 수감자들에게 취침하라고 작은 이불을 경찰관계자들이 주었습니다, 작은 이불을 펴서 드러눕는 순간 실낱같은 저의 희망과 소망마저 사라지는 느낌이 내마음속에 엄습해왔습니다, 그리고,내일 아침이면, 수원구치소로 가야 하는 저의 모습을 생각하니 강한울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정말로 내가 구치소에 갇히는 법죄행위를 했느냐고 스스로 반문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저의 마음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목사로써 당연히 진실을 보았으면 진실을 이야기 해야 하는것이 목사의 사명이 아니냐? 또한, 목사는 시대의 지도자의 한사람으로 당연히 국민들에게 좋은 지도자들을 뽑을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해주고 설교하는 것도 목사의 또하나의 목회라는 생각에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열가정밖에 남지 않은 매송영락교회 성도들이 끝까지 목사님의 진실과 목사님의 시국안보목회관에 대해 인내의 신앙으로 매송영락교회를 지켜줄수가 있을까? 이부분에 대해서 확신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교회는 어떻게 되고, 우리 처자식들은 어떻게 될까? 목사이기전에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시간이였습니다.
본인에게는 신경성 방광염이 있기때문에 심적인 고통이 생기면 10분간격으로 나오지 않는 소변을 보아야 하는 육적인 고통까지 유치장안에서 엄습해왔습니다, 가지고 간 약도 함부로 먹을수가 없었고 검찰허락을 받아야 먹을수가 있다는 사실앞에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한번 느껴보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믿고 의지하고 있는 하나님은 침묵하지 않고 나대신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내가 가장 힘들어 할때 유치장에서 한통의 전화벨소리를 저는 들었습니다. 유치장에서 근무하시는 경찰관이 전화를 받고서 김진철씨 나갈준비하세요, 구속영장실질심사가 기각이 되었습니다, 그 기쁜소식을 듣는 순간 이것이 하나님의 기적이구나! 자유를 주시는 이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란 사실을 기억하고 우리 하나님은 김정일공산정권에 억압받고 있는 북한동포들에게 반드시 자유의 세계로 인도해주실것을 굳게 믿을수 있는 또하나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본인은 8시간30분동안 철창안에 갇혀 있으면서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고, 만약에 김정일공산정권과 이땅에 설치고 있는 친북좌익종북세력에게 대한민국 자유가 박탈이 되어진다면 자유를 염원하는 모든 이들은 포승줄과 수갑을 채운채로 베트남, 캄보디아 공산화과정에서 보여준 제2 킬링필드라는 대학살이 대한민국역사에서도 일어날수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그자체가 두려웠습니다. 아마도 본인에게 이러한 작은 고통이라는 시간때문에 자유가 내 생명임을 기억하고 자유수호를 위해서 김대중,노무현친북좌익종북세력과 싸우기 위해 앞장서서 싸우다가 경찰,검찰에서 출두명령서를 받은 것만해도 참으로 많습니다.(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b003&wr_id=419)
저는 생각해봅니다, 지난 역사에서 잠시 수갑을 차고 포승줄에 묶인채로 유치장생활을 거쳐서 수원지방법원에서 법관기피신청이라는 치열한 법정다툼을 거쳐 무릇 7번의 재판을 거쳐서 얻어낸 열매가 집행유예였습니다(2007년12월31일 징역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 그러치 아니했다면 아마도 법정구속을 당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당시 무료변론을 자청해주신 서석구변호사님의 헌신을 결코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재판은 검찰과 담당재판부에 대한 변호사와의 전략적인 싸움입니다. 유능한 변호사는 검찰의 전술을 미리 파악해서 대처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능력이 서석구변호사님에게는 있습니다.
특별히,시국관련된 재판은 서석구변호사님을 능가할수 있는 변호사님이 현 대한민국역사에서 찾을수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서석구변호사님은 변론의 특징중에 하나가 피고인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진리와 진실을 검찰이나,재판부 억압에도 조금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호소하는 열정과 담대함입니다. 서석구변호사님을 잘 알고 계시는 다수의 애국시민들께서도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있었던 5.18단체가 지만원박사님을 고소한 사건의 변호를 통하여 무죄판결을 이끌어내는데 결정적인 공훈을 세웠지 않았습니까?
만약에 김진철목사 시국전단지 재판과정에서 서석구변호사님을 만나지 못했으면 아마도 법정구속이 되어서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담임목사가 없는 매송영락교회는 사라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저는 화성남침땅굴 진실과 관련해서 경찰서와 검찰청과 재판장에 많이 가보았습니다, 사실상 재판은 검사와 변호사 간에 치열한 싸움이 아닙니까? 서석구변호사님 시국재판의 특징중에 하나가 당당하고 담대하게 검찰과 재판부에게 피고인들이 주장하고 있는 진실과 진리를 120% 이상 대변해주고 있는 것이 서석구변호사님만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서석구변호사님은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서 현장에서 친히 싸우고 있는 지도자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래서,서석구변호사님에게는 현장투쟁능력과 법적인 투쟁논리를 갖춘 이시대에 문무를 겸비한 몇 되지 않은 대표적인 지도자중에 한분임을 국민들에게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근에는 북한인권문제와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이 제2 이집트와 리비아 사태를 유발시킨 재스민 혁명을 북한동포들이 북한땅에서도 일어날수 있도록 진실을 담은 이집트와 리비아와 관련된 사진과 대북전단지와 북한동포들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생활용품보내기 운동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이시대를 위해서 보내주셨다고 저는 국민들에게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b001&wr_id=9686)
또한,제가 본 서석구변호사님은 노력하는 학구파입니다, 항상 서울 시국재판하러오시면 반드시 들리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교보문고입니다, 재판변론을 위해 재판과 관련된 서적을 국내판이나, 해외판을 수없이 구입을 해서 새벽까지 읽고 필요한 부분을 항상 리포트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시국재판은 거의 무료변론을 하십니다, 일부 차비를 받을때는 그 비용으로 재판과 관련된 유인물을 수백부씩 만들어 와서 방청하기 위해 오시는 애국시민들에게 나누어주십니다. 서울재판에 오시는 날 서석구변호사님께 받은 은혜 때문에 서울역으로 미리 나가서 변호사님의 무거운 가방을 들어주기 위해 마중을 나갑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고난주간을 통하여서 보여주신 첫번째 사역중에 하나가 교회를 청소 하신 말씀이 마21장12-13절을 보면 <<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들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 오늘 하나님의 교회가 진정 우리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의 고통을 만분의 일이라도 알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저희 주변에 있는 목사님들 국가안보에 관심이 없습니다, 물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요란하게 기도를 하자고 성도들에게 설교는 하지만, 실제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기도만 요란하게 하고 있습니다.
대형교회는 예수님 이름을 이용해서 대기업처럼 장사를 하고있지 않습니까?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케이블 TV에 수천만원 돈을 주고 설교를 합니다, 그들의 설교속에 김정일공산정권은 하나님에게 적그리스도집단이기때문에 김정일공산정권과 싸워야 한다고 설교하는 목사님들이 있습니까? 오히려 김정일공산정권은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 아닌, 평화의 대상이라고 외치는 설교가 주류를 이루고 있고, 그것도 모자라서 평양에 사이비교회를 세우는데 천문학적인 헌금을 보내주었지 않습니까? 심지어 서울에서 수만명이 모이는 목사는 평양시내에 5만가정교회가 있다고 책을 출판까지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이들은 김대중,노무현친북좌익정권 10년동안 김일성 태양신을 섬기는 자들을 위해서 잔치상을 차려주고 천문학적인 돈을 가지고 평양방문을 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성도들의 피와 같은 헌금을 가지고 평양과학기술대학교를 세워주었습니다, 최첨단 과학기술교제를 가지고 김정일공산정권은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시키기 위해 국가행정망을 파괴하기위해 세계적인 해커부대를 만들어 지금 대한민국 중요한 안보부처에 디도스 공격을 하고 있는 사실을 우리 국민들은 두눈으로 확인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오기전에 예수님께서지신 십자가란 고난의 의미를 다시한번 정립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시대 선지자사역을 감당하신 예레미야, 에스겔 선지자처럼 다시한번 더 거듭나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댓글목록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감히 말씀드려도 될지 망서려 집니다.
그동안의 김진철 목사님의 애국적인 헌신을 정말로 존경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우리 모두 함께하는데는
아무도 이의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목사님 더욱 힘내시고 건강 하시기를 기도 하겠읍니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본인은 기독교인이 아닙니다만, 목사님 같은 분을 뵈면 숙연해 집니다.
김진철목사님이나 서석구변호사님 같은 위대한 인물을 만들어 내는 기독교에도 고개가 숙여집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이 잠시의 시간만이라도 기독교인이 되어 목사님과 목사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가호가 있으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