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합니다

좌파는 단결 잘하고 우파는 분열한다고 하는데
사실은 한국의좌파는 북의 명령에 복종하는 꼭두각시고
스위치를 누르면 불이켜지는 것과 같지요.

대한민국우파는  정치적성향이 서로 다른 그냥 국민들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단결할 수는 없지요.

모든 대한민국국민들이 보수 우파로 불리고 수구꼴통으로 매도되는 것이
21세기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지박사님도 보수주의자라기보다는 개혁주의자라고 봅니다.
제가 박사님을 좋아하는 이유죠.

저는 나이가 마흔이될때까지 제가 좌파라고 생각했는데
한순간에 극우파로 매도되더군요.
아무리 좌파라도 국가반역행위 민족반역행위는 용납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좌파 우파 마구 뒤섞여 뭐라고 잘라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니 땅 내 땅 개념 구분 없이 필요에 따라 먼저 선점하면
그게 우파고 좌파입니다.
보십시요. 강기갑이가 줄기차게 착용하는 바람에
우리 고유의 한복이 좌파복장으로
둔갑해버렸지 않습니까?
분명한 것은 종북이냐 반북이냐의 구분은 있지요.
지금 정치판에서 좌파라고 명함 들이미는 놈들....
그놈들이 무슨 좌파입니까? 빨갱이들이지...
이젠 좌파라는 명칭에 슬슬 빨간물이 들어보여서 그런지
진보라고 떠들면서 돌아다니죠...
제가 볼 때 우리 회원들 간에도 사전적 의미에서의
정통 좌파적 성향을 지닌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우파적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있죠.
공통점은 반북이라는 겁니다.
반북외의 의제엔 의견차이들을 많이 보이고 있죠.

짬뽕에서 진주캐기랄가요
도토리 키 재기랄가요......조국은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