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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와 차별을 구분할 줄 모르는 뷔페식당 한복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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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광 작성일11-04-16 08:35 조회1,96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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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팔광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이 식당은 앉아서 주문하고 종업원이 써빙을 하는 식당이 아니고 돌아다니면서 스스로 써빙을 하는 뷔페식당입니다. 음식을 개인접시에 담다보면 소매자락에 음식이 쓸리고 음료수를 따르다보면 컵이 엎어지고 돌아다니다가치마자락이 밟히고 그럴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식당은 비즈니스입니다. 업주측에서 정한 룰은 이유가 있는것입니다. 미국도 정장아니면 출입을 금지하는 식당이 있고 캐주얼이라도 모조건 타이를 매야만 출입이 가능한 식당도 있습니다. 그 식당을 분위기를 망치지 않기 위해 업주측이 전통적으로 정한 룰입니다. 그게 싫으면 손님이 안가는것입니다.

식당측의 한복 출입금지가 당연하다는것이 아니라 뷔페식당의 특징을 생각하면 업주측은 그런 룰을 정할만하다는것입니다.

아테나님의 댓글

아테나 작성일

출근길 전철내에 웨딩드레스 입은 여자는 한번도 못봤지만 뷔페에서 한복입은 여자들은 참 많이 봤다.
조금도 불편하지 않았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한복을 입고 뷔페식당을 가고싶은 사람은 그런 식당을 이용하면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팔광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한복"을 부르짖는 그들은 그들 스스로의  행동양식의 실천에서는 광우병의 파문과 문근영을 띄우는 숫법과 뭐가 다르랴? 그실 광우병을 부르짖던 그들은 미국산 쇠고기를 앞다투어 사먹던 놈들이 아니 었나?

  참으로 더러운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다. "한복,한복"외치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선도기업이 잘되는 꼴은 보기싫어한다.  그럴려면 북한에가서 외치는 것이 환영받을 일이다.

  이미 그들은 설득이 안되는 고착된 DNA로 상대를 제압하고자 할 뿐이다. 신라호텔의 에티켙 규범은 그들이 경험칙에에서 나온 규범으로 그들이 설정 할수있는    자유와 권리 이기도 하다. 사법적 범법이 아닌 이상 말이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도 장학포님이나 팔광님께
추천을 올려드립니다
한복이 좋다면 입고 다니면 되는 거고,
한복의 동선이 커서 들어가지 못하게 만든 곳에는 안 들어가면 되는 것을......
어째서 이분법 삼분법만 따지는 겐지??????
그곳의 규정이 그렇다면,
그런 줄 알고 안 들어가면 될테고,
한식을 안 팔면, 다른 것을 먹던지,
아니면 나가서 사먹던지 하면 될 것을......
뭐 그렇게 어렵다고들 말싸움을 하는 겐지
혹시
이곳에 그런 이상한 글을 쓰시는 분들은 어디 편찮으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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