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강일 선생님의 월간 '시국진단' 관련 글을 읽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04-13 17:17 조회1,775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댓글목록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저는 하마터면 존재조차 모를 뻔 했습니다. 3월호부터 늦게사 구독하고 있습니다.
'시국진단'이라는 것은 어디 언론사에 기고하는 작은 논평정도인 줄 알았지,
바쁘신 박사님이 한 달에 한 권씩 잡지를 내신다는 것을 어떻게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초인적으로 시간을 쪼개야만 가능한 일인데..
김종오 선생님의 구독 안내말씀이 없었더라면 아직도 모르고 있을 뻔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윗 글을 쓰고 이렇게도 강력한 호통을 당 할 줄이야 ......
"별로 지만원 박사님과 시스템클럽을 위해 한 일도 없는데, 대단한 '시국진단' 독자인 것 처럼 자신(강일)을 들어 내 놓고 이러느냐?" 는 것이 그 호통이란 겁니다.
사실, 저는 '강일' 님의 댓글만 보고 고맙다는 뜻으로 쓴 것인데, 알고 보니 '강일' 님은 2009년도부터 독자인 것이 아니라, 훨씬 그 전부터 '시국진단' 장기 구독자로서 매월 1만원 씩만 내는 그런 일반 독자가 아니라 지만원 박사의 애국 열정에 감복해서 매월 3만원씩이나 성금을 내시는 그런 열성적인 시스템클럽인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호통 또한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