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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강일 선생님의 월간 '시국진단' 관련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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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04-13 17:17 조회1,77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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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스템클럽(지만원)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발행하여 배포중인 월간 '시국진단'을 두고, 그 구독 요령을 모르는이가 의외로 많더라는 사실을 우연히 알고는 제가 이를 안내하는 글을 올렸던바, 많은 동료들이 이에 공감하고 기꺼이 참여하여 주시고 있나 봅니다.

오늘은 위의 제 안내글에 대한 경기도 포천에 계시는 강일(필명) 님의 댓글이 다음과 같이 뜨고 있기에 이를 여기 옮겨 함께 읽어 보고자 합니다.

제가 보기엔, 대단히 미안한 표현입니다만, 지만원 박사는 시스템 공학자로서의 이 방면엔 달인이시라지만, 월간 '시국진단' 발행인이라는 경영인으로서는 달인이 아닌 듯, 아랫글에서 보듯 "2009년에 10 만원 한 번 입금" 한 독자에게 오늘자 현재까지도 계속 '시국진단'을 발송해 주셨다니, 차 ~아 ~암 !!!!

여하간, 밀린 '시국진단' 구독료를 재확인 하고는 바로 은행으로 달려가 이를 입금해 주신 '강일' 님의 열성에 감사하면서, 우리 시스템클럽 동료 여러분들의 월간 '시국진단' 장기 구독을 통해 대한민국의 반공투사로서의 '정신적 귀족'이 되시기를 거듭 기원합니다.

11.04.13.
김종오.
 
참조/ 이하, 강일 님의 댓글........................................

그 저 송구할 따름입니다. 
자동 이체가 된 줄 알고  쏙쏙 받아 보았는데,

김종오님의 글을 보고 확인하니
2009년에 10만원 한번 입금하고 후론 송금이 전무하여
늦었지만, 지난 16개월치 입금하고 소액이나마,
인터넷 뱅킹으로 자동이체 하였습니다. 
그저 목 닭이 울때까지 만수무강만을 비옵니다.

포천에서
강일 11-04-13 13:48
  
 강일 올림

댓글목록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저는 하마터면 존재조차 모를 뻔 했습니다. 3월호부터 늦게사 구독하고 있습니다.
'시국진단'이라는 것은 어디 언론사에 기고하는 작은 논평정도인 줄 알았지,
바쁘신 박사님이 한 달에 한 권씩 잡지를 내신다는 것을 어떻게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초인적으로 시간을 쪼개야만 가능한 일인데..
김종오 선생님의 구독 안내말씀이 없었더라면 아직도 모르고 있을 뻔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윗 글을 쓰고 이렇게도 강력한 호통을 당 할 줄이야 ......
"별로 지만원 박사님과 시스템클럽을 위해 한 일도 없는데, 대단한 '시국진단' 독자인 것 처럼 자신(강일)을 들어 내 놓고 이러느냐?" 는 것이 그 호통이란 겁니다.

사실, 저는 '강일' 님의 댓글만 보고 고맙다는 뜻으로 쓴 것인데, 알고 보니 '강일' 님은 2009년도부터 독자인 것이 아니라, 훨씬 그 전부터 '시국진단' 장기 구독자로서 매월 1만원 씩만 내는 그런 일반 독자가 아니라 지만원 박사의 애국 열정에 감복해서 매월 3만원씩이나 성금을 내시는 그런 열성적인 시스템클럽인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호통 또한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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