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라디오 열린토론의 "전원책" 변호사라는 사람은 어떤 부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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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04-13 19:06 조회1,967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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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명한 보수논객이라는 이들 특히 언론에 이름을 크게 올리며 입에 오르는 사람들은 99.99999...%가 사이비고 빈약한 약골 우익이라는 생각을 합니다만,
좌파정권 10년 그리고 최근까지 보수 논객이라며 얼굴과 목소리를 자주 내밀던 변호사 "전원책"이라는 사람있쟎습니까?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믿을 만한 우익인가요?
아니면 좌익에 놀아나는 허수아비 우익인가요?
진실을 알고 싶은 마음에 여러분께 문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대답해주실 분이 있으실지...

댓글목록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 빼고는 모두 사이비로 보여서리...
저번 이상돈 허새비 정체를 알고는 더욱 더 확고해졌다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저도 소강절님과
똑같은 말을 쓰려니....
미안해서.....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빨갱이 세상, 적나라하게 악마의 정체라는 것을 실감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고 그런 사람이라는 말씀이군요...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이건 제 생각인데,
대부분의 나약한 사람들은 MB스러움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공인이라면, 유명하다면 욕먹기 싫기 때문에,,
옳은 것을 옳다하지 못하고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기회주의죠.
극단적으로 보일까봐, 그게 두려워서 바른 소리를 못냅니다.
'지만원은 극단적이다, 극우파다, 수구꼴통이다.'
자기들도 이렇게 될까봐 그게 두렵기 때문입니다.
예로 지박사님의 5.18에 대한 주장을 돕는 공인이 한 명도 없듯,,,
또한 제가 정말 아쉬운 것은 정치인이나 연예인 단 한 놈만 지만원 박사님을 공개 지지 선언 한다면, 5.18도, 530GP도, 4.3사건도, 김대중 정체도 죄다 알려질 텐데..
단 한 놈도 그 조그만 희생하려는, 위험감수하려는 놈들이 없으니..
어디 중도실용기회주의 세상이 되버렸습니다..
욕 먹을 때 먹더라도 자신의 인기를 애국에 쓸 줄 아는 멋쟁이가 한 놈이 없으니..
좋은 옷 입고, 좋은 차 타고, 저들 잘났다고 뽐만 낼 줄 알았지 도대체가 정신이 무슨 멋이 있단 말입니까!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소강절님 이런 식으로 전원책 변호사를 공격하는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원책 변호사가 지만원 박사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믿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김종오 선생님에 비하면 1/10 밖에 안되는 짧은 시스템클럽 회원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까지 전원책 변호사가 지만원 박사님을 공개적으로 비난,공격하는 글은 본 적이 없습니다.
다시 반복하면
모르기 때문에 믿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금강야차님의 말씀을 읽으니 이상돈 정도까지는 아닌가 보군요(전원책 변호사하고 뭐 무슨 집단도 만들고 하긴 했습디다만...)
다양한 견해들을 받아들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탐구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여태 지만원 박사님을 모르는 잠꾸러기들은 뭐 하고 사는 대한민국의 애국자들인가요?
냄새를 그렇게 못 맡나? 나같은 사방이 막히고 머리도 막히고 의식도 막혔던 무뇌아나 다름없는 순진한 사람도 찾아낸 박사님인데, 문근영 사건같은 일이 몇 번 더 나야만 아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