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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발총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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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광 작성일11-04-09 13:26 조회2,02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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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저는; '1980.5.18 광주 사태' 때; 북괴 특수부대에서 저 '多發銃(다발총)'을 휴대하고 투입부대로 왔었었다고는 아예 생각치 않읍니다. 그럴 리가 있었겠읍니까? 상식적으로 봐야지, 모든 건요. ^*^

정규전時에라면야 함부로 자기 무기를 소지하지만, 몰래 침투하여 들어와서 선동.교란 임무를 수행하려고 온 부대들이, 스스로 正體(정체)를 폭로 당하기 쉽도록, 자기 무기를 휴대했었겠느냐? ,,.

모든 건 '임무'와 '목적.목표 의식' 에 부합되도록 한 뒤에 처신하는 건 재들도 우리도 꼭 같읍니다. ,,.
+++

【팡광】님! 0.5" 중기관총 사진 좀 게재해 주세요. 불연이면 그 사진 어디잇는지를 아르켜 주시더니. 제가 좀 글 쓰려고 합니다, 참고하면서요. 여불비례, 총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모조품에 방아쇠도없고  "방아쇠틀 뭉치" 를 둘러싼  외부쇠판의  곡형이 90도로 껵혀있어 진품의 반원R형과는 금방 차이가 나내요! 그건 그렇다 손치더라도 이해되지않는것은  전시장에 모조품이라도 그 북괴 다발총을 왜 전시했는가?라는 의문입니다.

  어느분의 현명한 분석을 기대합니다.

반공청년투사님의 댓글

반공청년투사 작성일

저도 5.18 광주 폭동 당시 북괴군이 자국 기관단총 들고 다니면서 노출 하는다는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5.18 전시장에 왜 모조품 전시를 한 의도가 뭔지 밝혀내야 합니다

의도가 있는 전시품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518 30주년 기념식에 등장한 소품이군요. 빨갱이 특유의 선전선동을 위해서 가져다 놓은 것 같네요.
화려한 휴가도 당시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진실로 보이게 되는 겁니다. 거짓말도 천번만 되풀이 하면 진실이 된다는게 빨갱이들의 전략임을 상기해 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빨갱이들의 정신적 지주인 518.. 그런 518을 만들어 낸 호남인들.. 이것을 배경으로 탄생된 각종 빨갱이 단체들이 과거를 모르는 학생들에게 북괴의 우월성과 남한의 잔혹성 교육을 시키려고 조작해낸 선전물에 불과 하겠지만, 문제가 생기면 발뺌을 할 겁니다.

518이 끝난지 30년 이후에도 조작을 해대는 것 자체가 518 정통성을 부인하는것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아래 올렸던 글을 다시 올립니다.....^^;

따발총은 모조품으로 보여집니다. 총열의 검은색 도장이 벗겨진 부분에 금속성이 아닌
목질감이 뚜렷히 드러나 보입니다. 그러나 방아쇠울이라던가 가늠쇠 같은 작은 부분들은
금속붙이입니다. 그러니까 화면에 보이는 총기는 모조품을 만들되 최대한 실물감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역력해보이는 물건이라는 거죠. 용도는 TV방송 촬영용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든지는 꽤 오래되었고....
하지만 자신 없는 상상... 총열부분을  나무라 하기엔 구멍 속에 구멍을 뚫기가 쉽지 않은
일일 텐데....

아무튼  주최측이 모처에서 빌려다 전시해 놓은 물건 같습니다.
그런데 왜 5월 시민군 체험장에 북괴 따발총을 갖다 놓았을지....
가뜩이나 북한 특수군개입 소문이 자자한 즈음에 말이죠. 그 점이 궁금합니다.
이유는 싱겁게도 전시 담당자가 따발총의 모양을 잘 몰랐던 때문인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따발총 특유의 원반모양의 탄창이라도 결합되어 있었더라면 진열해 놓진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양이 그 쯤 되고보면 아군총기가 아닌
북괴의 따발총 이라는 것쯤은 알았을 테니까요.

그러면 주최측으로 봐서 따발총이 아닌 그 이상하게 생긴 총기를
전시한 의도는 과연 무엇일까...?  진품 모조품을 떠나서 말이죠....
아마도 시민군을 무지막지하게 진압한 공수부대원의 특수 무기를 찾던 중
마침 모처에 특수하게 생긴 사진과 같은 기관총이 있어 빌려다 놓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설사 그 기관총이 실제 공수부대원들이 사용하지 않은 모조품이라고 하는 것을
알면서도 진열해 놓은 이유는 나름 5.18의 상징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시민군이 공수부대원으로부터 탈취한 총기 쯤으로 말이죠.....
 
물론 원반형의 탄창이 결합된 채 보관되어 있었더라면 당연히 빌려다 놓지 않았겠지요.
따발총인지 식별이 가능했었을 테니까....

그러니까 싱겁게도 따발총의 모양을 자세히 모르는 상태에서 저질러진
전시 담당자의 단순 실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군에 갔다온 제가 봐도
원형 탄창이 달려있지 않아서 북괴의 따발총인지는 몰랐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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