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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당시 북괴군 침투조가 남기고 사라진 따발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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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4-08 01:57 조회2,490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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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청년투...'님의 사진자료를 유투브에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같은 총기류 PPSH-41이 분명히 맞겠지요?
일명 그 유명한  인민군 따발총이라 하네요.
'반공청년투...'님의 투혼에 경의를 표합니다.




'반공청년투…'

시스템 클럽 회원 여러분 사진을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구 전남도청 5.18   민주화 운동 전시회 관람 도중 찍힌 5.18 유물 입니다 
중 확성기 옆 총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군이나 예비군도 사용안하는 무기 입니다 바로 저것이 북괴군의 총 입니다
북한군이 주력으로 쓰던 소련제 기관단총 입니다 이름 PPSH-41(파파샤) 라고 불립니다
5.18 단체분들 이 무기에 대해 해명을 해보시죠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북괴 따발총을 본적이 있었더라면,
저걸 보이지 않는 곳으로 치웠을 텐데.....
전남도청 5.18 민주화 운동을 하신분들.....
저건 무슨 말로 변명을 하려남?????
어디서 주워 왔다고 할까????

gixxerfreak님의 댓글

gixxerfreak 작성일

ppsh-41을 이런 곳에서 보니 참 놀랍습니다. 임천용 대표의 'm-16a1 소총은 당시 한국사회의 후방지역에는 배치되어 있지 않았다. 얼룩무늬 군복 차림에 장발,m16소총을 겨누고 있는자들은 계엄군이 아니다.'는 주장에 저의 군경험을 비추어 m16소총의 노리쇠 전진기 형태를 잘 확인해야 한다는 주장을 다음 아고라에다가 '화려한 휴가'개봉할 때 올렸다가 욕 바가지로 먹은 적이 있습니다. 한국좌빨들은 밀리터리 지식이 참 부족한거 같습니다. 1.21사태,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 때는 pps-43 수다예프 기관단총을 휴대했었습니다. 접철식 개머리판에 30발 박스탄창인데 당시 북한이 ak-47로 교체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잉여도태장비를 침투부대에 장비하는 것은 결국 대남도발 행위 자체를 함으로서 소소한 정치적 이익을 챙기고 침투부대를 소모품으로 희생시키는 저들의 전략을 보여줍니다.

gixxerfreak님의 댓글

gixxerfreak 작성일

pps-43 보다 무겁고 휴대하기도 힘든 ppsh-41을 장비하고 침투했다는 사실은 31명이 침투하여 청와대 타격임무를 맡았던 1.24군부대 보다 더 많은,임천용 대표의 말씀대로 2개 대대 600명 정도가 침투하여 대규모의 적 후방교란 작전을 벌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북괴 특작부대의 침투시 휴대하는 개인화기는 년도별로 차이가 있는데 주로 pps-43 수댜예프, 체코제 vz-61,68식 자동보총(가철식) 이며 96년 강릉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도주하던 정찰조 요원들은 m16a1을 장비했었습니다. 68식보다 가볍고 원거리 명중률이 좋으며 k2소총과 탄약이 호환되므로 혹시나 노획시에 탄약의 확보를 목적으로 ak는 다 태워버리고 m16을 장비하고 간 것입니다.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반공청년투님, 투혼에 경의를 드립니다. 한가지 더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전시한 전시품들이 구전남도청에 진열된 것이고, 그것이 5.18에 대한 전시였다는 것 그리고 전시 주최가 어디였는지 알수 있을런지요?

부탁드립니다.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많이 사용 했던지 마구 사용해서 개머리판 받침쇠가 떨어져 나간것으로 보입니다.

모형이 아니고 실물이 확실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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