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훈제의 여자였는지,
김대중(金大中)의 예편네였는지, 여하간 그 할마씨가
지만원 박사의 바짓가랭이를 잡고는
'사자의 명예훼손'이니 나발이니 하면서 법정으로 들어섰습니다.

기왕지사, 이렇게 됐으니 차라리 잘 됐다고 보여 집니다.
김대중의 실체가 그의 마누라(이희호)에 의해 백일하에 드러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시스템클럽 동료 여러분!
어제(4/5)의 5.18 광주 폭동관련 방청에 이어
내일(4/7)의 사자(김대중)의 명예훼손 관련 재판정에도 많이 오셔서
지만원 박사님과 서석구 변호사님의
사실 규명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11.04.06. 깁종오)

이하, 지만원 박사의 최근글(공판 안내)에서 옮김...........................

이희호가 고소한 사건은 ㅡ

오늘(4월 7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지법 서관 526호 법정에서 열립니다.

멀리 대구에서 위 두 사건을 맡으셔서 온갖 전략을 짜시고 변론을 준비하시는 서석구 변호사님의 고생이 참으로 많으십니다. 서변호사님은 또 파주에서 열리는 어버이 연합회 사건도 맡고 계십니다.
지난 18일 파주에까지 가셔서 변론을 하셨습니다. 어버이 연합회는 이상한 인간들이 판문점으로 내려오는 한상렬을 마치 개선장군이나 되는 것처럼 성대하게 맞이하려고 만든 무대를 뒤엎었습니다. 파주 검찰이 이런 것을 기소한 것입니다. 국보법을 위반한 자를 영웅으로 만들려는 것도 국보법 위반일 것입니다. 이를 기소하다니요?

가급적 나오셔서 서석구 변호사님을 격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시는 길: 지하철 2 및 3호선 교대역 11번출구
 

2011.3.21.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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