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의원이 진정 성적 발언을 했을까요? 웬지 좌파학생들의 모함에 강의원이 걸려들었다고 봅니다 강의원이 진실을 증명할길이 없어 체념을 하고 받아들이자는 입장이라생각이듭니다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지리라봅니다. 강용석의원 홧팅입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12-01-07 14:14

원래 좌빨들 조작이 "아따 지리것소" 소리가 나오게 하는지라... 좌빨들 아예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적발언 원본을 봤는데 그리 트집잡을일이 아니고... 남자라면 그런정도의 농담 충분히 이해할 정도라고 기억합니다.

작년에부터 누가(남자)가 홀연히 나타나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데 무리를 상대로 정치적으로 싸움을 하여
대선에서 승리한다고 누가 예언하던데... 강위원이 아닐까요?

전 이미 강위원님 펜이 되었습니다

국가관만 확실하면 싸나이 대장부 깨끗이 사과하고 앞으로 조심하면됨. 강용석 대통령 나오면 찍는다 찰스 보다 백배 천마 아니 만배 나은 인물. 자원봉사도 하겠음. 게속 이 조시로 좌빨 박멸을 계속하시면...

한날당은 의원들 배워라 배워 강용삭 의원에게.. 특히 박그네씨

철수 따위는 물론이고 대권이라면 적과도 동침하는 박근혜보다 백배는 났죠.
강용석이 출마 한다면 적극 지원 할것 입니다.

그런데 한나라당 똘마니들의 눈에 저런 인재가 눈에 보일까요?
점잖이나 빼는 보수우익 할배들이 생 트집이나 부리지 않을는지요?

글쎄요, 대통령감으로는 언행이 좀 해퍼보입니다.
국회의원이 되기전 한나라당 중앙당 운영위원으로 있을 때부터
이명박이 박정희를 닮았다고 추켜세웠으며, 박근혜를 섹시하다라고 표현하는 등,
언행이 좀 가벼워 보입니다.

개그맨 고소파문도 그렇고, 최근에는 김구라가 진행하는 케이블의 저질 3류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도 여러가지 말을 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런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체도 좀 보기에 그렇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는 김구라를 비호감에서 호감형으로 생각된다고 밝힌 바도 있는데요,
광우난동사태 때 김구라와 같은 인간들이 얼마나 부화뇌동했습니까?
저질 인터넷 욕설꾼 김구라를 호감형으로 생각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MBC의 무릎팍에 나가는 것이 자기의 희망이었는데, 폐지되어서 안타깝다고도 하더군요.
제가 보기에 강용석은 자기 얼굴을 알리고 튀고 싶어서 안달이 난 사람처럼 생각이 됩니다.

또한, 아군 내에서도 인정을 받지 못하는 듯 보입니다.
국회의원 제명안이 부결되었음에도, 한나라당에서 제명당하지 않았습니까?

청렴도에 대해서도, 금품과 향응을 제공하여 선거법위반으로 소액의 벌금형을 받은 것 같더군요.
금액이 많지 않았기에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었을 겁니다.

우주님이 부정적으로 보는 부분은 모두 가십성 정도
그런 정도의 험담은 정치인이라면 누구에게라도 있죠.
그런 정도의 이유로 우리들이 절실히 요구하는
기본적인 강의원의 국가관 안보관을
평가절하 한다고 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하기야 정봉주 면회 가겠다고도 했으니까 혹자에 따라서는
놀랄만도 하겠지요....
아무튼 온갖 비리 정치인들을 우리가 다 겪어 보고 있질 않습니까?
우주님이 거론한 그의 모든 부정적인 면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양자 대결일 경우 우주님은 어떨지 몰라도 저는 안철수보다는
강용석을 찍겠습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12-01-07 17:46

경기병님의 뜻이 저와 100% 일치합니다

물론, 저도 당연히 안철수 보다는 강용석을 찍을 겁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과연 강용석이 박근혜의 대안으로 적절한가 하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 강용석은 대안이 되지 못합니다.
그럴 가능성도 없어 보입니다.

우리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국가관, 안보관, 대북관으로 볼 때
안철수와 박근혜는 우리들에게 누가 아군인지 적군인지
사실 분별이 가지 않을 정도죠....
그에 비해 안철수와 강용석의 차별은 분명 있습니다.

사실 좌익들 중에는 안철수를 최종 우익으로 돌아갈
트로이 목마로 간주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무튼 대선 근 1년 남은 시점에서 볼 때
국기관이 불안하지만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는 박근혜는 현실이고
국가관은 확실하나 지지율이 없는 강용석은 이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대선때까지 현실을 관리하는 것이 우리들에게 유리할지
이상을 관리하는 것이 우리들에게 유리할지가 문제일 것 같습니다...
물론 그 理想이 강용석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강용석과 박근혜의 비교라!
나는 당연히 강용석의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다른것은 다 그만두더라도 제주해군기지 예산 삭감으로 복지를 주장하는 인물과
제주해군기지예산 삭감은 절대로 안된다고 버티는 인물의 비교에서
두 사람의 국가관은 뚜렸이 판명되는게 아닐까요?

우리는 분단국가이고 정전상태하의 준 전시국가 입니다.

참고적으로 하고 싶은 얘기는....
박근혜는 여자라고 하는 시장을 많이 잃어버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뜻밖에도 여자들이 여자 정치인들을 싫어하더군요.
(하지만 할머니들은 좋아하죠)
나경원이도 여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지 못했지요....
우선 거부감 부터 드는 모양입니다.
남자들은 잘난 남자들을 인정하는 데 비해
여자들은 잘난 여자들을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연예계 star일 경우엔 별도의 문제)
박근혜는 한국의 현실에서 여자이기에 당하는 불이익이
아직은  분명 있습니다.
이런 점도 많이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강용석이는 진실을 말했을뿐이다.그러나 대중앞에서 그것도 기자들 앞에서는 부적절했다.연예인 아나운서 여자들 외모가 우선 아닌가? 옛날 얼굴 안보는 방송에서는 목소리만 좋으면 되었지만 지금은 첯째도 둘째도 얼굴 외모다.그래서 대한민국 여자들 전부 눈까고 턱깍고 코높히고 그래서 공부잘하는 인재들 전부 성형외과 의사 되지않나? 머리 아프고 돈못버는 공대는 뒷전이다. 강용석 화이팅!!

강용석 의원의 지금과같은 행동은 정말 환영하고 지금까지 우리가 지키고자 하는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은 당연히 동참하고 함께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보관 만큼은 검증이 더욱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말을 안할수 없습니다. 밑에 18154번 글 댓글에도 말한거와 같이 강의원은 참여연대 일시적으로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몇년을 저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또 그의 장모(홍명희) 아름다운가게 대표입니다 이 아름다운가게 누가 만든겁니까?  박원순이 만든겁니다.

 강의원은 참여연대(1997~2003년), 아름다운가게(장모), 친이계로 불리던 사람입니다.
지금의 행동은 멋지지만 위에 이러한 관련성을 보면 조금더 두도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