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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케 작성일12-01-07 16:12 조회1,62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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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에게!

시스템클럽 관리자님 안녕 하세요?

필자는 맹호 기갑연대 수색중대원으로 월남 전사에서 최대 격전지였던 앙케 전투를 직접 체험한 앙케 의 눈물 저자 권태준입니다.

그리고 필명은 안케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필자가 직접 체험한 앙케 전투 체험수기를, 여기 시스템클럽 자유계시판에 연재를 해 보려고 합니다.

기간은 약 일 년 정도로 하고, 약 100회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허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스템클럽의 무궁한 발전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앙케의눈물 저자 권태준 배상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안케님! 안녕하십니까?
같은 파월동지로서 반갑습니다.
님의 "안케의 눈물 "이란 저서  저도 구해 보고싶군요.

우리 인생 이제 년륜을 다해가는 노구의 심정에서 오늘날을 보는 이 나라의 위기의식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온 나라의 환경은 좌익 빨갱이의 온상로 내 버려둔체 오래고 이의 척결은 기대난망입니다.

님의 좋은 저서가 옳바르게 전파되길 바라면서 혹여 우려의 심정에서 한 말씀 드리면 님과 같이 2년여전 부터 모 회원께서 반공정신 고취차원에서 6.25수기를 연재한바가 있었습니다. 당시 이를 두고 회원간에 아름답지 못한 일(이 싸이트가 수기 광고 ,수입(?)하는 곳이냐?하는 반발등)이 있었으니  참고하시고 이 사안은 조용히 관리자님과 비밀글이나 별도 메일상으로 사전에 상의 해보심이 적절해 보입니다.

이 씨이트가 엉뚱한 방향의 오해가 있어서는 안되겠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님의 순수 목적이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의 글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안케님의 댓글

안케 작성일

장학포님 안녕하세요?
같은 파월동지라니까 저도 더욱 더 친밀감이 느껴지며 반갑습니다.
지금 이나라 돌아가는 꼴이 꼭 월남 패망직전과 너무나 흡사하여 그 당시를 상기하는 의미에서 한번 연재해 보려 했던 것입니다.
저도 2006년도 2008년도까지 디펜스코리아 싸이트와 조아라 싸이트에 연재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한겨레신문과 오 마니 출신 기자들에게 많은 압력을 받았지요. 그리고 많은 논쟁도 하였습니다.
파월동지이신 장학포님 좋은 조언 참고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언제 시간 되시면 막걸리나 한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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