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무효소송 애국뉴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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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창화 작성일12-01-07 19:56 조회1,5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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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뉴스)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서울시장보궐선거 무효소송 제기|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대표 정창화)은 지난 2011년 10월 26일 실시된 서울시장보궐선거에 대해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국민연합측은 지난해 10월 28일 및 11월 9일 두 차례에 걸쳐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서울시장보궐선거소청사건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한 바 있다. 그러나 중앙선관위는 12월 19일 본 사건에 대해 기각결정처분을 내렸다. 이러한 처분에 불복한 국민연합측이 지난해 12월 30일 대법원에 서울시장보궐선거의 무효를 주장하는 소장을 제출한 것이다.
국민연합 정창화 대표는 "선거 당일 대대적인 지지자 투표독려를 한 불법선거는 선거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 주장하며 "이러한 사실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중앙선관위는 소청을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기각결정처분을 내렸다"고 개탄했다.
정 대표는 "선거법을 공공연히 대대적으로 위반하여 그 위법행위의 효과로 당선된 박원순을 서울시장직에서 몰아내지 않는다면, 민주시민의 자격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 생각되어 선거무효소송를 제기하기에 이르렀다"고 소 제기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새해에는 기필코 자유대한민국 수호세력이 총궐기하여 선거무효소송 승소를 이끌어내야" 한다며 "박원순을 서울시장직에서 반드시 몰아내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은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고 체제를 최일선에서 지켜내고자 하는 애국단체이다. 국민연합측은 2012년 신년을 맞이해서 대한민국 수호 활동과 국민연합 조직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합에 따르면 홍보용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 중이며 애국컨텐츠를 담은 다양한 영상, 출판 자료들을 정리하고 있는 중이다. 더불어 각종 기자회견, 집회 및 시위, 세미나, 국제학술대회, 다큐멘터리, 특집영상물, 공모전 등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애국적인 단체와 시민에게 문호가 열려있다고 한다. 국민연합 정창화 대표는 '올해에는 반드시 무엇인가 보여줄 것'이라는 취지의 각오를 굳게 다지며, 애국시민들에게 새해에는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했다.
<취재보도> 애국뉴스 편집국 20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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