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추진할 필요성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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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엽기정권 작성일11-04-01 22:45 조회1,9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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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이긴 하지만,,
처음엔 잘몰랐는데, 영남권 언론 보고서야 그들의 실정을 알수 있었습니다.
메이져언론에선 다른 지방공항 예를 들면서 보나마나 적자라고 보도하는데,,
다른 지방공항은 수요도 없는데 뗑강으로 지은 것입니다.
그러나 동남권신공항은 분명히 수요가 있습니다.
영남권에서 마땅한 국제선이 없어 인천공항으로 가는 물류비로 년간 6000억원이 낭비된답니다.(국토부는 4000억 추정)
가만히 있어도 2025년이면 공항 한개 지을 돈이 날아갑니다.
그래서 있는 기업들도 어렵고, 새로 기업유치하기도 어렵답니다.
공항으로 수요를 창출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동남권 항공수요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아래 비탈로즈님 글도 있었지만, 우리는 대비를 너무 안하고 있습니다.
박근혜가 국토부말을 인용해서 3차 확장을 해도 2025년이면 인천공항도 포화가 예상 된다고 말했지요.(박의 말엔 이견도 있습니다. 아무튼 지금은 2017년 포화가 예상되 3차 확장 공사중으로 압니다.)
동남권신공항이 그 부분을 대신할수 있다고 유치위측에선 주장합니다.
국제선 수요가 모두 인천으로 몰리는 것을 분산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유치위측에선 동남권 공항이 항공물류의 35%를 담당하게 될것이라고 주장. 물론 과장이 있겠지요. 그렇더라도 지방 물류까지 인천으로 몰리는 것은 낭비라 봅니다.)
영남쪽 언론에서 ktx전국화에 95조 쏟아붇고 gtx에 10조 부으면서 동남권 공항은 안되냐고 말하지요.
아무튼, 4대강엔 22조나 쏟아부으면서 그것도 임기내에,,
앞으로 순차적으로 투입될 공항예산 10조는 안된다니,,
아래 링크글도 봐주시기 바랍니다.
[신공항, 지역이기주의 맞습니다. 그러나,,]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8&pn=3&num=89572
[이명박은 이미 전부터 공항 백지화를 결정했다고 봅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8&pn=1&num=89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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