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도발하면 김부자 상징물 박살

북한은 공격적이고 호전적인 모습을 늘 보여 왔습니다. 그들이 쓰는 용어도
그러하지만 그들이 저지른 도발은 단순한 호전성을 넘어섰습니다.
68년 청와대 기습사건과 74년 국립극장 저격사건, 83년 아웅산 폭탄 테러는
우리 대통령을 직접노리고 획책한 사건이죠.. 미수에 그쳤으니 그나마
다행이지 자칫 나라에 큰 변고를 겪을 뻔 했던 사건이었습니다.

북한은 우리의 대북심리전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우리가 대북심리전 준비를
갖추게 한 것도 결국 북한이 저지른 만행으로 촉발된 만큼 북한으로서는
할 말이 없게 되었지만 그래도 북한은 우리가 대북심리전을 하는 것만은
막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심리전을 할 움직임을 보이면 여지없이
그들은 심리전 발원지에 대해서 조준격파 사격을 하겠다고 엄포를 날리고
있죠. 북한이 이런 엄포를 무기 삼는 것은 그동안 그들이 저지른 만행이
우리 국민들을 충분히 겁먹게 했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북한의 공포를 학습한 남한인민들이 북한이 무서워서 정치권에 압력을
행사해서 북한의 요구를 들어주도록 할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국민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는 당국에서는 민심에 휘둘리고 정치권에
눈치 보느라 항상 끌려 다니는 신세를 면키 어렵게 됐습니다. 언제까지
북한에 끌려 다닐 것인가요?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북한에 대한 대응이 보다 더 강경하며, 북한이 공포와 전율을 느끼도록
섬뜩한 수단도 동원해야 합니다!! 그래서 북한의 잘못된 생각이 바뀌게
해야 합니다.! 북한이 어떤 형태로든 도발해오면  평양에 있는 가장 큰 김일성
동상을 폭파해버리는 것입니다. 북한 도처에 널려있는 김일성 김정일 상징물을
박살내 버리는 것이야말로 북한을 정신 차리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일 수도 있습니다.

추천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