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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수구잔재를 벗어날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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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퓨리스 작성일11-03-21 10:14 조회1,78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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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이래 가장 역동적이고 가장 희생스러웠던 그래서 폭풍 같은 변혁과 역사 진보의 세상을 열었던 산업화 시대가 있었다. 가장 희생적이고 역동적인 지도자는 “잘 살아 보세”라는 단 한마디로 전 국민의 마음을 녹여 조근 근대화의 거대한 용광로를 만들었다.

수천년 내려온 사농공상의 유별이 분명했던 봉건잔재의 악습을 걷어내고자 고군분투하며 계급의 굴레를 벗어나 누구나 노력하면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고 한 민족 역사상 가장 진보적인 역사발전을 이룩하였다.

이름이나 알려지면 아호를 짓는 것이 대한민국 정서였지만 그 흔한 아호하나 짖지 않았으며, 온갖 음해와 중상모략이 난무함에도 자신을 변호하지 않았던, 죽어가던 그 순간에도 낡은 시계와 헤진 버클로 그 신분조차 알 수 없었던 청렴한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 근,현세사의 정체성 그 자체였고 마땅히 박정희 대통령은 국부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 역사에 가장 역동적인 시대를 거쳐 가장 많은 개혁을 일군 혁명가였다. 국민 정신개조에서부터 그 능력에 따른 계급을 성취할 수 있는 사회개혁을 이룩했고, 국가시스템의 개혁, 경제구조의 개혁, 국토개조, 산림녹화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 곳곳에 박정희 대통령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박정희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진보한 위대한 개혁가였고 그가 이룬 개혁으로 대한민국은 빚의 속도로 진보를 하였다.

조국건설의 거대한 강물이 시대를 지배할 때 국민의 의지를 모으고 국가적 역량을 모아 역사창조의 과업에 매진할 때 그 위대한 국가적 행진을 독재라 명명하고 민주주의를 팔아 호위호식하며 진보의 역사를 과거로 회귀 시키려는 간악한 무리가 창궐하게 된다. 선진국도 지금부터 불과 200년전만 해도 세계는 대중이 계급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신음하는 세상이었으며 일백년전에도 미국에서는 생존을 위해 투쟁하던 노동자들에게 기관총을 난사하던 세월이었다. 민주주의 천재라 일컬어지는 영국도 8세의 아동이 탄광에서 석탄을 캐는 참상이 벌어지고 여성에게 참정권이 주어진 것이 100년도 되지 않았던 봉건잔재와 싸우던 시대였었다.

불과 반세기전만 하여도 대한민국은 세계로부터 게으르고, 입에 담을 수 없는 민도를 가진 혼란스런 사회로 쓰레기통에 비유되며 오물더미의 나라라고 격멸받던 나라였다. 부패한 권력과 무능한 지도자로 민초들은 절망과 패배주의에 함몰 될 수 밖에 없었다. 조국을 구하고자 박정희 대통령은 혁명을 선택했고 민초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 주었고 국가의 정체성은 국민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그러한 시기 민초들에게 혹세무민하며 40대 기수론을 앞세워 40년간 한국정치사의 여, 야의 거두로 대한민국을 지배하며 국가 정체성을 흔들어 놓은 양김이 출현하였고, 그들은 수구세력의 지도자가 되어 오로지 자신들의 영달을 위하여 진보시대를 역행하며 국가정체성을 흔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태동된 수구세력은 회괴망측한 조잡스런 이론을 유포하여 혹세무민하고 이종교배 통한 진화를 거듭하고 진보의 시대를 역행하며 국가정체성에 도전하였다. 그리고 역사퇴보의 민족적 환란을 겪어야만 했다. 그들이 번식시켜 놓은 수구잔당은 지금의 시대에도 끈질긴 생명력으로 살아남아 여, 야를 막론하고 각계에 포진하여 수구의 가치를 공유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온갖 냄새나는 더러운 뒷거래를 통하여 대한민국 분열과 퇴행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아직도 박정희 대통령 음해의 추억을 잊지 못하여 노망을 부리는 김영삼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반성이 아닌 화해라 궤변을 늘어 놓는 김영삼 대통령 수제자 이재오,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던 김대중 대통령, 그의 수제자 박지원,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하던 날 만세를 불렀다고 자랑하는 김문수, 독재의 잔재를 운운하며 배신의 강을 건넌 손학규, 악마의 아가리에 국민을 밀어 넣고 통일을 이야기하는 정동영 등 양김 수구잔당세력의 악업은 아직도 그치지 않고 있다. 과거의 잘못을 현실까지 대입하여 문제를 삼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러나 과거의 잘못을 진정으로 반성하여야 한다. 그리고 과거의 정체성을 버려야 한다. 그러나 그 누구도 과거의 정체성에서 벗어났다고 선언한 사람이 없다. 오히려 과거를 자랑하는 사람들만 존재한다.

나는 어느날부터 한나라당을 믿지 않는다. 수구잔당의 본산이 된 한나라당의 국가정체성 부정이 계속되고 있다. 민족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의 딸에게는 독재자의 딸이라 비아냥 거리고, 권력형 부정부패를 일삼은 양김의 아들들에게는 작위를 내려 추앙하고, 민족의 원흉인 개정일에게는 국방위원장이라는 존칭을 사용하는 역도의 무리들이 한나라당을 떠나지 않는 한 나는 한나라당은 국가정체성을 대변하는 공당으로 인정치 않을 것이며 지지도 없을 것이다.

수구잔당 세력은 또 다시 해괴망측한 주둥아리를 놀려 시대정신이라는 헛소리를 늘어 놓으며 보수세력에서 독재를 운운하며 과거 영광스러웠던 산업화 시대와 박정희 대통령 딸인 박근혜를 공격하며 간교한 이빨을 드러내며 역사 퇴보의 길을 획책하고 있다.

보수우익의 세가지 보물인 국가 정통성 수호, 도덕성, 희생정신 그 어느 것 하나 갖추지 못한 수구잔당 세력은 자신들의 이익과 자리에만 집착하고 있다. 국가 정체성을 뿌리채 흔들고 있는 왜곡에 대한 맞설 의지조차, 좌파세력이 편향된 가치로 왜곡한 교과서 조차 고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며 소위 보수의 탈을 쓴 수구들이 새로 집필한 교과서에는 국부 박정희를 욕보이는 반역의 짓도 서슴치 않고 있으며, 국가정체성과 민족 정체성이 통째로 뽑혀져나가는 역사왜곡도 서슴치 않고 있다. 그러한 그들에게 진정 보수라는 진보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가르치는 것은 개발의 편자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정치자금법 개정에서 보여주었듯 DJ와 YS의 수제자 박지원과 김무성은 역사퇴보의 악행을 이어가고 있고 수구잔당의 위용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있다. 저들을 몰아내는 일 그것이 대한민국의 도약을 다지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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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세계속에서 당당히 서게했고
주목받게한 우리들의 영원한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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