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클럽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으면 그야말로 눈뜬 소경이 된 듯한 느낌이다. 벌써 며칠째 이런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박사님께서 동분서주 이런 현상을 막으려고 애를 쓰시지만... 현상은 자꾸만 반복되고 있다. 소중한 박사님 글이 날아가 버리고... 회원님들의 글도 날아가 버리고... 도대체 누가 이따위 짓을 시스템 클럽 홈페이지를 상대로 하고 있는 것일까... 소위 진보라 칭하는 빨갱이들일까... 아니면 5.18 광주 반란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일까.... 5.18 진실이 두려운 부류는 남한에도 있고 북한에도 있는데... 북한 KCC(조선 컴퓨터 중앙 센터)의 전문 해커들의 짓일지도 모른다.

시스템 클럽은 충분히 특정 다수들로부터의 테러(공격)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서버를 옮기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여 보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트래픽 초과라면... 리셋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것 아닌지 모르겠다. 그래도 홈페이지가 열리니 참으로 다행스럽다. 이제서야 밖에 나가 볼 일을 좀 볼 수 있을 것 같다.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으니... 도무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나에게 있어 시스템 클럽은 지만원 박사님의 영롱한 생명수로 목을 축일 수 있는 곳이다. 타는 목마름으로... 지독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곳... 유일하게 대한민국의 희망을 볼 수 있는 곳... 이 시대의 양심이 살아 있는 곳... 바로 그런 시스템 클럽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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