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관구 사령부에서 졸병생활을 했었는데..... 감회가 깊습니다.
방림방직 여공들 출퇴근하는 모습을 보며 보초를 서곤 했지요....

제가 '휴게실'에 게재해던 듯한데요만,,. 경기도 한강 이남의, 영등포 주둔, 제6관구사령부 관구사령관 시절에 미군 고문관들과 함께 둘러 앉아 뭔가를 나름대로 열심히 말하는 모습,,.

'백 선엽'대장님께서, 지난 여름, 중앙일보에 연재하셨었던 글이, 3권의 책으로 발간되었는데,,. ↙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찾아보고 시간나면 재 게재하겠! ,,,. 제2군 지역의 '군단 사령부'를, 후방 제2군 지역에서는, '管區 司令部'라고 했었지요. 1990년대 말까지도 그렇게 호칭했다가, 전방 제1군, 제3군처럼 '군단 사령부'로 바꿔서 부르는 것으로 압니다만,,.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12-01-04 13:26

↘ (휴게실 2011.7.31) '박 정희' 소장님이 경기도 영등포에 위치한 제6관구 사령부에서 사령관을 하실 적에 '미군 군사 고문관'들과 무슨 얘기인지, KAKI{카키}服을 착용한 상태로, 뭔가를 나름대로 진지하게(?) 담화중인데,,.
 
http://www.systemclub.co.kr/board/data/cheditor4/1107/uBtwcPuboAQNHaB6I1aTIe58.jpg

↗ 화살표를 대고 연속으로 2번 클릭하시면 화면도 선명도도 크게 나타나며, 끌어가면서 열람 가능.
1961.5.16 군사 혁명 발발 이후, 제6관구 사령부'에 가셔서, '항공 점퍼' 차림으로 박은 사진은 아니네요. '黃土빛 카키 服'인데,,. 미안! ^^* 잘 되지 않으면, 위 주소로 직접 가서 하시면 잘 될 터! ,,. 여불비례, 총총.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12-01-04 14:44

일단 감사드리며 사령부 도착해서 개단 올라 가는 모습인 듯한데 항공점퍼 입으시고 음.. 그 모습 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