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나라당은 매우 正常狀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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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2-01-03 01:02 조회1,53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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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黨은 같은 理念을 가진 이들의 집합체이다.
그리고 비상대책이란 평상시와 다른 위급한 상황에 대한 대책을 말한다.
그런데 국민 다수 우익들이 볼 때 과연 한나라당은 지금 비상상황이 맞는가?
아니다. 분명히 말하건대 한나라당은 지금 아주 정상상태로 보인다.
대체 무슨 얼어 죽을 ‘비대위’인가?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련만 한나라당은 그보다 더 오랜 동안, 어느 날 黨內 우익세력들을 하나씩 몰아내더니 그로부터 지금까지 쭈욱~변함 없이 從北떼들에게 때로 아부하고 때로 타협하며 서로 잘 지내왔다. 이것은 김대중 때도 그랬고 노무현 탄핵 역풍 이후부터도 계속 그래왔다. 다만 從北무리들에 대한 아부의 농도가 점차 짙어져 온 차이만 있다 하겠다.
종북 양아치들이 국회에서 쇠톱으로, 공중부양으로, 난동 부리고 아우성 치며 한나라당과 싸우고 염병 떤 것은 그들끼리의 밥그릇 다툼이었지 이념의 문제는 결코 아니었다는 말이다. 각자 자기네 패거리들에게로 배분될 이익, 즉 예산 분배문제로 충돌했을 경우뿐이었던 것이다.
한나라당이라는 혼혈괴물은 김대중-김정일의 6.15를 계승하겠다는 것들이 최고위원도 했고 굳이 理念이라 한다면 야권의 從北思想을 추종 내지는 묵인하는 형태로 세월을 보냈다. 政黨 아닌 잡탕놀음을 했다는 말이다. 물론 從北 反逆輩들을 잡지 않고 방치한 이명박 중도괴물과 파벌 없다던 박근혜 파벌들과의 여권내 중도끼리의 충돌도 이에 큰 역할을 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이런 잡것들이 모여 “비상대책”이란 것을 會議하면 과연 무슨 결과가 나올 것인가? 이상돈, 김종인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자신이 제일 존경하는 의원”이 從北 아가리언 “이정희”라 지껄이는, 소위 한 국가의 여당 내 “비상대책위원”이라는 20대 이준석이란 놈의 발언을 보라. 이것들의 “비상대책”이란 이미 보고 또 보고 확인되고 또 확인되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지금껏 그래왔던 대로 지금 그들 나름 매우 정상적 좌경화로 가고 있는 중이다. 아무런 비상상태가 아니라는 말이다. 그런데도 親李종자들은 또 왜 비대위에 거세게 항의하는걸까? 답은 변함 없는 밥그릇 때문이다.
십 수년을 해먹어 왔던 그대로 지금 한나라당은 비상사태가 아니다. 그들은 비상사태도 아닌데 왜 비상대책을 세우겠다는 것일까? 잡것의 잡것에 의한 잡것들을 위한 비상대책! 그것은 바로 2012년의 그들만의 잔칫상이며 “從北과의 공존”을 통한 국가 좌경화를 통한 그네들 밥그릇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해부터 나는 가장 현실성이 있는 해결책으로 재야의 명망 있는 우익 중진 지도자 분들이 私를 버리고 뭉쳐 거국적 새 정당을 결성하거나, 만약 부득이하게도 그것이 여의치가 않다면 국민 전 보수층으로부터 “위임장”을 받아 이것을 힘으로 무기로 하여 한나라당 차기 대선후보자에게 확고한 우익理念을 요구하고 이에 그 후보가 승복하는 조건으로 그를 지지하는 대대적 일대 “국민캠페인”을 벌이시라고 부탁 올렸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도 시틀했던지 별 반응 없이 그냥 파묻혀버리고 말았다. 이것은 명망 높은 재야 지도층이 아니면 가능하지가 않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아직 마지막 시간은 조금 남았다고 생각한다. 이제 이 외에 다른 방법은 아무 것도 없다. 그냥 이대로 가면 결국 이 나라는 좌경화의 마지막 늪으로 깊숙히 빠져들고 말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어떤 쓰밸럼이 나를 두고 정부여당을 비판한다고 좌익으로 몰던데 그놈은 내가 다른 사이트에서 썼다던, 나를 좌익으로 입증할 “놀라운 글” 운운하며 캪춰해서 올린다고 사기 치고 잔뜩 뜸만 들이더니 왜 여태 안 올리는 것일까? 함 올려봐라 이 쓰밸럼아.
산하
댓글목록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산하님, 한나라당이 이명박 중도와 박근혜 중도의 합성체였으니, 그 기회주의적이고 비겁한 정치행각이야 더 물어 볼 것도 없겠지요. 산하님의 지적이 정확한 듯 합니다. 박근혜의 비대위는 그가 원래 품고 있었던 좌경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라는 점이 정답이라는 말이지요. 여러 우파 인사들이 읽고 있는 시국진단이 크게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즉 박근혜의 비대위는 한나라당을 산산조각 내기 위한 작업일 뿐이라는 지적 말입니다. 박근혜패거리가 정권을 잡든 민통당 종북세력이 잡든 대한민국 태극기의 운명은 백척간두에 놓이게 된다는 뜻이겠지요. 평화와 웰비잉에 썩어빠진 방송과 신문을 잡고 국가를 바로 세우려면 이제는 군사혁명 이외에 더 이상 내세울 것이 없는 듯 합니다.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
만토스님. 오랜만이십니다.
박근혜 지지자들은 알고도 그러는지 몰라서 그러는지 아직도 여전합니다.
이제는 자기들의 세상이 와야 한다고 믿는건지,,
나라를 바로 잡으려기 보다는 우선의 자기주변 안면과 인맥에만 빠지다보니
그리 되는게 아닐까 하고 나름 추정해봅니다.
대선이 임박하여 보수 지도층이 만약
"달리 대안이 없잖으냐? 그래도 박근혜가 좀 낫지 않느냐?"라고 설레발 친다면
저는 이 바닥을 떠나야겟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우국과 애국의 충정에 애 쓰시는 만토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