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군창동병원에서 근무했습니다. 사병으로 인사계로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IMF라 군대도 허리를 졸라 맬때입니다.

라면으로 컵라면이 배식되고 닭고기 튀김 햄버거 떡국 햄 요리 계란

우유와 맛스타가 나왔습니다.

이정도 보급은 북한 군대에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고급식사입니다.

한국에서 사병들이 먹는 음식은 북한군에서는 장군 수준아니면 맛볼수 없는

음식입니다. 북한군은 밥 3끼도 쌀밥과 강냉이가 썩이고 무우 국에 무우 반찬이

그들에게 전부이고 특식도 따로 없습니다. 굶주리지 않을 정도입니다.

군대도 많이 발전해서 대당 1억 2천만달러에 달하는 F-15K 도입이 되고 있습니다.

월급도 많이 올라 중령 대령이면 연봉이 7-8000만원 수준입니다.

육군 대장은 연봉이 1억이 넘습니다.

김정은 군대에서 상상할 수 없는 고액 연봉이고 화려한 식사입니다.

우리 아버지 때에는 사병들은 고기 구경하기도 힘들때입니다. 월남전 당시 군대죠

우리 경제를 근대화시킨 박정희 대통령, 현대화시킨 전두환 노태우 덕분입니다.

후임 대통령들이 지휘봉을 이어받았을 뿐이지, 그들에게  경제적 상식과 철학이

별로 없어서 95년 1만 달러 소득에서 2011년 2만 달러 소득에 무려 16년이 걸렸습니다.

이명박이의 낙제점에 가까운 경제 점수에 뒤이어 다른 대권 주자들이 과연 박정희

노태우 전두환 처럼 나라 경제를 살리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 의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군인들이 쿠테타로 집권하자는 애기는 아닙니다. 국정 경제에 대한 철학과

기조가 되어 있는지가 의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차라리 김영삼처럼 IMF 파탄을 내지

않는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지

어째든 이제 군대는 문민통제에 들어서 문민 대통령에게 복종하고 있습니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를 폄하하려는 빨갱이들은 그들의 지상낙원인 북한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곰곰히 생각해 봤는지... 공산주의가 북한군을 영양실조 군대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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