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없는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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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암 작성일12-01-03 18:57 조회1,646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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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나라당 비대위원으로 선택되어 기고만장하는 스물일곱살짜리 이준석이란 새파란
젊은 아이가 기자간담회에서 자랑스레 내뱉은 말을 들어보니 우선 당사자 보다는 그런 철부지를
저 고귀한 비상대책 위원으로 발탁한 높으신분(?)의 의식구조가 염려된다.
"최근 회사사무실에 포장된 채로 놓여 있는 난(蘭)이 있길래 확인해 봤더니 이 대통령이 보낸것
이어서 다시 싸서 집어넣고 후배들에게 알아서 처리하라고 했다"
집에서 궂은 일이나 돌보는 머슴이 보낸 축하 화분에도 이렇게는 못하리라.
아마도 대통령 깐에는 비록 조그만한 업체 이지만 젊은이의 전도를 생각해서 특별히 배려한 처사
였을것이다.
그런데 이 오만방자한 젊은이는 "당신따위의 대통령이 보낸 화분따위는 재수 없으나 필요없다" 라고
생각했을 터이다. 허허
그밖에 어머니뻘 되는 전여옥 의원을 향하여 변절자 (아마도 박근혜와의 결별을 의미한듯)라느니
김근태,이정희, 최재천등 좌파 정치인들을 좋아한다면서 "그렇다고해서 내가 종북좌파가
아니지않느냐?" 라고 말해 세상 사람들을 어리둥절케 하고있다.
아무렴,
그렇찮아도 꼬리타분하고 어수선한 정치 풍토에 이런 싸가지없는 젊은이라도 있어야
혁신정치를 부르짖는 한나라당이 추한 체면이라도 살리지 않겠는감!
댓글목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예- 하바드 메이킹 버마재비 임다! 도끼 들었습니다. 도끼로이마까상, 눈튀어 나왔어요!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싸가지 없는쓰레기 놈이 문제가 아니라 쓰레기에 비단옷을 입혀놓은 미친ㅇ이 문제이지요!!!
서양돼지님의 댓글
서양돼지 작성일
어째~하나같이 배웠다는놈들은 싸가지가 다~이모냥이냐!!!!!
젊으나 늙으나 비산밥먹고 하는지랄들허군 참~~~~~~
어느 미친놈에 작품들일까요?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차라리 7살짜리를 세우는게 낫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