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조선에 실린 2012신년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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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초원 작성일12-01-01 13:29 조회1,5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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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조선에 2012신년특집으로 실린 두장의 사진이 재미있군요. 하나는 10년전에 미국의 아미티지가 예측했다는 한국의 중국예속론을 그린 지도이고, 다른 하나는 2012 한반도 시계라는 도표입니다.
10년전에 아미티지가 예측했던 한국의 중국예속론 지도. 일본과 인도만이 중국에 대항할만한 국가로 예측. 한국은 중국에 예속된다고 보았음. 10년 후인 지금 아미티지는 “한국이 중국에 경제적으로 크게 의존하지만 한국이 중국에 예속되는 상황은 오지 않을 것”으로 예측을 수정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기고한 글 속에 김충민 기자라는 사람이 그려넣은 "2012한반도 시계"라는 도표를 보십시요. 한반도 시계 주요일정표에 북한은 6회나 나온 반면 한국은 2회, 미국 중국 러시아는 각1회만이 나오고, 일본은 아예 빠져있습니다. 재미있지요.
10년전의 한국의 중국예속론지도와 2012한반도 시계사진이 아구가 잘 맞아보입니다. 한반도시계그림에서 좌로 기울어 있는 한국인들의 정서가 잘 느껴지니까요. 아미티지가 그의 예측을 수정한 것은 실수라는 생각이 들만한 도표입니다.
최근 미국의 대북인도적지원결정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말도 있고보면 미국이 동북아시아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확장을 위해 어떤 정책을 펼 것이며 어떤 노력을 기울일것인지... 혹은 미국과 이란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등이 2012년의 대한민국의 운명에 크게 영향을 주게될것.
새해에는 한반도시계가 미국과 일본에 맞추어져 한미일관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10년전에 아미티지가 예측했던 한국의 중국예속론 지도. 일본과 인도만이 중국에 대항할만한 국가로 예측. 한국은 중국에 예속된다고 보았음. 10년 후인 지금 아미티지는 “한국이 중국에 경제적으로 크게 의존하지만 한국이 중국에 예속되는 상황은 오지 않을 것”으로 예측을 수정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기고한 글 속에 김충민 기자라는 사람이 그려넣은 "2012한반도 시계"라는 도표를 보십시요. 한반도 시계 주요일정표에 북한은 6회나 나온 반면 한국은 2회, 미국 중국 러시아는 각1회만이 나오고, 일본은 아예 빠져있습니다. 재미있지요.
10년전의 한국의 중국예속론지도와 2012한반도 시계사진이 아구가 잘 맞아보입니다. 한반도시계그림에서 좌로 기울어 있는 한국인들의 정서가 잘 느껴지니까요. 아미티지가 그의 예측을 수정한 것은 실수라는 생각이 들만한 도표입니다.
최근 미국의 대북인도적지원결정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말도 있고보면 미국이 동북아시아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확장을 위해 어떤 정책을 펼 것이며 어떤 노력을 기울일것인지... 혹은 미국과 이란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등이 2012년의 대한민국의 운명에 크게 영향을 주게될것.
새해에는 한반도시계가 미국과 일본에 맞추어져 한미일관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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