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 반대 주도하는 종북세력과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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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01-02 11:01 조회1,4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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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 반대를 主導하는 종북세력과 북한
지난해 10월 북한의 조평통(조국평화통일위원회)은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대해 “우리 공화국과 주변 나라들을 겨냥한 새로운 전초기지, 병참기지를 만들려는 극악한 범죄적인 책동이며 이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를 비롯한 지역정세 안정을 파괴하는 것으로서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비난하고 반대세력들의 투쟁을 선동했는데 북한이 이처럼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대해 반대여론을 부추기고 대정부투쟁을 촉구하고 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들의 대남 제주해안 침투 전략이 제주해군기지 건설로 인해 원천봉쇄 된다는 점에 분노하며 극력 저지하려는 것이다.
이런 북한의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목소리에 종북좌파 세력이 여지없이 화답을 하고 있다. 박원순과 종북좌파 세력은 裏面에서는 강정마을의 주민들을 집요하게 회유하고 선동하여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도록 부추기면서도, 공식석상에서는 주민총회를 거치지 않고 결정된 기지건설은 불법이라고 항의하며 건설을 방해 하고 있다. 참으로 사악한 반 대한민국 활동이다. 정부의 해군력 보강의지와 지역경제 및 제주관광활성화의 의미를 종북좌파 세력은 전혀 받아 들일 태세가 아니며 스스로가 대한민국 편이 아니고 북한 김일성 왕국의 편임을 드러낸 짓이다.
박원순이 지난해 6월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민노총 등 111개의 단체로 구성된 “제주해군기지건설 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 주도의 제주해군기지건설중단을 촉구하는 각계인사 선언”에 박상종 (아름다운 재단 이사장), 정현백 (참여연대 공동대표), 백낙청(6.15공동 선언실천남측위원회 명예대표) 등과 같이 서명했던 사실을 보면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를 주도하는 세력은 아무리 보아도 대한민국 편이 아니고 북한 김일성 왕국에 부화뇌동하는 종북좌파 세력임이 드러난 것이며, 그들을 화해의 대상으로 보는 태도가 국가파괴를 부채질 한다.
박원순은 해군이 해군기지를 추진하면서 1500명 정도 되는 주민 중에 80명을 모아 놓고 찬성 안을 통과시킨 것을 두고 해군과 제주도가 마치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한 것처럼 오도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정부는 2007년부터 100여 회의 주민설명회를 거쳐 158명의 주민대표로 구성된 시찰단을 대동하고 국내해군기지와 함상공원 및 해외 民軍복합港을 답사하였고, 환경문제가 없으며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었다고 한다. 박원순의 이야기가 얼마나 터무니 없으며, 과거 제주4.3사건 역사를 날조한 전력을 짐작하고도 남는다.
새 만금 방조제 사업, 고속철도 사업, 4대강 사업 등에서 엄청난 국고손실을 야기했던 환경보호를 앞세운 세력의 국책사업 훼방과 지연은 지금의 국가안보를 위한 제주해군기지 국책사업 훼방 활동과는 비교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 사업을 정부가 아무런 고민도 없이 멋대로 추진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종북좌파 세력의 근거 없는 비방과 반대를 위한 조작선동으로 사업에 차질이 오고 국고가 손실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을 감안하면 저 종북좌파 세력의 해군기지 건설 반대를 위한 불법활동은 가히 국가반역행위로 간주해야 옳을 것이다.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의료, 반값등록금 등 공짜선심으로 서민들에게 생색내고 표를 얻기 위한 여야 얌체족들의 대국민 사기극이 난장판 국회에서 벌어졌음을 2012회계 년도의 예산안 본회의 통과 과정에서 여실히 드러냈다. 예산국회에 협조를 못하겠다던 야당이 2011년 말이 다가오자 국민들의 이목이 무서웠던지 은근슬쩍 여당에게 야비한 미소를 흘리면서 협조한 것이 고작 예산안 상정토의 합의 대신 이명박의 4대강 후속 사업 예산 2000억 전액 삭감 및 제주해군기지 예산 1천330억 중 설계와 보상 비 49억을 뺀 전액을 삭감하고 손을 털어 버렸다.
여기까지의 국회파행 과정이야 저 얌체 족들이 늘 해 오던 관행이니 별 다른 말이 필요치 않는다. 그러나 종북 민노당과 재야 시민단체에 끌려 다니는 거대 야당 민주당이 찍 소리 못하고 4대강 사업 예산과 제주해군기지 예산을 모조리 삭감해 버리는 쾌거(?)를 이루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필자는 저 亡國奴들이 대한민국을 결국 거덜 내고 말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이명박 정부가 야당의 끊임없는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소신껏 추진해온 4대강 사업이 성공적이었다는 결과가 두려워 후속 사업비 2000억을 모두 삭감해 버린 점은 정치적 계산이라고 백 번 양보하겠다.
그러나 저들이 삭감해 버린 예산 중에는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겠다고 노무현 정부가 이미 결정해 놓은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위한 내년도 예산 중 고작 설계와 보상비를 뺀 1천300여 억 전액이 들어 있고, 그런 횡포를 저지른 저들은 대한민국 편이 아님을 스스로 드러낸 행위이다. 군사전문기자 유용원이 밝힌 대로 2011년도 예산이 10개월 간의 공사지연으로 제대로 집행되지 못하여 실제로 1184억이 내년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기지 건설에는 크게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지적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도, 국가안보를 팽개친 국회의원들의 망국적 정치놀음에 북한, 중국 그리고 일본은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을 것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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