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지 만원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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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吾莫私利 작성일11-12-31 06:15 조회1,674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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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중에 한해가 저물었슴니다.
큰 뉴스였고, 큰 의미였던 것 중에 김정일이 있었슴니다.
더 큰 의아함은 각 방송국과 매체들이 선전하는데 광분하던 모습이었슴니다.
많은 뉴스 중에, 박근혜 의원의 비대위 인선과 소통, 토론 문화 등의 것들이 작금의 또한 문제로 보임니다.
우리는 모두 다 한 살을 더 먹었고, 그 만큼 우리의 몸 들은 노쇠하여 갔슴니다.
박사님, 가끔 그 피곤하여 하시는 말씀, '눈이 무를 지경' 등과 같은 표현을 보면서,
어찌하든지 애국에 정진하시는 가운데서도 새해에는 더욱 평안하고 고요하며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슴니다. 야전군 회원 어른들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볼 때 마다.... 좋은날 보시기를 그렇게 원하시는 어른들 더욱 강녕하시며, 진액이 쇠하기 전, 빠른 시일내에 밝고 좋은 날들이 어른들과 우리 모두 앞에 복되게 펼쳐지기를 소원하여 봄니다.
초록님의 말씀이 생각 남니다. 외국 생활하느라고 애국을 도둑질까지 하는 마음이어서 죄송하다는 표현이 바로 저의 표현임니다.
이렇게 안암팍으로 있는 애국자들이 많고, 저같이 아주 미약하나마, 박사님을 늘 기억하며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하시고, 배전의 힘을 더 내셔서 큰 애국의 언덕을 오르고 내리시는 일에 우리 아버지의 크신 성총이 그렇게, 그렇게 부요하고도 풍성하게 평온중에 내려 주시기를,
또한 귀 댁의 내외분과 슬하 모든 가족 심령들과 시스템 500만 야전군 회원님들의 삶 들 위에도 한결 같으신 아버지의 은혜로 각 지체들을 보전 보호 인도하여 주시기를,
2011년 마지막 날, 아픔의 기억들과 형편들을 섭리가운데 묻고, 새 날 새 소망을 기대하며 마지하려하는 송년의 이 시간에...
멀리서나마,
아울러, 두 손을 모아, ... 비오며,
오막사리 올림니다.
댓글목록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아멘.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늘 따뜻하신 오막사리 선생님, 언제나 한결같이 '건강하라'는 당부로 일관해오신 선생님이야 말로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온 가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도 건강과 행복을 빌어드립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좌익들과의 싸움,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과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격언들을 믿고 말 없이 애국해오신 모든 전사님들께 눈물의 감사를 드립니다. 미국의 서북부 추운 산 마을에서 외로움에 떨고 고국사랑에 울먹이시는 오막사리 선생님께서 소원대로 한국에 나와 함께 살게 되기를 간절히 빕니다.
다윗님의 댓글
다윗 작성일오막살이님 나라를 걱정하시는 애국충정으로 항시 피와 살이 되는 글로 우리를 깨워주시는 고마음의 한해였습니다 2012년에는 오막살이에서 벗어나 대궐로 입주하시기를 기원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항쟁의 영광스러운 승리를 목전에둔 신년을 즐겁게 맛이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吾莫私利님의 댓글
吾莫私利 작성일오뚜기 님, 다윗님, 그리고 지만원 박사님.... 애국자 회원 여러분들께 임진 새해의 소망이 건강가득한 가운데 넘치시기를, 비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