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체제를 보는 나의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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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12-29 06:38 조회1,512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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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주변국의 체제안정 우려에도 불구하고 1-2년의 단기적으로는 계속되어질것이다.
어린 애송이 임에도 불구하고 김정일이 이점 간파하면서 생전에 미리 다져놓은 인맥이 단기간은 버텨 줄것같다. 그 이후의 사태변고는 아직 아무도 예측불가한 일이다.그러나 체제의 안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당장 위기에 처한 먹고사는 북한인민들의 경제사정문제가 눈앞에놓인 과제가 아닐수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외의 의존도를 높이지 않으면 안된다.대남관계에서는 어떻게하든지간에 그들의 체면을 유지해 가면서 안달하는 한국 중도보수측 정칫세력이 원하는 대북접촉을 통하여 단물만 빨아먹으려 할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내부의 체제위기가 돌발한다면 모르지만 그러지 않고서는 2012년에 그들에 아주 중요한 남측 정치일정이걸린 선거기간중에는 절대 그들의 우군인 남측 종북좌익세력에 절대로 불리한 도발행위는 감행하지는 않을것이다.
오히려 남남갈등을 증폭시켜 종북좌익세력의 선거승리에 힘을 쏟을것같다.관계정보 당국이나 차기 보수우익대권자들이 이점을 간파하리라 믿지만 표를쫓는 반역을 범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국가를 생각한다면 포풀리즘을 접고 단호한 정의를지키는 국가수호가 필요하다하겠다.
희망없는 얘기지만 보수우익의 확실한 인물이 출현하기를 기도하는 심정으로 바라는 심정이다.정의의 군부가 해결의 답이기는 하지만 그럴만한 군부도 없는것이 불행이다.
앞으로 우리 시스템클럽의 진정한 정의의 눈이 잘 살피고 검증해야 할것이다.차선의 선택은 그다음의 문제인것 같다.
댓글목록
吾莫私利님의 댓글
吾莫私利 작성일그러한 버팀목 역할을 위하여 다져야 할 것이 시스템 내부의 더욱 긴밀하고 가까운 유기체적인 단결이어야 한다고 봄니다. 저는 너무나 오래전 부터 그 점에 늘 마음이 가 있슴니다. 얼굴도, 성도, 이름도.... 도무지 모르는 처지에 말 한마디 꼬투리만 잡히면 서로 넘지 못하는 아픔들을 경험하고... 조금만 수 틀리면 애국하다가 삼천포 떨어지듯 하기 싶상이니... 이게 뭔가 싶은 상처를 받을 수 있기에 더욱 그러함니다. 그럴지라도, 서로 검증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니... 뭐라 할 수 도 없지요. 아무튼 될 수 있는대로 이해가 잘 되는 분들부터라도 전달 전달 가까운 지체들로서의 결속들을 전하며 더욱 손에 손을 붙들고 일어나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봄니다. 지 박사님이 힘 떨어져서.... '그만 두고 싶다' 이런 운을 띄실때 마다 저는 간장이 오그라 드는것 같은 마음을 느낌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오막선생님의 깊은뜻 공감합니다.
우리가 대안없이 넘 민감한 문제에만 옳다 그러다하고 몰입, 노출시켜 단정적 결론을 내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직은 박근혜를 포함하여 보수우익편에선 (한나라당 이외라도)어떤 인물도 함께노출시켜 비교하면서 건전한 검증으로 비판하는게 아쉽습니다.
오막선생니님! 늘 건강하시고 새해 축복을 기원합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어느 조직이든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느님은 이 세상 모든 인간에게 각 각 다른 특이한 재능을 부여했답니다. 감사합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a New Year !
吾莫私利님의 댓글
吾莫私利 작성일Sunpalee 님, 지당하신 주님의 말씀 감사함니다. 행복한 새날들 되시오소서.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