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비대위 중도 철새 기회주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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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12-27 22:13 조회1,5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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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비대위의 면면들
박근혜: 비대위 위원장
황우여, 이주영, 김세연, 주광덕: 당내 4명
김종인, 이준석, 조동성, 이상돈, 이양희, 조현정: 외부인사 6명
아무리 헤아려 보고 응원을 하고 싶어도
보수우파에서 믿을 만하고 종북좌파에 맞서
대한민국 정체성 수호를 위해 정치생명을
걸고 싸우겠다는 인사는 눈에 띄지 않는다.
대통령병 중증
중도 기회주의
카멜레온 전법
웰비잉 정치꾼
대한민국을 거덜 내겠다는 종북좌파 악바리에 맞서
법치국가 수호에 몸을 던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싸우다 정치계를 떠날 준비도 마다하지 않겠다면서
국민들을 이끌겠다는 강력한 지도력을 느끼지 못 한다
대한민국 암세포 전교조와 맞장을 떴던 조전혁도
대한민국 심장에 꽂힌 비수 민보상위법을 개정하겠다고
기염을 토했던 전여옥도 비대위 근처에는 얼씬도
못하게 한 모양일세, 이 일을 어찌하면 좋을까?
이명박이 대통령 될 때는 보수우파가 그를 믿고
5백 만 표 이상을 이기도록 해 주었는데, 그때의
상황이 지금도 재연될 거라고 믿고 있나 보다,
이명박을 내 치려면 반대급부로 이념이라도 내 세울 것이지.
화풀이도 해야겠고 정권도 재창출 해야겠고 첩첩산중이다.
나 같으면, 이명박부대야 어차피 믿을 수 없으니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표를 얻고자, 민통당 종북좌파당을
반역자로 부르면서 당당하게 이념대결을 하겠다.
과거의 화풀이도 하고, 양다리 걸쳐 비겁한 국민들 표도 훔치고,
종북좌파와 경쟁하여 대한민국 정체성도 망가뜨리고, 보수우파들
헷갈리게 중도를 외치면서 홧김에 서방질하여 진정 대한민국이
다 같이 망하는 길을 택한 인적구성이 아닌지 신뢰가 안 간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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