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빵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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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0-11-24 11:42 조회2,24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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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이 울타리를 튼튼히 치고
박정희가 곳간에 양식을 가득 채우고 개 잡는 몽둥이를 만들었다.
전두환이 미친개를 몽둥이로 두드려 패고
노태우가 몽둥이를 감춰뒀다.
김영삼이 몽둥이로 아궁이에 불을 때버리고
김대중이 김정일의 왕 빵셔를 자초하고 시작했다.
노무현이 김정일에 빵을 잘 사다 바치고
김정일이 아들 김정은에게 북한땅과 인민을 증여하고
mb를 김정은의 빵셔로 상속하려고 진행 중이다.
mb는 왕빵셔의 자질을 충분하게 갖추어
"빵 사와!" 하기전에 "ㅃ"字만 나와도 "옜썰!" 하면서 뛸 준빌 한다.
요즘은 "ㅃ"字가 나올 필요도 없따.
김정은이 그냥 눈만 치떠도 "옜썰!" 하고 알아서 긴다.
참으로 왕빵셔의 자질이 농후하다.
타고난 것이리라..
타고 난다는 말 장난이 아니다.
타고난 의사는 척 보면 환자 병을 알고 바로 고쳐낸다.
불쌍한 환자가 어거지로 의사된자 에게 걸리면 죽거나 불구된다.
타고난 장사꾼은 손만 대면 돈벌고
타고난 장군은 백전백승하고
타고난 코메디언은 마이크만 잡으면 배꼽을 뽑아놓고
타고난 난봉가는 여자만 보면 품고
타고난 사냥꾼은 짐승만 보면 잡는다.
진나라 시황제는 소년시절에 중국을 통일하고 제왕이 되었다.
타고난 왕은 자리에 앉자마자 나라를 부국강병으로 만든다.
머리에서 대책과 방법이 그냥 줄줄줄 나온다.
북의 포탄이 떨어지는데
청와대 벙커에서 ''방위병대책회의'나 여는 이 나라에
북의 '빵셔'가 아니기를 바라는 내가 한심한 작자다.
박정희가 곳간에 양식을 가득 채우고 개 잡는 몽둥이를 만들었다.
전두환이 미친개를 몽둥이로 두드려 패고
노태우가 몽둥이를 감춰뒀다.
김영삼이 몽둥이로 아궁이에 불을 때버리고
김대중이 김정일의 왕 빵셔를 자초하고 시작했다.
노무현이 김정일에 빵을 잘 사다 바치고
김정일이 아들 김정은에게 북한땅과 인민을 증여하고
mb를 김정은의 빵셔로 상속하려고 진행 중이다.
mb는 왕빵셔의 자질을 충분하게 갖추어
"빵 사와!" 하기전에 "ㅃ"字만 나와도 "옜썰!" 하면서 뛸 준빌 한다.
요즘은 "ㅃ"字가 나올 필요도 없따.
김정은이 그냥 눈만 치떠도 "옜썰!" 하고 알아서 긴다.
참으로 왕빵셔의 자질이 농후하다.
타고난 것이리라..
타고 난다는 말 장난이 아니다.
타고난 의사는 척 보면 환자 병을 알고 바로 고쳐낸다.
불쌍한 환자가 어거지로 의사된자 에게 걸리면 죽거나 불구된다.
타고난 장사꾼은 손만 대면 돈벌고
타고난 장군은 백전백승하고
타고난 코메디언은 마이크만 잡으면 배꼽을 뽑아놓고
타고난 난봉가는 여자만 보면 품고
타고난 사냥꾼은 짐승만 보면 잡는다.
진나라 시황제는 소년시절에 중국을 통일하고 제왕이 되었다.
타고난 왕은 자리에 앉자마자 나라를 부국강병으로 만든다.
머리에서 대책과 방법이 그냥 줄줄줄 나온다.
북의 포탄이 떨어지는데
청와대 벙커에서 ''방위병대책회의'나 여는 이 나라에
북의 '빵셔'가 아니기를 바라는 내가 한심한 작자다.
댓글목록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박병장님 글은 항상 이렇게 맛이 납니다.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박병장님 글을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동지섣달에 꽃을 본 듯이 반갑습니다. 의미가 새롭고, 마음이 시원하여 지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