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만일 왕관을 씌워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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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암 작성일11-12-25 14:21 조회1,5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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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나 MH이 같은 종북좌익이 해 먹기도하고,
젖 비린내나는 애송이 백돼지도 북녁땅을 쥐락펴락하는 풍토에서,
건전한 안보의식을 가지고 꼬박꼬박 세금 잘내고 한평생 파출소 한번 끌려가본 일 없이
국법을 생명처럼 존중하는 시민이 좀 무식하더라도 대왕이 되지 말란법 없다.
청와대를 전리품으로 알고있던 YS도 해먹고, 石頭의 별명을 가졌던 日海도 해 먹고,
분단국가에서 스스로를 중도주의자임을 자랑으로 여기던 MB도 절대적인 지지를 받지 않았던가?
각설하고....
나에개 왕관만 씌워 준다면 당장에 해 치워버리고 싶은게 너무나 많지만 소소한것은 뒤로 미루고
우선 아래의 몇가지 만큼은 최 우선적으로 실행 할것이다,
목에 칼이 들어오는 한이 있더라도.
1). 창고속에 처박혀서 녹쓸고있는 국보법에 녹도 제거하고 기름칠도해서 120% 활용하겠다.
2). 국헌의 이념에 반하는 행위를하는 단체는 모조리 해산 시켜 국헌보호에 주력 하겠다.
물론 전교조나 노동단체 또는 종북좌익 단체/언론사뿐 아니라 정당들도 예외는 아니다.
3).국력을 총 동원한 對美 외교로 2015년에 해산키로한 연합사 해산을 백지화 시키고
국방비를 대폭 증액하여 북핵을 압도할 수 있는 전력을 확보 할때까지 연장 시키겠다.
4). 망국적 6.15선언/10.4선언이 국가반역자들의 작품임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폐기 시키겠다.
아울러 6.15선언 지지 운운 하는자는 이적죄로 다스리겠다.
5). 미국의 전술핵무기 재배치를 요구하여 관철되지 않을때는 자위적 핵개발에 착수 하겠다.
6). 북한이 서울을 겨냥한 휴전선 일대의 장사정포를 철수하지 않는한 일거에 평양을 강타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력을 배치하겠다.
7). 대북문제는 철저한 상호주의에 입각하고 민간인 기타 정당들의 대북접촉을 철저히 금하겠다.
8). 철저한 법치주의를 실행하고 사법부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 대통령의 사면권을 없애겠다.
9). 국가의 얼굴에 먹칠하는 성범죄의 근절을 위해서 성매매 특별법을 수정 내지는 폐기하고
네델란드형 공창제도를 도입하겠다.
아울러 청소년 성범죄의 근절을 위해서 형량을 대폭 강화하고 거세를 병과 하겠다.
10). 국보법 전과자,병역 기피자 성범죄자의 공직취임을 불허하고 피선거권을 박탈하겠다.
11). 어중이 떠중이 누구나 권력만 잡으면 할 수 있는 퍼주기식 선심성 복지정책 따위는 전문가나
지방정부에 맡기고 부강한 국력 키우기에 목숨을 걸겠다.
국가원수란 명예로운 직책이기는 하지만 또한 그 명예에 부합한 노블레스 오블리쥬의 책임도
있을뿐 아니라, 거대한 국체와 수많은 국민의 행복권과 생명마져 책임져야하는 위치이므로
자신의 생명뿐 아니라 가족의 생명도 기꺼이 내 놓을 각오로 직무에 임해야 한다.
따라서 이와같은 일을 막 무가내로 해 치운다고 민주주의를 거역하는 독재자로 몰아서 돌
팔매질을 해 오더라도 절대로 굴하지않고 기꺼이 목표를 달성후에 죽더라도 죽겠다.
아! 이런 대왕깜이 언제쯤 나타나려나?
온 세계를 호령하는 초 강대국 미국을, 얄밉게 깐죽거리며 형님행세 하려는 일본을, 5천여년동안
上國 행세를 하면서 거들먹거리는 중국을 발 아래로 내려다 볼 세상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그런
대왕이 언제쯤이나 나타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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