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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님께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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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린아 작성일10-11-08 14:32 조회3,612회 댓글9건

본문

선각자 죽이고 선구자 죽이고 애국자 죽이는 사회에서

목숨을 걸고, 인생을 걸고, 진실을 밝히겠다는 그 용기!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진실이 승리와 일치하지 않을 때의 불이익을 감수할 것을 각오하는 그 용기 본받겠습니다.

역사란 무엇인가? 진실이 왜 중요한가? 또 진정한 용기란 무엇인가? 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민족의 반역자를 단두대에 올리기는 커녕, 국가반역전시관을 세워 반성하긴 커녕 국장치르고, 매머드급 기념관을 세우는 이 미쳐가는 사회에서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지박사님 힘내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사필귀정!

댓글목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이 시대상황이 너무나  가혹하며 이해득실에 영혼을 팔아치우는 -냉혈동물이 득세하고있다. 인간의 양심은 죽었다. 그렇다 ! 해는서산에 기울어 가고 갈길은 멀다..- 이걸 어떻하여야 할것인가.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

애국자를 탄압하는 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기린아님의 좋은글 박사님께 큰 힘이 되실겁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필귀정... 시스템클럽 화이팅!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작성일

이 글을 보니 마당쇠님이 생각나네
요즘은 통 보이질 않으니 어디 아프신가?
혹 눈팅하고 계시면 이제 글도 좀 올리시지요.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은 제갈공명 같은 분입니다.
강유같이 뛰어난 젊은 제자들이 필요한 때입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시스템 클럽에 신이 내린 통찰의 지혜를 가진 젊은 형제를 또 한분 보내 주셨습니다. 기린아 입니다. 역사가 기뻐하며, 조국이 숨을 쉬는데, 첫사랑을 잊지 말고, 눈이오나~비가오나, 오직 조국이 잘 되는 일에 큰 재목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저는 통찰도 없고 지혜도 없는 평범한 젊은이일 뿐입니다...

아무쪼록 저를 그렇게 크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애국자 되겠습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금강인님 멘트에 크게 찬동합니다!!
박사님이 처음엔 고향으로 내려가 인생을 정리하면서 유유자적하게 사시려고 했지만...
시대가 제갈공명을 부르듯이 이 시대가 지만원 박사를 부른 것 같습니다.
박사님이 사력을 다해 애국활동을 벌이시는데,
강백약같은 후계자가 나와서 그 뜻을 이어받았으면 합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보통의 인간은 감당하기 힘든 이 고생, 좌익들이 주는 엄청난 고통에도 꿋꿋하게 헤쳐나가시는 박사님의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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