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80:20법칙을 모르시는 분이 없을 줄 압니다.

여러가지 적용점이 있지만 한가지만 대략 정리해보면 20%가 80%의 부를 나누고 나머지 80%가 20%의 부를 나눈다는 것이지요.


국가적인 부담은 누가 더 많이 하는가는 따져 봐야 겠지요.
(저가 정확하게 아는 바가 없으므로 언급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표는 구분 없이 모두가 한표씩 가집니다.

그러니 표에 죽고 사는 정치인들은 당연하게 상위 20%보다 80% 구미에 맞는 선심성 공략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80%에 해당되는 사람입니다.)

국민의 대부분의 의식이 높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포퓰리즘이 아주 잘먹히겠지요.

우리나라 꼴을 보면 국민 의식은 대학 많이 나왔다고 되는 것은 분명 아닌가 봅니다.

복지도 합리적이고 적절한 복지를 해야지 포퓰리즘은 결국 나라를 남미 짝나게 하는 것이요 유럽처럼 국가 부도 사태로 가는 지름길인데...

민주주의가 완전한 것은 아닙니다.

포퓰리즘이 먹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 국민 계몽도 필요하고 또한 정치 제도적인 장치도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유럽처럼 스스로 몰락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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