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박사님은 대한민국의 보배이자 반공 최일선의 야전군 사령관입니다.

휘하에는 기독교, 불교, 기타 여러 종교와 무교, 무신론자까지 다양합니다.
지박사님께서 신앙으로 무장하여 신념을 확고히 하고, 마음의 평안을 얻는 것을
그 누가 반대하겠습니까..만,

특정 종교를 표방하여 지지자들을 섭섭하게하거나 그로 인해 분란이 있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지박사님의 입장으로서는 특정종교가 아니라, 모든종교의 신도 모두를
다 포용해야함을 이해하여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신앙은 내세의 일이지만 안보는 현세의 일입니다.

종교와 사상을 떠나 애국충정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종교는 각자가 스스로의 내밀한 정신무장에 이용하면 그걸로 족합니다..종교는 불미한 점이 많아 드러내면 비판과 갈등과 분열의 소지가 높아질 뿐입니다..

근본주의란 다른 말로 표현하면 "강력한 독선"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