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다르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도 많은 호남출신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수도권도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지요.

뿐만 아니라 황장엽을 국립묘지로 데려갈 생각하고 있더군요..한국이라는 나라가..

한국인들의 그 못된 근성부터 뜯어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역을 한자가 있다면 그 자를 대놓고 직접 까야지 어째서 엉뚱한 사람을 깝니까?

현재 호남까기는 아무리봐도 연대 책임을 묻는 성격의 것입니다.

그 연대 책임에서 코리안은 자유로운가요?

언제부터 코리안은 전라도와 별도로 살아왔습니까?

까려면 좌익을 대놓고 까야죠!

세계로 나가서 전라도 놈들은 하나같이 빨갱이다!

이런 주장해주실 의향 없으신가요?

전세계인들이 아..당신은 매우 자랑스런 코리안입니다.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광주에서 97.3%가 김대중을 지지했습니다 . 그럼 나머지 2.7%는 무시하고 광주는 김대중을 지지한다고 말해도 되는 겁니다.
연대책임이라는 말은 개인을 지칭할때 쓰는 말이고
지역간에 말을 할때는 호남이라는 지역이 좌파성향이 강하고 김대중을 추종하는 지역이라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지역을 떠나서 개인적으로 말을 하고 싶어도
전라도인 스스로 워낙 강하게 지역적인 성향을 보였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전라도인이라는 한 지역을 좌파적인 지역으로 묶어서 생각합니다 .
이것은 다른 사람의 생각이 아니고
전라도인 스스로가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수도권에 호남출신이 많다고 하셨는데
그것과 수도권비난과 무슨 상관입니까?
수도권에 사는 사람중에 비호남인들중 상당수가
전라도 사람들 혐오합니다.
전라도인 스스로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
수도권에 전라도인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들은 왜 다른 지역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비난의 대상이 됩니까?
우리는 현상 자체를 정확히 못보고
자꾸 민족화합, 지역감정 타파등의 명분론만
내세웠습니다 .
전라도도 같은 한국인이니까
전라도에 대한 비난은 그만 하자가 아니라
왜 전라도인들이 비난받는지를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황장엽 국립묘지로 데려가는 것도 전라도놈들 탓입니까?

자랑스러운 한국인..중랑천님 답변 바랍니다.

중랑천 님!

어느 회원님의 말씀이 "아쉬움"이란 생각 정도가 저의 생각 입니다.

전라도민 또한 우리 대한민국 국민 입니다.

대북(햇볕)정책이 오늘에 핵과 테러로 돌아 올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김대중은 내심 이런 결과 가 나올 줄 알았겠지만 온 국민과 전라도민이 그를 뽑았지 안았습니까?

오히려 그를 막지 못한 우리 보수 우익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앞으론 전라도민만 탓 하는 것 보다는 친,종북좌파의 패악질을 널리 알려 다시는 김영삼, 김대

중, 노무현과 같은 인물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앞으로 보수 우익의 大業이라 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10-10-13 05:16

그걸 몰랐다구요????
김대중이가 북한에 대준 돈으로 만들 줄 몰랐다면,
그건 고양이 앞에 생산가게를 맡겨놓고도,
안심할 만 한 근거가 있었어야지요!!!!
무기 만들어 파는 무기장사치에게 돈을 대주면서
무기를 만들어 팔아먹지 않을 거라는 확신도 없이
돈을 대 준게 잘한 짓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오늘만 넘기며 된다는 안이한 사고방식를 가졌다고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네요!!!!

중랑천 선생님의 말씀 경청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성향이 중랑천 선생님과 비슷한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만 저는, 해월 선생님 의견에서 제가 느끼는 것은
"방귀뀐 놈들이 오히려 성내면서 게시판을 니전투구로 도배하지 말라"
"영양가 없는 글을 쓰는 전라인들에 맞서서 일일이 답변하다가 큰 것을 놓칠 수 있고
그것이 자칫 시스템클럽의 이미지를 훼손시킬까 우려된다."
"소를 위해 대를 희생시키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
뜻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