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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10-10 00:28 조회2,01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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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님의 댓글
카오스 작성일
마당쇠님 너무 깊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 함께 가요 ^ ^
우주님도 좋고 금강야차님도 좋아요.
무대포로 지역감정하는 사람은 없다고 봐요, 다 5,18 때문이지요.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마당쇠 님, 있는대로 솔직하게 말하다가 내려가기도하고, 올라가기도 하는, 그대는, 좋은 재목입니다. 나는 농사꾼으로, 전쟁으로 아버님 대를 모두 잃은, 그래서 너무 가난하였고, 일생 가난가운데 살지만, 늘 감사한 것은 오늘을 있게하신 그 분의 섭리와 사랑의 은혜안에서 입니다. 님이 이렇게 존재한다는 것은 이 연단을 통하여 더욱 큰 평강을 주시려는 계획과 의도가운데 있다는 의미입니다. 외로워 마시고, 자학하지 마시고,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전라도 보다 더 큰 틀에서 살아야 하지 않나요? 야차님과 한번 만나세요. 같은 세대이니까.... . 만나보면 이해하지 못할 분 없고, 서로 용서하지 못할 분 또한 없는거예요. 지나가고 보면 오히려 더 다정하게 친구 될 분들이쟎아요! 또 야차님 너무 좋은 재목, also, 이십니다. 그리고 혹시, 일하면서, 이렇게 사는 분 같은데, 혹 드는 경비가 있거든 나에게 알려주시면, 정말요, 내가 부담하여 드릴께요. 지방에서 서울 한번 다녀가시려면 수고로울텐데, 그 비용도 내가 감당하여 볼께요. 마당쇠님의 회복을 기도할께요. 사랑하면서, with prayers, 오막.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존경하고 사랑하며 신뢰하는 마당쇠 님! 그리고 금강야차 님!
두 분의 열정을 저는 이해합니다.
아마, 우리 시스템클럽인 모두 이해 하리라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완전 자주독립을 위해 '우남 이승만' 박사도, '백범 김 구' 선생도 신명을 걸고 투쟁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방법상의 갈등은 늘 있었습니다.
금강야차 님도 마당쇠 님도 이와 같다고 봅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옛말도 있지 않습니까?
호남선을 탔든 경부선을 탔든 서울에 무사히 도착하면 될 것입니다.
그 서울은, 곧 시스템클럽이고 반공 대한민국의 심장입니다.
두 분의 건필(健筆)을 거듭 기대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