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황장엽씨가 자연사 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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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nanaboy 작성일10-10-10 12:41 조회2,386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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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때도 타살의혹이 여실했었고, 항상 국가의 수사를 믿지못하고, 의심하게 만드는 제 이 정의는 무엇일까요?
제스스로, 국가가 신뢰가 가지 않는이유가 아무래도 큰것같습니다.
황장엽씨는, 누구보다도 건강관리에 철저했었고, 신변보호도 그동안, 틀림없었습니다.
우리 시스템회원님들과, 지만원 박사님이 다시한번 이번 사건 수사에, 들어가 주셔야할 때인것습니다.
댓글목록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천안함의 누명을 벗기듯이 ...
이번 사건도 밝히려면 국내 의사들 손 못대게 하고, 전 세계 의사들을 대거 동원 해야합니다.
또 국민세금 바닥 나겠지만,
또 민주당 모른다고 발뺌하겠지만,
필요하다면 해야죠.
그렇게 밝혀지고 나면 민주당은 말하겠죠.
"북의 첩자가 암살할 조짐을 알면서도 한나라당은 대처하지 못했다. 하지만 북의 소행은 아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5.18 때 북한특수부대로 광주에서 활동하고 북으로 갔다가 탈북한 분의 입을 틀어막은 정보원이
그동안의 황비서의 경호, 등등 모든 것을 담당했습니다.
정권은 바뀌었지만 변할 수 있는 것들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답은 나온 것입니다.
이명박과 김정일 두 것들을 떠올릴 수 밖에 없군요.
하필 아무것도 모르는 비만아가 북을 잇는다며 복잡하고 소란스러운 이 때에....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어떻게 보면,
우익도 아닌 것 같다가도,
또 어떻게 보면 좌익도 아닌 것 같아서
한참을 맴돌다가 돌다가 돌아다 보니
이분이 좌익인지 무익인지 모를 묘~한 냄새가 나는 노인네 었었지요.
제 수명을 채웠는지는 모르겠으나 ....
여전히 제게는 물음표만 남기고 가신 분같아서.....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황장엽이가 자연사라면 자연사로 알아들어야 하는데.
아마 여기와서 극렬좌빨넘들이 판치는 것 보고 신변의 위협을 느껴서
하도 겁이나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것을 두고
자연사라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 나는 추측합니다.
의학적으로 그것도 자연사에 해당한다는 것일테니까.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하필 북괴의 당창건 65주년 행사하는 바로그날 김정은이 커밍아웃하는 바로그날 심장마비인가... 타이밍이 참으로 절묘하다. 혹시 김정은에게 바치는 선물은 아니였나?
타이밍이 절묘했던 죽음과 사고가 생각난다. 차명계좌 발견되기 직전에 자살한 놈현..... 북한에 불법송금한 죄악이 검찰에의해 발표되기 직전의 대구 지하철 참사......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황영감... 잘 가셨구레...
황영감은 언제부턴가 이 나라의 뜨거운 감자였으니까...
근디 저승 가설라무네, 일세이헌티 한마디 하시지...
"알고봉께 수령동지도 잘못이 많았었수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