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하는 반역과 모르고 하는 반역은 질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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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10-10 23:23 조회2,07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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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적으로만 보면 같은 반역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전자의 경우는 개과천선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여지가 있다고 본다.
어느 사회이건 그 사회에 따른 정의가 존재한다.
절대적 기준을 갖지 못한 그 정의는 보편적 가치에 반할 경우도 갖는다.
북한 주민은 북한의 사회가 지상낙원이라고 생각해 왔다.
스스로가 최고라 자부하며 살아왔다. 완벽히 세뇌된 것이였다.
비교대상이 없는 시간과 공간에서 갇혀 살아온 것이다.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태어나 교육받은 것을 정의라 생각해 온 그들..
이제 조금씩 깨닫기 시작했나보다.
과연 북한 주민은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할까?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결코 아니다. 한마디로 No!다
우선적으로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은 민족과 국가 그리고 국민이다.
그들을 그러한 환경속에 놔둔 민족 국가 국민 전체에게 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몇몇 어르신께서 마당쇠를 거론하시며 호남 두둔하지 말아라 지적하셨지만
나의 글 어디서고 호남을 두둔하는 내용은 없다..
존재한다면 퍼와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다.
질적으로 양적으로 풍부한 정보를 보유했던 분들도 DJ에게 속았다.
분명한 정보도 갖고 있지 못하던 호남..아니 전라도는 DJ에게 속지 않고 버틸 수 있었을까?
결론만 놓고 보면 현재의 전라도..나로써도 결코 이해하고 싶지 않다.
누군가 반역질을 한다면 그에게 직접 따져야 마땅하다고 본다.
이를 두고 싸잡아 전라도 전라도라 한다면..마당쇠는 억울할 뿐이다.
가령 외국인들이 "한국인은 하나도 빠짐없이 빨갱이들이다 ." 라고 언급한다면
그리고 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다면 그 몇몇 어르신들의 반응이 어떠할지 궁금해진다.
사실을 말하자면 주로 나는 외국인의 시각에서 한국과 한국 사회 , 한국인을 거론해 왔다.
개인적인 감정을 개입하지 않은 상태였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라 생각한다.
만일 내가 개인적인 감정을 개입시켜 놓고 비판을 가했다면 나는 매국노나 다름 없는 것이다.
개인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국가와 국민 민족을 헐값으로 매도했다면 응당 비판받아야 하지만
나의 글 어디서고 그러한 근거는 찾을 수 없다.
외친 것이 있다면 홍익이라는 것...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국민이 되자는 것이 핵심이였다.
각각의 개개인에게는 목적과 소정의 목표가 존재할 것이다.
나의 목표는 홍익에 있다. 그 홍익을 실체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공공의 선에 있다.
그러한 공공의 선을 구현하기 위해 글을 올리고 현실속에서도 상대와 대화를 나눈다.
하지만 미치광이 취급을 받을 뿐이다.
시스템 클럽 회원님들의 목적과 목표를 부정하고 방해할 의사는 일절 없다.
무례한 말이 되겠지만 현재 상황만 놓고 바라볼 때 회원님들의 목적과 목표는 나의 목적과 목표의
부분집합이 아닐 까 생각된다. 내가 지금 이러한 판단을 하기까지는 시스템 클럽의 박사님 글이
가장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 생각한다. 현재는 정치적 현상에 대해서 국가와 국민에 도움을 주시는
애국을 하고 계시지만 이것이 해결된다 해도 박사님은 만족하지 않으시고 또 다른 모순과 비합리의
타파를 위해 노력하시리라 생각한다. 박사님으로부터 수긍과는 관계없이 지켜봐온 모습만으로도
나의 판단은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호남출신이기도 하지만 나는 한국인이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해 그러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시는 박사님을 따르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는 것이지만 시스템 클럽의 본질적인 성격에 대해서 상당한 혼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이다.
말하고 싶다. 북한에만 삐라살포하지 말고 가까운 곳에 먼저 뿌리자고..
전자의 경우는 개과천선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여지가 있다고 본다.
어느 사회이건 그 사회에 따른 정의가 존재한다.
절대적 기준을 갖지 못한 그 정의는 보편적 가치에 반할 경우도 갖는다.
북한 주민은 북한의 사회가 지상낙원이라고 생각해 왔다.
스스로가 최고라 자부하며 살아왔다. 완벽히 세뇌된 것이였다.
비교대상이 없는 시간과 공간에서 갇혀 살아온 것이다.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태어나 교육받은 것을 정의라 생각해 온 그들..
이제 조금씩 깨닫기 시작했나보다.
과연 북한 주민은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할까?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결코 아니다. 한마디로 No!다
우선적으로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은 민족과 국가 그리고 국민이다.
그들을 그러한 환경속에 놔둔 민족 국가 국민 전체에게 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몇몇 어르신께서 마당쇠를 거론하시며 호남 두둔하지 말아라 지적하셨지만
나의 글 어디서고 호남을 두둔하는 내용은 없다..
존재한다면 퍼와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다.
질적으로 양적으로 풍부한 정보를 보유했던 분들도 DJ에게 속았다.
분명한 정보도 갖고 있지 못하던 호남..아니 전라도는 DJ에게 속지 않고 버틸 수 있었을까?
결론만 놓고 보면 현재의 전라도..나로써도 결코 이해하고 싶지 않다.
누군가 반역질을 한다면 그에게 직접 따져야 마땅하다고 본다.
이를 두고 싸잡아 전라도 전라도라 한다면..마당쇠는 억울할 뿐이다.
가령 외국인들이 "한국인은 하나도 빠짐없이 빨갱이들이다 ." 라고 언급한다면
그리고 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다면 그 몇몇 어르신들의 반응이 어떠할지 궁금해진다.
사실을 말하자면 주로 나는 외국인의 시각에서 한국과 한국 사회 , 한국인을 거론해 왔다.
개인적인 감정을 개입하지 않은 상태였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라 생각한다.
만일 내가 개인적인 감정을 개입시켜 놓고 비판을 가했다면 나는 매국노나 다름 없는 것이다.
개인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국가와 국민 민족을 헐값으로 매도했다면 응당 비판받아야 하지만
나의 글 어디서고 그러한 근거는 찾을 수 없다.
외친 것이 있다면 홍익이라는 것...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국민이 되자는 것이 핵심이였다.
각각의 개개인에게는 목적과 소정의 목표가 존재할 것이다.
나의 목표는 홍익에 있다. 그 홍익을 실체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공공의 선에 있다.
그러한 공공의 선을 구현하기 위해 글을 올리고 현실속에서도 상대와 대화를 나눈다.
하지만 미치광이 취급을 받을 뿐이다.
시스템 클럽 회원님들의 목적과 목표를 부정하고 방해할 의사는 일절 없다.
무례한 말이 되겠지만 현재 상황만 놓고 바라볼 때 회원님들의 목적과 목표는 나의 목적과 목표의
부분집합이 아닐 까 생각된다. 내가 지금 이러한 판단을 하기까지는 시스템 클럽의 박사님 글이
가장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 생각한다. 현재는 정치적 현상에 대해서 국가와 국민에 도움을 주시는
애국을 하고 계시지만 이것이 해결된다 해도 박사님은 만족하지 않으시고 또 다른 모순과 비합리의
타파를 위해 노력하시리라 생각한다. 박사님으로부터 수긍과는 관계없이 지켜봐온 모습만으로도
나의 판단은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호남출신이기도 하지만 나는 한국인이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해 그러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시는 박사님을 따르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는 것이지만 시스템 클럽의 본질적인 성격에 대해서 상당한 혼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이다.
말하고 싶다. 북한에만 삐라살포하지 말고 가까운 곳에 먼저 뿌리자고..
댓글목록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저는 호남을 대표하는 사람도 아니고 평범한 한국 국민입니다.
그리고 현재 시스템 클럽 회원입니다. 이 점 잊지 말아주십시요.
청곡huhshine님의 댓글
청곡huhshine 작성일
시스템클럽의 본질적인 성격에 대해서 혼란을 느낀다는 것을 좀 더 상세히 기술해 주실 수 있다면,
마당쇠님이 생각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좀 더 명확할 것 같습니다.
글을 한 번 더 써주시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