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살이님,항상 저에게 힘이되는 글 들을 남기시여 고맙게 생각 합니다 오국렬이 북한 새 정권창립에 영양을 미칠수 있으나 큰 비중을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국렬은 김정일과 가까운 인간적 관게를 유지해 왔습니다 또 김경희 장성택과도 가까운 관게를 유지해 왔습니다 신의 딸이기도하고 신의 동생이기도한 김경희에 대하여 서열을 떠나 공주로서의 존경과 권의를 북한의 당 군사 간부들이 인정하고 존경해 왔다는 것입니다
오국렬은 인민군 총 참모장시절 오진우 무력부장이 못쓸 놈 이라고 김일성에게 항의 하여 밀려나게 되였으나 김정일의 선처로 무력부와 별개의 조직인 중앙당 대남사업부 작전부(3호청사) 부장으로 자리를 옮기였습니다 오진우로 부터 오국렬이 버림을 받은것은 오진우가 교통사고로 6개월간 독일에서 치료를 받고있을 때 오국렬은 인민군 중대들에서 정치지도원 제도를 없애고 중대장이 정치지도원을 겸임하는 새로운 제도를 내오려 하였습니다
군에서정치지도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므로 전투시 중대장이 명령하여도 군인들이 정치지도원의 눈치를 보기때문에 중대장이 정치지도원을 겸임 시키려 했던 것 입니다 다른 하나는 인민군 예비물자 창고를 털어 군단들에 공급하여 행색을 냈다는 것이 였습니다
오랜기간 군과 떨어져있은 오국렬이 군에 미치는 영양은 크지 않습니다 김정일의 죽음과 함께 오국렬은 든든한 빼기를 잃어 버렸습니다 인민군이 별도의 조직으로 생각하시는 것은 약간의 오해가 있습니다 북한은 인민군 간부들에 대한 임명 권한을 중앙당비서국이 가지고 있습니다 인민군 소장부터 그이상은 중앙당 비서국 비준대상이고 상 대좌는 인민무력부 총 정치국비서처와 중앙당비서국 합의 비준 대상입니다 중앙당이 인사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군 장군들은 중앙당 과장급 이상 간부에게 잘 보이려고 하고있습니다 중앙당에 도전할 담력을 가진 군의 인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국렬도 개혁주의자 였습니다 문제 이해에 도움이 되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