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솔로몬 앞에 묵비권 행사하는 5.18세력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달마 작성일10-09-15 17:43 조회2,695회 댓글4건관련링크
본문
현 정치권의 전위에 자리잡고 있는
5.18민주화 운동 예찬론자(이명박, 박근혜, 이회창, 이재오 등등....)들이 자리를 공고히
잡고 있는 이상 대단히 힘 겨운 과제가 아닐까 합니다.
따라서아직 5.18에 대해 말 빚이라도 짓지 않고 있는 젊은 2선의 정치인들이 도화선 역할을 하여
5.18 뇌관에 불을 당긴다면 뜻밖에도 목표는 어렵지 않게 달성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5.18 당시엔 불순분자들의 책동과 지역감정이 무분별하게 엉켜 이해와 설득이
무망했습니다만, 이제야 세월도 많이 흘렀으니 양심과 지성을 갖춘 호남인들의
협조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반드시 호남지역에서의 의인이 나타날 것임을 믿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박사님의 진실에 대한 신앙 이상의 단심이 있기에 가능하리란 생각입니다.
근자에 일어나는 여러 작은 움직임들이 상서롭습니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호남사람들을 믿기에는
좀 성급한 면이 있지않나 하는 생각도 가져 봅니다
아직은.....
그들이 뭘 배우던 간에,
그들은 그걸 교묘히 이용할 것으로 봅니다
남 잘 되는 꼴 못 보는 사람들이지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워낙 커다란 뇌관이라 호남인들 자신이 감히 나서겠읍니까? 맞아죽을 테러러를 당할까 싶어 못 나설 것입니다. 그래도 호남인들이 양심선언을 함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그것이 진정한 화합의 단초가 될것입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진짜 호남에 인물이 없기는 없구나...
김대중같은 찌끄레기 빨갱이를 인물이라 생각하고 동상을 세우는 사람들이니...
혹여라도 등장하면 97%의 김대중 지지자들에게 몰매맞아 죽을 듯
동탄님의 댓글
동탄 작성일
남북 통일이 되어 거칠거칠한 아바이 동무 함경도 친구들한테 엉덩이를 걷어 차이기 전에는 전라도가 변할 것 같지 않습니다.
워낙 오랜 세월 똘똘뭉쳐서 살아온 사람들이고, 6.25전후의 반란, 5.18폭동도 뒤집으며 전투력을 갉고 닦은 사람들이라 지금도 웅쿠리고 불철주야 갈고 닦으며 집권의 기회를 만들기에 여념이 없을 것입니다.
설령 한두사람 다른 생각이 있더라도, 배신자로 낙인 찍힐 것이 두려워 감히 나서지를 못할 것입니다.
방법은 의식이 있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역사적인 사실을 발굴하고, 공지하며, 서로서로 정보를 공유하여 많은 사람들이 제자리를 잡고 살아 나가는 수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