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북정책은 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보다 極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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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09-16 00:48 조회2,6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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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의 對北 도착증(倒錯症)
flaginwind(회원)
이명박 정부는 대북 문제에 있어 임기 초반은 비교적 느긋한가 했더니 날이 갈수록 무언가에 쫓기는 듯한 모습을 역력히 보여왔다. 무엇이 그리도 북의 政權으로부터 아쉬운 건지 남북문제를 마땅히 ‘국가적 차원’의 문제로 승화, 발전시키지 못하고 기어코 김대중 노무현의 종북떼들 ‘반역자 차원의 문제’로 전락시키고 마는 느낌이다.
지금 이 정권은 흡사 빚 진 놈이 아내 눈치 보며 채권자에게 원금은 기회 봐서 ‘제대로’ 갚기로 하고 우선 이자라도 주는 듯이 北에 쌀을 바치고 있다. 실로 남북 문제의 본질과 자세를 망각한 賣國的 정신이며 重症의 對北 도착증(倒錯症) 환자집단이라 아니할 수가 없다.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북의 댐 방류 등 북의 야만적 행위로 인한 우리 국민의 희생들에 대해 이명박 정부가 보인 반응은! 북에 대해 사과를 요구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는가? 천안함 사건으로 국군 수십명의 목숨을 빼앗기자 그때서야 비로소 북의 사과를 한번 요구하기 시작했던 이 나약한 정권! 이놈들에게는 국민 한두 명 정도 죽어서는 별로 관심이 깊어지지 못한다는 말이 되는건가?
그래,그것도 좋다 하자. 이 더러운 중도잡범놈들이 국군 46명의 목숨을 빼앗기고 사과를 요구했는데도 사과는 커녕 적반하장 딴소리나 해대는 북 정권에게 대체 무엇이 그리도 아쉬워서 ‘인도적으로’ 쌀을 보내나? 네놈들이 북에게 요구했던 사과는 어떻게 된거냐? 그냥 해본 소리였더냐? 국군의 목숨을 담보로 그냥 한번 해본 소리였어? 이로부터 이명박 군미필 잡범집단 너희들에게서 국군을 죽인 북괴 정권놈들과도 별로 다르지 않은 똑 같은 악질성과 악마성을 보게 된다. 너놈들이 북괴놈들과 같은 ‘민족’이라 그러한가?
이번 쌀 지원은 너희들이 우리 국군의 희생을 얼마나 형식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여실히 증명해주는 사건이었다. 천안함 사건 직후 천명했던 대북심리전인 전단살포와 확성기 대북방송은 사고가 난 지 한 달이 지나자 슬그머니 사라져버렸다. 게다가 수없이 많은 국내의 김정일 하수인들을 하나도 잡지 않고 놔두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이미 그간에 너무도 많은 거짓말을 해 댄 이명박을 기억하면서 나는 묻고 싶다. 惡을 못내 사랑하여 내 조국과 국토와 국민을 보호하는 국군을 살해한 놈들이 사과는커녕 오히려 적반하장인데 대하여 왜 그가 약속했던 “단호한 조치”는 취하지 않는 것인지? 국민을 그렇게 엿 먹여도 괜찮을 일인지? 저 북괴놈들에게 군수물자가 될 게 뻔한 쌀을 보내면서 국내 종북 악마떼들은 마음껏 뛰놀게 방치하고 있는 이명박이라는 ‘기독교인’이 믿는 하나님이란 그 정체가 무엇이며 족보가 대체 어떤 하나님인지, 이명박이 믿는 하나님이 사꾸라거나 아니면 이명박이 사꾸라 교인이거나 둘 중 하나는 분명할 일이다.
개인이 아닌 국가의 문제이기에 피를 토하는 심정이다. 중도잡범 집단들이 종북좌익떼들과 더불어 역사의 重罪人이 되고, 그리하여 정의가 바로 서고 사악한 무리들이 더 이상 내 조국의 진실을 훼손하지 못하는 아름다운 그날, 바로 그날이 오기를 오늘도 손꼽아 기다린다.
김성욱 기자의 글에 의하면
(전략)
북한의 대남(對南)부서에 근무했고 현재 북한문제 전문가로 활동 중인 한 탈북민A
씨는 정부 당국자 발언에 대해 “말도 안 된다”고 일축했다.
A씨는 “쌀이건 쌀 가공품이건 무조건 그는 “보수(保守)의 탈을 쓴 이명박 정권이 햇볕정책을 정당화시킴으로서 남북관계 정상화(正常化)를 요구해 온 보수세력을 고립화시키고 남북관계를 더욱 비정상적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현 정권의 대북정책은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햇볕정책보다 극악(極惡)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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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보내는 쌀은) 군(軍)과 당(黨)이 독식하고 나머지는 장마당에 내다 팔아 주민들을 지배하고 통제하는 수단이 될 뿐”이라며 “결국 김정일 정권 체제유지비용”이라고 말했다.
산하
[ 2010-09-14, 2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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