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SPONSER검사 특검 앞 검찰규탄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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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 작성일10-09-03 07:19 조회2,1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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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SPONSER검사 특검 앞 검찰규탄시위
“퇴행적 검찰관행…스폰서검사,
썩은 양파껍질 벗기듯 철저히 수사해 뿌리 뽑아라!” 촉구
썩은 검찰에 썩은 양파 경종용품..
청계천 빨래터에서 물주에 놀아나는 썩은정신 개조 다짐대회도..
▲“특검,스폰서검사철저수사”플래카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일 서초동 남부터미널 인근 B빌딩 스폰서검사 특검 앞에서 퇴행적 검찰관행인 ‘스폰서검사’ 독버섯의 싹을 도려내라”며 검찰규탄 및 비리척결 촉구 시위를 벌인다.
활빈단은 특검에 향응성 접대받은 검사들을 썩은 양파 껍질 벗기듯 철저히 수사해 검찰조직을 수십년간 검게 물드게 한 스폰서(물주)와 한통속으로 놀아난 검사윤리의식 망각과 국민들 눈쌀 지푸리게 하는 검찰 비리척결을 “이번기회에 확뜯어 고쳐 척결하라”고 강도높게 요구했다.
홍정식 대표는 “스폰서검사는 스스로를 범죄자에 솜방망이나 물렁물렁한 스폰지 검사로 전락시킨다”면서 이번기회에 못된 관행을 못고치면 “검찰청을 바를 정찰청(正察廳)으로 개청하고, 검사를 스폰서인지 아닌지 잘살필 찰사(察事)로 개칭·개명하라”며 맹성토 했다.
한편 활빈단은 검사가 썩은 스폰서를 두는 부패비리 관행을 못고치면 김준규 검찰총장에 썩은 양파와 썩은때밀이 타월을 보내고 검사전체 망신시킨 스폰서검사들에겐 꼴뚜기를 환골탈태용 경종품으로 보낸다며, 검찰총장과 각급검사장이 스폰서 검사들 대동해 “청백리의 사표인 황희정승묘역 또는 청계천 빨래터에서 검찰자정 다짐대회 개최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활빈단은 지난해 대검찰청 출입기자들에게 술접대 향응을 베풀고 50만원씩 든 떡값 촌지봉투를 나눠준 金검찰총장을 국토최남단 소재 제주지검에 고발했었다.
▲“대검찰청청사내 시위” 활동사진
▲“대검찰청검은돈 복마전”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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