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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장관 후보 황석영?-환장 하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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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0-08-29 22:07 조회2,386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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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명박의 근본을 모르겠습니다.

황석영이 누구입니까?
골수 친북주의자 아닙니까?

얼마전 이명박의 외국 순방에 동행했다 해서
우익들에게 엄청 욕을 얻어 먹었는데 말입니다.

오후까지 조선닷컴에 이문열과 황석영이 후보라며
대문에 올라 왔더니만 방금 보니까 내려지고
황석영 대신 나경원으로 바뀌었네요.

국무총리로는 반공주의자인 김태호를 내서우고
뒤로는 은근슬쩍 황석영을 문화관광부 장관을
만들려고 한 모양이었든 모양입니다.

되지도 않았지 않았느냐고 하겠지만
하마평에 오른 것으로만 해도 기분 더럽습니다.

천안함 폭침사태로 46명의 우리 장병이 죽었음에도
대포질, 총질은 못하더라도 대북 확성기 방송 한번
못하고 대북 삐라 한장 못 날리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황석영을 문화관광부 장관으로????

황석영을 문화관광부 장관 시켜 문화계, 언론계를
완전히 친북주의자들에게 넘겨주려 했든 모양입니다.

우리 모두 정신 차려야 합니다.





[대문에서는 내려졌지만 본문에는 아직도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29일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와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하면서 차기 총리 및 장관 후보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청문회를 거치면서 사퇴한 후보들이 도덕성 논란을 빚었기 때문에 새 후보의 인선 과정에서는 도덕성이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공정한 사회’, ‘친서민’ 등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내세운 국정운영의 가치에 부합하는 인물이 발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기 총리 후보로는 김덕룡 대통령 국민통합특보, 강현욱 새만금코리아 이사장 등 호남 출신 인사와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 김종인 전 민주당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40대의 ‘파격적’ 인사였던 김태호 총리 후보자와 더불어 총리 후보로 거론됐던 인물들이다. 이들은 세대교체보다는 안정적 국정운영 능력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김황식 감사원장, 조무제 전 대법관, 김진선 전 강원지사, 이완구 전 충남지사, 정우택 전 충북지사,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이석연 전 법제처장 등도 정치권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 역시 그동안 계속 이름이 거론됐던 인물 가운데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문화부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정치인 가운데는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 주호영, 장광근, 조윤선 의원, 정병국 국회 문방위원장, 김대식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등이 거명된다. 청와대 홍보수석에 내정됐으나 고사한 것으로 알려진 유진룡 전 문화부차관도 후보의 하나로 꼽힌다.

작가 이문열·황석영씨와 박범훈 중앙대 총장 등 문화계 인사들의 이름도 오르내린다. 특히 소설가 이문열씨는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때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을 맡았던 적이 있고, 이달 초 휴가 중이던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만찬을 함께 해 주목받고 있다.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지경부 관료 출신, 호남 몫’이라는 원칙에 따라 중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 기준이 차기 후보자 선정에도 유지될지가 관건이다.

‘정치인 장관’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박영준 지경부 제2차관이 사실상 정치인으로 입성한 것으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또 지경부 관리 출신 가운데 눈에 띄는 호남 출신 인사가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호남 등 특정 지역을 고려하지 않은 지경부 정통 관료 출신’이 장관으로 내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경부 내부에서는 조환익 코트라 사장과 오영호 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후보들로 꼽힌다. 두 사람 모두 서울 출신으로 지역균형 부담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하지만 지경부 관료들 사이에서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는 이들 외에, ‘뜻밖의’ 후보 중에서 인사청문의 험로를 뚫는 데 적합한 ‘과거’를 가진 인물이 최종 낙점될 가능성도 있다. 일각에서는 후임 인선이 쉽지 않을 경우 유인촌 문화부장관과 최경환 지경부장관이 연말까지 유임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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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목록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저도 그 기사보고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헛웃음.....허허.....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두고 보세요! 환장하고 돌아버리는 수준이 아닙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김정일 졸개!

    망치님의 댓글

    망치 작성일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차라리 돌아버리는게 행복하겠습니다.

    제정신으로는 살기가 어려운 세상이니까요.

    이명박이 찍은 내 손가락도 돌았습니다.

    차라리 그 손가락 자르고
    도지사에 출마하는 것이
    어떠하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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