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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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타 작성일10-08-30 11:25 조회2,05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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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년 대 초반쯤으로 기억된다.
당시 모 기관 근무자 출신 경위정도 직급이 일선 파출소 근무하다
자살한 기사가 보도 되었다.
지금도 문제되는 금싸래기 지역 근무등등 하면서
경찰들의 비리가 언론에 보도된다.
모기관 근무자들은 엄중한 도덕성이 요구되는곳인데
일선 파출소에 자기 부친뻘 가까이 되는 동급 선배 경찰들이
자식들위해서인지 상납금이나 월사금을 받고,
자신에게 배분되어 나누어주는것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결국 자살을 선택한것이다.
안 받자니 조직에서 왕따 당해야하고, 받으면 자기가 생활해온
도덕성에 문제가 생겼으리라.
이회창씨가 대법관일때 스스로가 청렴했었으리라 짐작된다
대쪽이니
그러나 당시에 이회창씨 부인은 아들이 그것도 50 키로도 안되는
아들이 군대가는것에 안타까웟을듯하다.
이회창씨가 당시에 불과 10 년 후에 대선 후보가 될것이라고
생각이나 했을런지
아마 당시로는 대법관이란 최고로 올라간 지위에서 은퇴하겠지란 생각을
했었을것 같다.
이명박대통령도 꿈이 대통령이였는지는 모르지만
각종 의혹과 대선 당시 전과 몃범이란 소리와 비비케이가
스스로 인정해놓쿠선 거짓 발언으로 넘어갔다.
아마 처음부터 높게 높게 올라가는것에 예상을 했다면
다들 좀더 도덕적인 삶을 살아왔겠지만
일종의 당시 상황으로는 왕따 대상으로 기회의 가능성마져 없는
소시민으로 전락했을듯하다
내가 본 사람중에 유독 준비된 자가 있다
김대중이다
김대중 도서관에 가보면 초등학교 성적표부터 옥중 서한이
전시되어있다
625 사변때 땅속에 파뭍어 놓은 자료들도 있다
피난가기 바쁜데 자기가 유명해질지 알았던 모양이다.
정말 연구대상이다
김태호 내정자가 어제인가 낙마했다 스스로 내렸다
전공노를 부정한 인물이라 내심 기대되었지만
박연차에 대한 추가 정황이 나오니 아마 한명숙처럼
임용내내 발목을 잡을것 같으니 뛰어 내린것같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처음에는 다들 생계형에 어디까지
주고 받을 까 생각하겠지만 지속적인 신분상승에 거기에
끊임없는 유혹에 한번쯤 눈감는 이가 대부분일것이다
정말 한번 받으면 습관이 생긴다
한단계 넘은 생계가 다음 지위와 생활의 탄력을 위해서는
또 받게 된다.
수도권에 자치장 선거에 대략 30 억정도가 필요하다한다
어떻게 메울것인가?
그렇다고해서 선거비용 쓰지마란 법이 아니다
투명하게 받으라하는데
지박사님 말씀처럼 돈 쓸 부자는 정해져 있는데
어떻게 그 많은돈을 만원씩 모아 충당하겠는가?
그러니 정동영 안희정 김태호등등 끊임없이 친구에게서
빌린돈이라 하지 않았나?
그저께도 강원도 산행을 하고 왔고,비가 내렸다
우연히도 강원도 산행에 비가오면 뛰어 내리는 사람이
그것도 경상도출신자에서 벌어졌다.(한명은 부엉이 바위)
다음 강원도 산행에 비가 오면 누가 생계형 비리가 싸여
떨어질지 ?
또한 우리나라 정치인중 그 누가 생계형비리마져 자유로울까?
자신있으면 나와바라!!!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아뇨!!!
그 당시를 회상해 볼 때,
이회창씨를 아버지로 둔 그 아들은 자기 아버지 덕분에 군대를 안간다는 것에 대해서
처음엔 자랑스러웠을런지 모르나....
설사 군대를 갔다고 하더라도 아마도 왕따를 당했을 걸로 알고 있지요,
다들 평범한 집안에서 고만고만하게 자란 사람과
그렇게 특별하게 자란 사람과는 당연히 차이가 있지요!!!
그것도 본인능력으로 안 가게 됐다며 모르겠거니와
즤 애비 덕분이라면.....
제가 군대가기 전에 공무원으로 근무를 해 봐서 잘 알고 있지요
행정병으로 군대 생활은 편하게 했지만......
맨날 서류나 주물러 대면서, 시간만 나면 외출 외박으로 술만 작살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술 다음엔 물론 여자들과도.....
그러니 군대이야기만 나오면 저는 입을 다물 수 밖에 없습니다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그런데 다들 한가지..간과 하고 있는것이 있습니다....키에 비해 체중이 너무작으면...신체검사에서 거의 탈락해서 귀향을 시켯어요!! 이것부터 아셔야 할것 입니다.......그걸 김대업이라는 놈이..김대중이 정권에서...잘 이용해 쳐먹은것이죠....이걸 살인마 추종 좌익들은 방송과 언론에서도 교묘하고. 뻔뻔스럽고 흉악하게 좌익을 제외한 전국민을 속여 잘 이용해 처먹은 겁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군대갈 당시에 제가 45kg,
허지만, 두끼만 굶으면 42kg,
163cm의 키를 가지고 있었으며,
지금도 여전히 그 키를 가지고 있지요
공직을 그만두고 난 후....
요즈음은 몸무게가 늘어서 60kg을 홋가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제허리는 24인치를 못 미쳤지요
"미달 포인트"
남자로서는 미안하지만......
지금은 30인치를 거의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