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께 일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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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8-28 12:23 조회2,11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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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더미 속에서 장미 찾기식이란 비유가
하나 틀린말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너 나 없이 모두가 더럽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엄연한 현실이고 사실입니다. 우리들의 자화상입니다.
불법과 탈법을 넘나들지 않은 후보가 없으며
염치와 몰염치를 헤매지 않은 후보가 없으며
뱃심좋게 좌익과 우익을 넘나들지 않은 후보가 없습니다.
제정신들이 아닙니다. 다들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혼돈의 와중에 그래도 죄다들 하나같이 정신을 차려
머리 굴리는 부분이 있다면
저마다의 개인적인 성장과 축재인 것 같습니다.
똑똑합니다. 하지만 국가관 부재... 씁쓸합니다.
인물선택을 포기하고 싶습니다.
그래야만 마땅할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절망스럽지요.
하지만 그래도 이민을 떠나지 않고 이 곳에 살아가고 있는 이상
쓰레기더미 속에서 장미 찾는 노력을 포기할 순 없겠지요?
불법, 탈법, 염치, 몰염치는 아예 그들로부터 기대를 하지도 않고
제끼기로 했습니다.
다만.... 시스템 클럽회원 답게 이념문제만에라도 천착하여
인물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마츄어로서 이 부분도 사실 자신이 서지 않습니다.
워낙 후보자들의 이력들이 지저분해서....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지만원 박사님께 일임하기로 했습니다....
박사님, 도토리 키 재기식이겠지만 그래도 이념적으로 믿을만한 사람
있으면 두루 두루 골라주십시요....
댓글목록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김영삼과 김대중이 오직 정권을 탈취하기 위해 김일성 주체사상까지 동원하여 이를 민주화라 속이고 출발한 정권입니다. 국민을 속이기 위해 건국도 부정하고 이,박,전대통령을 독재자라 부정한 정권이니 이게 제대로된 집단일수가 없지요.
이들은 건국도 부정하고 박대통령도 부정하고, 전통도 부정한 국가의 역도일 뿐입니다.
김영삼, 김대중을 따라다닌 패거리들은 평생을 조폭과 같은 생활을 하면서 나라를 운영하거나 조직을 관리하는등의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없었던 거지요.
오직 정권을 잡아서 한몫 단단히 챙기려는 자들로 이루어진 집단이었고 386이나 민주화세력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애국심이나 양심이 생겨날리 없지요.
여당이나 야당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쓰레기장에 쓰레기만 모이지 제대로 된 물건이 모이던가요?
쓰레기들중에 도토리 키재기해서 뭐하겠습니까?
속아야만 하는 국민들만 불쌍한거지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정권을 탈취하기 위해 집단혼숙도 마다하지 않은 막되먹은 자들인데 ....
차라리 쓰레기더미 속에서 장미가 피어나길 바라고,
돼지 입에서 명심보감이 읊어지길 바라시지요.
에휴~~~
도둑놈들에게 나라를 빼앗긴것도 느끼지 못하는 불쌍한 국민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달마님께도, 새벽달님께도 추천 보내 드립니다.
저도 지박사님께 일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