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앞에서 북한 김일성작품으로 탄로난 5.18 광주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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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08-24 23:55 조회3,54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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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발발 30년만에 최초로 북한에서 발간된 제반자료와 남한에서 2005년이후 비로서 공개된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의 기록 등을 총 망라하여 지만원박사가 5.18광주사태의 본질과 진실을 파헤친 ‘솔로몬 앞에 선 5.18’ 책자가 교보문고에서 판매 사흘만에 역사/문화 주간베스트 48위에서 단숨에 18위로 수직상승하였는바 동 책자는 시스템클럽(www.systemclub.co.kr ☎ 02-595-2563, 2584)에서 또한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비전원
“우리가 알고 있는 광주5.18은 가짜다”
지만원씨, 새로운 시각에서 본 ‘5.18’ 책으로
“5.18, 남한 아닌 북이 만든 북한 역사” 주장
온종림 기자
“광주 5.18은 북한이 만든 북한의 역사다.”
광주 5.18의 실체 규명을 위해 노력해온 지만원씨가 새롭게 5.18을 조명한 책을 펴냈다.
‘솔로몬 앞에 선 5.18’(도서출판 시스템 펴냄)이다.
그동안 5.18에 대해 수많은 자료들이 생산됐다.
지난 2005년 방영된 MBC 41부작 드라마의 ‘제5공화국’과 , 2007년 개봉된 영화 ‘화려한 휴가’를 위시하여 수많은 책자들과 인터넷 자료들이 홍수를 이룬다.
지만원씨는 “그러나 이들은 모두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고 주장한다. 5.18에 대한 진실은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의 기록에 담겨있고, 이 기록은 2005년부터 비로소 공개됐다는 것이다.
그는 “그 이전에 나온 5.18자료들을 수사기록과 대조해 보면 중요한 대목들이 모두 허위”라며 “국민 대부분이 인식하고 있는 5.18 역사가 모두 허위사실에 기초해 있다”고 주장한다.
지씨에 따르면 1980년에 발생한 ‘5.18 역사’를 가장 먼저 쓴 것은 북한 당국이다.
1982년 북한 조국통일사가 ‘주체의 기치 따라 나아가는 남조선 인민들의 투쟁’이라는 역사책을 썼고, 이어 1985년 조선노동당출판사가 ‘광주의 분노’를 출판했다.
그 다음이 1985년 황석영이 쓴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일명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이다.
지씨는 “3권의 책을 조사한 결과 황석영은 북한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을 쓴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나라에 나와 있는 모든 자료들은 북한에서 발원하여 황석영을 통해 파생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지씨는 자신의 책 ‘솔로몬 앞에 선 5.18’이 5.18의 본질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책이라고 강조한다.
5.18에 나타난 현상들을 기획하고 연출한 리더가 남한사람들인가 북한사람들인가, 5.18의 역사를 남한에서 주도한 사람들은 남한을 사랑하는 사람들인가 북한을 사랑하는 사람들인가, 5.18의 소유권은 남한에 있는가 북한에 있는가를 탐구했다는 것이다.
지씨는 “북한은 5.18이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상 최고 걸작이라 주장하고, 남한은 5.18이 민주화역사라 주장한다”며 “세상에 이런 비극적이자 희극적인 현상은 또 없다”고 말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5.18은 북한이 만든 북한의 역사이며, 5.18은 북한이 기획-연출했고, 광주에는 수많은 북한 요원들이 있었다”고 결론을 내린다.
10.08.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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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시스템클럽 가족 여러분들은,
각자의 기호에 따라 잘 드나드는 싸이트에 위와같은 비전원 님의 글과 온종림 기자의 기사를 애국하는 마음으로 옮겨 실어 주셨으면 합니다.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오늘 25일 주간 13위로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