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 방송 살판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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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0-08-25 01:00 조회3,07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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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수해가 났다니까 포퓰리즘에 쩔어 살던 정치인들에 뒤지지 않으려는 듯 방송(KBS)도 설레발 쳤다. 北트럭 대거 단둥으로…구호물자 비상 수송
9시 뉴스 조수빈 앵커가 "KBS취재 결과 1분 1초를 다투는 '비상 수송 작전'이 시작됐습니다."라고 멘트하길래 1분 1초를 다투는 내용에 어떤 것이 있나 들어 보았다. 화물차들이 단둥으로 들어온다, 중국의 복구, 구호물자들이 신의주로 가려고 단둥 세관 앞에 늘어섰다. 세관 앞에 하루종일 북한 번호판을 단 차들이 오간다, 신의주에서 건너온 북한 주민이 수해피해를 숨긴다 "일 없어요" "...비행기랑 뜨고 해서 구조됐어요", 신의주 상류 농경지가 아직 침수된 채 그대로다, 직장에선 퇴근도 못하고 비상대기 중인 것으로 확인, 이런 상황에서 압록강 지역에 내일부터 사흘간 또 비 예보....
뭐가 1분 1초를 다툰다는 것인가. 큰 피해가 나면 무조건 1분 1초를 다툰다고 하면 되는 것인가? 구급차가 세관 앞에서 경적을 울리며 서 있다고 하면 모를까, 이미 급한 상황은 다 지났음을 북한 주민의 인터뷰로 확인할 수도 있다.
빨리 북한에 쌀을 보내주자, 북한 군대가 1분 1초가 아쉽다고 한다가 정확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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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궁지에만 몰리면 도와주러 가는 카터라는 XX새끼가 북한에 대책없이 곰처럼 들어간 곰즈씨를 구하는 특사로 곧 북한을 방문한다고 했다. “카터, 곰즈 특사로 이르면 오늘 북한 방문”
박정희 정권 말기에 싱글러브 장군이 단호하게 말리지 않았으면 주한미군을 철수시켜 김일성을 확실하게 도왔을 미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다. 이 자가 재선 되었으면 우리나라도 위험했지만, 냉전이 끝나지도 않고 남미가 공산화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미국이 위기에 몰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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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뉴스] 버려지는 아기들…‘천륜’ 끊는 이유? 라는 기사에서는 "성의식은 개방되는 데 비해 제대로 성 교육을 받지 못하면서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된 경우입니다."라는 것을 해결책으로 내놓았다.
역시 막장 패륜 방송답다 싶었다. 방송의 청소년들에 대한 개도는 사실상 전무하다. 방송들은 성인 아이 할 것 없이 (남녀가 몸을 비벼대는 것을 묘사하는) 섹시 댄스를 자주 연예인 및 일반 출현자들을 통해 보여준다. 아이들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예능 프로에서 그런 것을 가장 많이 보여준다.
성교육을 받으면 원치 않는 임신을 하지 않는다?
그런 법은 세상 천지에 없다. 영국은 성교육을 분명히 시킬 것인데도 미혼모가 양산된다. 다른 서구 국가들도 예외가 아닐 것이며 낙태도 많이 시행될 것이다. 절대로 성교육이 부족하거나 안시켜서가 아니다. 불이 붙었는데 애들이 그걸 찾아 낄 것 같은가? 몸관리도 안하는 무책임한 남녀들이 퍼뜨리는 성병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
성교육을 시킬 때, 몸을 함부로 굴리지 말고 이성에게 껄떡대지 말라고 해줘야 한다. 그러나, 과연 그렇게 시킬 학교 선생님들이 요즘 세상에 있을까? 가정교육도 부모들 다수가 신세대라서 과거보다 엄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고 보니 옛날 학교나 선생님들은 남녀 유별 교육을 시켰던 것 같다. 모든 선생은 아니고,,,,
학교와 선생님이 정조에 대한 교육을 시켜주지 않으면, 낄데 안낄때 가리지 않는 방송이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러나 쉐미들 눈치를 더 많이 볼 친북 방송이라서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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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은 당과 군 300만 명만 있으면 된다고 했다. 300만 아사는 미래에 어차피 죽을(일) 사람들을 방치한 것이었다. |
댓글목록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황석영.... 이사람 공중파에 나오네요.. 책 선전하고 있네요. 9번에서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인적구성의 변동을 포함한 혁명적인 개혁이 없이는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확인해 보니 <책 읽는 밤>이라는 프로그램이군요.
라디오에 책마을 산책이라고, 수원대 이주향 교수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노무현이 링컨에 대한 책을 쓴 것을 홍보했었습니다. 김대중 말기였습니다. 노무현을 연결하니 남의 도움을 받아서 썼다고 하더군요. 일요신문 필진이었던 박권상이 KBS, 김중배가 MBC, 경제학자 정운영(故)이 MBC 백분토론(그 다음 진행자가 유시민), 이주향이 책마을 산책... 한낱 주간지에 글을 쓰던 사람들이(다른 데 기고여부는 잘 모르겠음) 방송을 장악하더군요.
TV와 라디오의 책이나 낭독 프로그램들은 친북좌파 사상을 심어주려는 목적으로 편성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