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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찬양도 한심한데 환영하는 세력은 어떤놈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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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0-08-21 11:33 조회2,06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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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도 잘못 미치게 되면 나라에 기생충같은 존재가 된다
목사도 머리속에 빨간물이 들어가면 독사(?)짓만 골라서 하게된다
한상렬 이자가 한짓들이 대한민국에 기생충같고 독사같은짓 아닌것이
무엇인지 아는분은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

북에서 3위일체 하나님을 절절히 체험하고 왔다니 할말을 잃게 만든다
하나님은 이런자를 통해 무슨 교훈을 한국국민에게 깨우쳐주시길 원하시는 것일까?
가룟유다처럼 예수를 배반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난 존재가 있다는걸 보여주시는 걸까..
한번 빨갱이는 전향이 불가능하다는걸 보여주시는 걸까..

아무튼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정상적 사고를 가지고 살아간다는건 그 어떤 노동보다도
피곤하고 지치게 만드는 시대를 살고 있는것 같다.
잡초를 보고도 바로 제거해버리지 못하고 그져 바라만 보고 있어야하는 이 스트레스를
수 많은 애국 국민들은 똑같은 심정으로 통감하고도 남으리라..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말아야 할 기생충, 독사, 잡초같은 반역인간들을 모두 제거하는
그날까지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애국자들의 반공 애국활동은 계속될 것이다. <현우>



북 찬양도 한심한데 환영하는 세력은 또 뭐냐

2010.08.20 중앙일보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이 북한에서 벌인 행적은 우리 사회에 종북(從北) 세력이 얼마나 뿌리를 내리고 있는지 전율을 느끼게 한다. 세계가 인정하는 세습 독재국가인 북한을 찬양하고, 천안함 폭침(爆沈)으로 무고한 사병들이 희생된 지 며칠 됐다고 북한을 평화를 사랑하는 세력이라고 선전한 사람을 공개적으로 환영하는 세력까지 생겼다. 이러고도 나라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한상렬이 70일 동안 북한에서 늘어놓은 발언을 보면 정말 가관(可觀)이다. 북한의 선전기관보다 한술 더 떴다. “북녘 조국, 북녘 동포들은 주체사상을 기초로 핵무기보다도 더 막강한 3대 무기, 즉 일심단결, 자력갱생, 혁명적 낙관으로 무장돼 있다”고 했다. 북한 주민들이 김정일 위원장을 “진실로 마음에서 우러나서 존경하고 사랑하며 따르고자 한다”며 아첨을 했다. 그러면서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는 “이명박식 거짓말의 결정판” “이명박이야말로 천안함 희생자들을 낸 살인원흉”이라고 비난했다.

공안당국이 한씨를 체포했으니 그의 혐의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야 할 것이다. 특히 그가 상임고문으로 있는 한국진보연대의 한충묵 공동대표는 북한 통일선전부 소속 공작원에 포섭돼 북한 지령에 따라 맥아더 동상 철거, 주한미군 철수 요구 시위 등 이적(利敵)행위를 일삼은 혐의로 17일 구속기소됐다. 한씨의 방북도 북한의 지령에 따른 것은 아닌지, 공모자가 있었는지 가려내야 할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이런 한씨의 언행을 옹호·찬양하는 세력이 있다는 점이다. 진보연대 회원 등 100여 명은 임진각역에서 환영대회를 열었고, 민노당과 전북 지역 진보적 시민·사회단체들은 그의 ‘종교적 양심’을 국가보안법으로 구속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차제에 민노당과 한씨를 비호·환영한 시민단체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한씨의 어떤 언행을 환영하는 것인가. 스스로 종북(從北) 세력임을 인정하는 것인가.

자유민주주의는 사상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하지만 핵무기까지 개발해 호시탐탐 무력 적화통일을 노리는 북한과 내통한 체제 전복 활동까지 용납해서는 안 된다.

http://news.joins.com/article/111/4399111.html?ctg=2001

 

한상렬, “北에서 三位一體 하나님 체험”
부인 李康實 “6·15 시대 열려고 訪北한 것?”
 
趙成豪 조갑제닷컴 인턴기자
 8월20일 오후 3시 경, 무단 訪北(방북)했던 한상렬 목사가 70일 만에 귀환했다.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환한 한상렬은 統一部(통일부) 연락관 2명에게 引渡(인도) 된 후 경찰 등 관계당국에 의해 체포영장이 집행됐다. 경찰은 통일대교를 통과하지 않고 민통선 북쪽 도로를 이용, 리비교를 통해 臨津江(임진강)을 건넌 뒤 韓목사를 파주경찰서로 연행했다.
 
 공안당국은 韓목사가 북한측 주요 인사들을 만나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점에서 국가보안법상 잠입ㆍ탈출, 회합ㆍ통신, 찬양ㆍ고무 등의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후 5시 경 面會(면회)를 위해 파주경찰서에 온 한목사의 부인 李康實(이강실) 진보연대 대표는 “한상렬 목사는 전쟁을 反對(반대)하는 純粹(순수)한 마음으로 방북한 것이다. 천안함 사건의 경우 北 소행이라는 전제를 깔아 버리니까 의혹이 생기는 것”이라고 했다. 李康實은 ‘한상렬의 방북이 경솔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6·15 시대가 열리지 않은 것을 염려했기 때문에 訪北(방북)한 것”이라고 말했다. 李康實은 “한 목사의 변호인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沈載桓(심재환), 崔炳模(최병모) 두 변호사로 선임했다”고 말했다.
 
 
 면회 온 이강실 대표
 
 
 면회신청서를 작성하는 이강실 대표

 
  면회장에 들어온 李康實은 “어떻게 鐵窓(철창)을 사이에 두고 면회를 하게 하느냐”며 불만을 표시, “경찰에 얘기해 特別(특별)면회를 신청하겠다”고 한 뒤 수사관의 협조를 받아 파주경찰서 2층으로 올라갔다.
 
  면회를 마치고 나온 李康實은 “韓목사가 ‘(북에서) 三位一體(삼위일체) 하나님을 절절히 체험하고 왔다’고 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다’는 말도 덧붙였다”고 전했다. 李康實은 “韓목사가 남녘동포들을 위해 眞正性(진정성)이 담긴 便紙(편지)를 썼고 그 편지는 범민련을 통해 전달됐다. 韓목사가 군사분계선을 넘기 前과 後에 많은 생각을 한 것 같다. 그러나 수사에서는 韓목사가 黙秘權(묵비권)을 행사할 것이고 法庭(법정)에서 모든 걸 밝힐 것이다”라고 기자들을 향해 말했다. ‘金正日을 만나지 못한 것에 대한 소감은 없었냐?’는 질문에는 “없었다”고 답했다. 李康實은 자리를 뜨면서 “순수하게 간 것인데 매국노니 빨갱이니 라는 말을 쓰지 말았으면 한다”며 차에 올랐다.
 
 
 한상렬을 만나러 온 심재환 변호사
 
  한편 이날 오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統一大橋(통일대교) 앞에서는 ‘국가보안법 違反(위반) 한상렬 입국저지 및 규탄대회’가 고엽제 전우회, 라이트 코리아 주최로 열렸다. 이 날 규탄대회에는 李相薰(이상훈) 애국단체 총협의회 상임의장(前 국방부 장관), 金成旭(김성욱) 고엽제 전우회 사무총장,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奉泰弘(봉태홍) 라이트 코리아 대표, 약 1000여명에 가까운 愛國團體(애국단체) 회원이 참여했다.
 
 
 
 
 
 
 고엽제 전우회를 비롯한 애국단체 회원들
 
  李相薰 애국단체 총협의회 상임의장은 “아웅산 테러, KAL기 폭파, 천안함 爆沈(폭침)을 일으킨 북한에 간 한상렬은 국가보안법 상의 고무찬양, 통신, 密入北(밀입북)의 죄를 自行(자행)했다. 그가 이 나라에 다시 발을 들여 놓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李의장은 “‘대한민국은 나쁜 나라’로 말하면서 金正日을 讚揚(찬양)한 그는 목사의 탈을 쓴 공산주의자일 뿐이다”라고 했다. 李의장은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많은 從北(종북)세력들을 정부차원에서 강력하게 剔抉(척결)할 것을 건의한다”며 “친북단체가 43개나 존재하는 데 이들은 대한민국을 헐뜯고 매도하는 賣國奴(매국노)들이다”라고 했다.
 
  奉泰弘 라이트 코리아 대표는 “한상렬은 목사도 아닌 金正日의 앞잡이 일 뿐”이라며 “정부의 承認(승인) 없이 밀입북해서 대한민국을 誹謗(비방)하고 金日成 主體思想(주체사상)을 찬양한 한상렬의 行爲(행위)는 法으로 嚴罰(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金成旭(김성욱) 고엽제 전우회 사무총장은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을 지지 했지만 現 정부에도 많은 종북좌파들이 있다. 이들이 없어지지 않고서는 제대로 된 國家(국가)를 만들 수 없다. 李明博(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종북좌파 척결에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과거 對北(대북) 방송을 할 때 한상렬의 진보연대가 ‘왜 이런 방송을 하느냐’며 妨害(방해)했던 적이 있었다. 대한민국이 한상렬의 놀음에 놀아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을 헐뜯는 妄動(망동)을 하고 金正日을 찬양하는 한상렬을 이 땅에 발을 못 붙이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명호 특수임무수행자회 京畿道(경기도) 지부장은 ‘한상렬에게 보내는 질의서’에서 “金日成-金正日을 찬양하면서 (이명박) 獨裁(독재)타도를 외치는 한상렬의 國籍(국적)은 어디인가?”라고 물었다. 朴 지부장은 “민주주의를 말하지만 사실은 철저한 공산주의자인 한상렬은 한반도 赤化統一(적화통일)의 선봉대 일 뿐이다. 한반도 歷史(역사)에서 영원한 汚物(오물)로 기억될 것이다”라고 했다.
 
 
 
 
 규탄 퍼포먼스
 
  이어 金 사무총장의 사회로 ‘한상렬 규탄 퍼포먼스가 열렸고, 김 총장은 “한상렬을 즉각 북으로 追放(추방)하자”고 외쳤다.
 
 
 규탄 플랜카드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삼위일체????
그럼, 김일성(김성주)는 성부고,
김정일이는 성자고, 그 아들녀석인 김정은이는 성신이란 말이지?????
상렬이 자식!!!
맛이 가도 한참을 갔구먼!!!!
늬 성부, 성자 성신을 만나서 거기서 살지않구 뭐하러 내려왔노?????
돌려보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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